시와 노래의 경계에서 - 루시드폴의 음악의 시적요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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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와 노래의 경계에서 - 루시드폴의 음악의 시적요소 연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루시드폴과 루시드폴 음악의 소개
Ⅱ. 루시드폴 가사 속의 시적 요소
Ⅲ. 루시드폴 음악의 시적 한계
Ⅳ. 결론 : 루시드폴 음악을 통한 ‘시의 위기’에 대한 대안

본문내용

, 꽃, 강, 별, 바다, 모래, 흙, 산 등 자연의 단어들을 나열하면서, 자연을 환기시키기도 한다.
4. 세 요소의 조화
일반적 가요들을 보면 비유적 표현이나 기발한 단어 사용들은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용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가사의 전체를 감싸 앉고있지는 못하는 듯 하다. 그와 달리 그의 가사들은 시어선택, 비유적 표현, 환기 같은 시적 요소들이 전체에 녹아들어 시의 경계 안으로 들어간다. 이와 같은 요소가 노래 속에서 어색하지 않고 전체 속에서 조화롭게 존재함으로써 그의 가사는 더욱 시와 가까워진다.
Ⅲ. 루시드폴 음악의 시적 한계
루시드폴의 노래들은 노랫말을 따로 책을 내놓을 정도로 시 같다. 그리고 잘 쓰여졌다. 그러나 그의 노래들을 시라고 부르기는 조금 어렵다. 분명 그것이 노래로 접하기 때문에 생기는 선입견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라고 불리는 것에 비해서는 아직은 깊이를 담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노래는 외로움, 그리움, 사랑 등 소재가 한정적이다. 현재는 약한 자를 뒤돌아보는 ‘사람이었네’(3집), ‘들꽃을 보라’(2집) ‘고등어’(4집) 등의 노래들도 있긴 하지만 아직도 인간의 삶 전체를 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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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2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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