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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99.9%는 대통령 후보로 나설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나머지 0.1퍼센트를 위해선 TV가 킹메이커 역할을 한다. 주머니가 두둑한 사람은 누구라도 큰 이점을 갖게 된다. 자기 돈을 투자해 광고를 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돈 많은 정치후보들이 항상 승리를 거두는 것이 아니지만 꾸준히 TV에 출연함으로써 여론과 선거 결과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수많은 채널들이 서로 경쟁하고 언제라도 리모컨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는 오늘 날 사람들이 광고를 보게 하고, 그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은 더욱 힘들어졌다. 광고업자들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리모컨을 사라지게 해달라고 할 것 이다. 사람들이 채널을 바꾸지 않고 광고를 보게 하려면 색다를 방법을 동원해 광고를 제작해야만 한다. 리모컨은 광고라는 흡혈귀에게는 십자가와 같다. 세련된 취향을 가진 시청자들을 끌려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 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 사람을 웃기고 감동을 준다면 성공적인 광고이다. 사람들이 우리의 작품을 보고 기분이 유쾌해 진다면 상품에 대해도 좋은 느낌을 갖게 된다. 빅브라더 IBM으로 부터의 자유는 1984년 애플의 컴퓨터인 매킨토시 시판을 위한 광고의 주재였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상상력을 자극 할 수 있을지 고심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 영감을 얻고, 영화감독이 만든 이 1분짜리 광고는 제작비로 40만 달러 슈퍼볼 시즌 광고료로 50만 달러가 지출됐다. 상품 마케팅에선 유래가 없는 극적인 영화 촬영기법과 영화의 스토리로 광고를 만들었다. 애플 컴퓨터사는 자금상 이유로 이 광고를 다시 내보낼 수 없었지만 강렬한 이미지와 스토리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일으켰다. 방송이 나가고 100일만에 7만 2천대의 메킨토시 컴퓨터가 판매됐다. 소비자라기보다는 관객으로서 광고에 반응했다. 광고가 갈채를 받으면 상품의 판매량도 늘어난다.
1990년대는 전세계 컴퓨터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됐다. 인터넷은 새로운 광고의 수단으로 떠올랐다. 광고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글을 읽고 시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 오늘날에는 TV보다는 컴퓨터 스크린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 TV에서 광고가 사라지고 인터넷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광고업자들은 이런 시세에 재빨리 편승했지만 아직도 이 멋진 신세계에서 효과적인 광고방법을 찾는 중이다. 인터넷은 초기 라디오나 TV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광고 방법이 효과적일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것이다.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할지 궁리하고 있는 과정이다.
첫 번째 방법은 1994년 등장한 배너광고였다. 1년 동안 광고회사들은 인터넷 광고에 3천 700만 달러를 지출했다. 1998년 거의 그 액수는52배나 증가해 20억달러에 이르렀다. 광고 업자들에게 있어 이점 중 하나는 잠재적인 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할 때 마다 쿠키라는 전자정보가 만들어진다. 이 쿠키에서 수집된 정보로 인터넷 이용자의 선호도와 어떤 책을 주로 읽고, 얼마나 옷을 자주 사며, 어떤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지 알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정말 필요로 하는 시장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 타겟을 결정 할 수 있다. 24시간동안 계속해서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어디가면 그들을 만 날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사람들이 주로 찾는 사이트에 자리 잡아도 사람들은 광고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한 조사에 따르면 웹사이트 방문객중 90% 이상은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고 조사됐다. 그래서 광고업자들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광고 방법을 개발했다. 사이버 골드는 실제로 인터넷에서 광고를 읽기만 하면 사람들에게 돈을 준다. 50센트에서 많게는 10달러까지 준다. 이제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던 광고가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기위해 사람들에게 돈까지 준다.
광고의 오랜 역사와 창창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효과에 대한 의문은 오래전부터 제기되 왔다. 1880년대 워너 메이커 백화점의 존 워너 메이커도 광고의 효과를 의심했다. 워너메이커는 광고비의 반은 그냥 버려지지만 나머지 반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1800년대에는 지금처럼 대중매체가 발전되어있지도 않았고, 광고 산업이 복잡하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은 몇 퍼센트의 광고비가 버려지고 있을지 광고업자들은 끊임없이 그 해답을 찾고 있다. 광고의 효과가 없다면 수많은 돈을 들여 광고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돈을 들인 만큼 얻는 것이 없다면 당장 광고를 중단 할 것이다. 돈을 적절히 들여 광고를 잘 한다면 매출액을 올려주는 등 그 효과는 엄청 나다.
광고는 기본적으로 당신은 멋있고 세련됐다고 말한다. 당신은 관심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매력을 가지려면 자신들의 제품을 사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건 사실이 아니다. 원치 않는 물건을 사도록 하는 광고는 만들어 진적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광고가 상품을 소개하면 그 상품을 사고 싶게 할 순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무리 광고를 많이 해도 소용이 없다.
광고의 효과에 대한 논증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광고는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한 부분이다. TV광고만큼 우리가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이 우리문화의 한 부분이 된 이유 중 하나다. 우리 모두 똑같은 광고를 한번쯤은 보게 된다. 그래서 광고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다. 만약 우리가 백년 전에 만났고 만일 처음 보는 사이라면 성경말씀을 보며 대화를 이끌어 갔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처음만난 사람끼리라도 광고에 대한 얘기가 화제로 나오면 누구하고라도 공감대가 형성된다.
광고 일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가끔씩 훌륭한 광고를 만들어내면 그것이 대중문화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광고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웃거나 CM송을 따라하고 광고에 나온 농담을 써먹기를 좋아한다. 물론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만 광고는 말 그대로 대중의 예술이다. 광고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수많은 채널들이 서로 경쟁하고 언제라도 리모컨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는 오늘 날 사람들이 광고를 보게 하고, 그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은 더욱 힘들어졌다. 광고업자들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리모컨을 사라지게 해달라고 할 것 이다. 사람들이 채널을 바꾸지 않고 광고를 보게 하려면 색다를 방법을 동원해 광고를 제작해야만 한다. 리모컨은 광고라는 흡혈귀에게는 십자가와 같다. 세련된 취향을 가진 시청자들을 끌려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 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 사람을 웃기고 감동을 준다면 성공적인 광고이다. 사람들이 우리의 작품을 보고 기분이 유쾌해 진다면 상품에 대해도 좋은 느낌을 갖게 된다. 빅브라더 IBM으로 부터의 자유는 1984년 애플의 컴퓨터인 매킨토시 시판을 위한 광고의 주재였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상상력을 자극 할 수 있을지 고심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 영감을 얻고, 영화감독이 만든 이 1분짜리 광고는 제작비로 40만 달러 슈퍼볼 시즌 광고료로 50만 달러가 지출됐다. 상품 마케팅에선 유래가 없는 극적인 영화 촬영기법과 영화의 스토리로 광고를 만들었다. 애플 컴퓨터사는 자금상 이유로 이 광고를 다시 내보낼 수 없었지만 강렬한 이미지와 스토리는 기대이상의 효과를 일으켰다. 방송이 나가고 100일만에 7만 2천대의 메킨토시 컴퓨터가 판매됐다. 소비자라기보다는 관객으로서 광고에 반응했다. 광고가 갈채를 받으면 상품의 판매량도 늘어난다.
1990년대는 전세계 컴퓨터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됐다. 인터넷은 새로운 광고의 수단으로 떠올랐다. 광고는 사람들이 모여 있고, 글을 읽고 시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 오늘날에는 TV보다는 컴퓨터 스크린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 TV에서 광고가 사라지고 인터넷으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광고업자들은 이런 시세에 재빨리 편승했지만 아직도 이 멋진 신세계에서 효과적인 광고방법을 찾는 중이다. 인터넷은 초기 라디오나 TV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광고 방법이 효과적일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더 흥미로운 것이다.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할지 궁리하고 있는 과정이다.
첫 번째 방법은 1994년 등장한 배너광고였다. 1년 동안 광고회사들은 인터넷 광고에 3천 700만 달러를 지출했다. 1998년 거의 그 액수는52배나 증가해 20억달러에 이르렀다. 광고 업자들에게 있어 이점 중 하나는 잠재적인 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할 때 마다 쿠키라는 전자정보가 만들어진다. 이 쿠키에서 수집된 정보로 인터넷 이용자의 선호도와 어떤 책을 주로 읽고, 얼마나 옷을 자주 사며, 어떤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지 알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정말 필요로 하는 시장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 타겟을 결정 할 수 있다. 24시간동안 계속해서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어디가면 그들을 만 날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사람들이 주로 찾는 사이트에 자리 잡아도 사람들은 광고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한 조사에 따르면 웹사이트 방문객중 90% 이상은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고 조사됐다. 그래서 광고업자들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광고 방법을 개발했다. 사이버 골드는 실제로 인터넷에서 광고를 읽기만 하면 사람들에게 돈을 준다. 50센트에서 많게는 10달러까지 준다. 이제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던 광고가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기위해 사람들에게 돈까지 준다.
광고의 오랜 역사와 창창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효과에 대한 의문은 오래전부터 제기되 왔다. 1880년대 워너 메이커 백화점의 존 워너 메이커도 광고의 효과를 의심했다. 워너메이커는 광고비의 반은 그냥 버려지지만 나머지 반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1800년대에는 지금처럼 대중매체가 발전되어있지도 않았고, 광고 산업이 복잡하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은 몇 퍼센트의 광고비가 버려지고 있을지 광고업자들은 끊임없이 그 해답을 찾고 있다. 광고의 효과가 없다면 수많은 돈을 들여 광고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돈을 들인 만큼 얻는 것이 없다면 당장 광고를 중단 할 것이다. 돈을 적절히 들여 광고를 잘 한다면 매출액을 올려주는 등 그 효과는 엄청 나다.
광고는 기본적으로 당신은 멋있고 세련됐다고 말한다. 당신은 관심의 초점이 되어야 하고,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매력을 가지려면 자신들의 제품을 사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건 사실이 아니다. 원치 않는 물건을 사도록 하는 광고는 만들어 진적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광고가 상품을 소개하면 그 상품을 사고 싶게 할 순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무리 광고를 많이 해도 소용이 없다.
광고의 효과에 대한 논증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광고는 우리 삶의 피할 수 없는 한 부분이다. TV광고만큼 우리가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이 우리문화의 한 부분이 된 이유 중 하나다. 우리 모두 똑같은 광고를 한번쯤은 보게 된다. 그래서 광고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다. 만약 우리가 백년 전에 만났고 만일 처음 보는 사이라면 성경말씀을 보며 대화를 이끌어 갔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처음만난 사람끼리라도 광고에 대한 얘기가 화제로 나오면 누구하고라도 공감대가 형성된다.
광고 일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가끔씩 훌륭한 광고를 만들어내면 그것이 대중문화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광고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웃거나 CM송을 따라하고 광고에 나온 농담을 써먹기를 좋아한다. 물론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만 광고는 말 그대로 대중의 예술이다. 광고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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