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과 전통문화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민속과 전통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3page

Ⅱ.서론··································3~5page
1. 체험학습 유래
2. 체험학습 일정
3. 선정이유
4. 주안점

Ⅲ.본론··································5~8page
1. 수봉민속놀이마당(밀양백중놀이)
2. 체험 - 투호
3. 체험 - 제기차기

Ⅳ.결론··································8~9page
1. 느낀점과 생각
2. 제언

Ⅴ.참고문헌····························10page

본문내용

모양이다. 농신대의 네 묶음은 사계절을, 새끼줄 12개는 일년 열두 달을, 삼대 360개는 일년 360일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사방으로 네 가지 색깔의 베를 묶어 사선으로 당겨 매는데, 북쪽에는 흑색, 남쪽에는 적색, 동쪽에는 청색, 서쪽에는 백색을 각각 매고 중앙에는 황색을 감아 오방신장을 상징한다고 한다.
본놀이는 앞놀이에 비해 극적 요소가 강한 작두말타기와 양반춤, 병신춤, 범부춤 등의 춤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두말타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신명이 솟구치면 양반이 머슴들의 놀이판에 끼어들어 양반춤을 추는데, 이러한 양반의 모습이 못마땅한 머슴들은 양반을 놀이판에서 쫓아내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병신춤을 춘다. 병신춤 대목에서는 곱추춤, 난쟁이춤, 꼬부랑할미춤, 떨떨이춤, 문둥이춤, 배불뚝이춤, 봉사춤, 절름발이춤, 중풍쟁이춤, 히줄래기춤 등 열 명의 배역들이 각자의 장기를 다양하게 보여준다. 이런 춤은 양반춤과는 대조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구경꾼을 격동시킨다. 놀이판에서 쫓겨난 양반은 이를 보고 흥겨움을 참지 못하여 의관을 벗어던지고 놀이판에 뛰어들어 범부춤을 춘다. 놀이판을 돌면서 입장하여 장구잽이와 대무를 하는 범부춤을 달리 벌춤이라고도 한다.
뒷풀이는 오북춤과 화동마당으로 구성되는데, 놀이꾼과 구경꾼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노는 대동의 장이다. 오북춤은 풍물잽이 중에서 다섯 명의 북잽이들이 나와 역동적이 춤판을 벌이는 것이다. 흥겨운 덧배기장단에 맞추어 원형을 만들면서 조이고 푸는 것을 거듭하며 북배김을 하는데, 북배김은 북잽이들이 원심을 향해 모여들어 서로 마주 보며 북을 힘차게 치는 것으로서 가장 역동적인 부분이다. 오북춤은 오행과 오기가 순조롭고 오체가 성하며, 오곡이 잘되어 오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원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화동마당은 놀이꾼들과 구경꾼이 한데 어우러져서 한바탕 춤을 추며 신명을 맘껏 풀어내는 장으로서 이 놀이의 대단원을 이룬다.
2. 체험학습 일정
2013.5.12 오후 2:00~
3. 선정이유
수봉공원이 학교에서 20분정도 밖에 안걸린다는 지리적 이점이
큰 이유중 하나였다.
4. 주안점
백중놀이의 마지막에 뒷놀이 라고 있는데 이때 부끄러움을 타지 않고 나가서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 이 놀이의 참된 의의를 제대로 파악했다고 할 수 있다.
Ⅲ.본론····
1. 밀양 백중놀이
백중놀이는 고된 농업활동을 일단락 지은 농민들이 벌인 축제로서, 축제의 주체는 머슴과 소농이었고 지주 부농들은 이들을 후원하는 입장에 있었다. 축제가 벌어지는 동안, 머슴과 소농들은 맘껏 먹고 마시면서 신명을 풀어냈으며 지주부농들은 이를 용인하고 후원함으로써, 고용인과 피고용인, 지주와 소작인이 상생(相生)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백중놀이는, 민속예술과 놀이 그리고 신앙을 바탕으로 구성한 공연물로서, 내고 달고 맺고 푸는 우리 마당놀음의 연행원리를 수용하여 신명풀이의 미학을 구현함으로써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이루었다.
2. 체험 - 투호
투호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이미 오래된 예법을 실천하는 수단으로 주인과 손님이 술자리를 베푼 자리에서 재예(才藝)를 강론하는 예로써 권장되고 장려되었다. 활쏘기가 덕을 함양하는 수단으로 권장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투호 역시 마음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수단이었다.
투호를 할 때 쓰는 병의 종류나 크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화살의 크기 또한 다양하다. 노는 법은 일정한 장소에 둔 병을 향하여 일정한 위치에서 살을 던져 병 속이나 귀에 던져 넣은 것으로, 살이 꽂히는 데 따라 득점이 정해진다. 던지는 위치는 병에서 2살 반, 즉 3자 가량 떨어진 거리이며, 한 사람이 살 12개를 가지고 승패를 다툰다. 살은 병의 위로 5치 가량 되는 데서 수직으로 떨어지게 한다. 투입법(投入法)에 유의할 점은 던지는 사람의 양쪽 어깨가 균형을 취할 것과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기는 것을 현(賢), 지는 것을 불승(不勝)이라 하며 한 번을 일호(一壺)라 한다. 그 점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헌배(獻盃)·벌배(罰盃) 등이 행해진다.
투호는 삼국시대 이래 조선시대 말까지 성행한 유교적 예법을 익히는 하나의 수단이자 놀이의 도구였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왕실을 비롯해 지배층 중심으로 투호가 발달되었다. 특히 왕비를 비롯한 지배층 여성들의 오락 수단이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러한 투호는 근대와 현대시기를 거치면서 일반적인 놀이로 대중화되어 갔다.
일반 놀이로 대중화되면서 투호가 담고 있는 유교적인 예법은 거의 간소화되거나 사라졌다. 오늘날 투호가 명절 때 고궁을 비롯한 어디에서나 전통놀이로 행해지는 것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상을 말해준다.
3. 체험 - 제기차기
오늘날 제기차기는 축국이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공 대신 제기로 바뀐 형태이다. 제기는 구멍이 뚫린 엽전을 얇은 미농지로 싸고 종이의 두 끝을 한 구멍의 같은 방향으로 꿰어서 그 끝을 갈래갈래 찢어서 만든다. 헝겊에 흙이나 마른 말똥을 싸서 잡아매고 꿩의 꽁지깃을 꽂아 만들기도 한다. 오늘날은 비닐로 된 상품을 많이 쓴다.
차는 쪽에서는 죽지 않으면 혼자서 몇 번이고 차다가 주위에 서 있던 자기편에게 넘기기도 한다. 진 쪽에서는 이것을 받아 찬 사람에게까지 종들이기를 한다. 그러므로 종이 된 사람은 상대방이 제기를 차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몸을 손으로 쳐야 했다. 제기를 받은 사람은 종이 된 사람이 치기 전에 제기를 차야 했다. 만일 차기 어려울 경우에는 자기편끼리 제기를 손으로 주고받으며 기회를 본다. 제기를 서로 주고받는 과정을 서울에서는 ‘와따리 갖따리’라고 한다. 종이 된 술래는 제기를 잡든지 아니면 제기를 잡고 있는 상대편을 몸을 쳐 만져야 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종들이는 사람은 가능한 제기를 던지는 헛시늉을 하거나 일부러 다른 데로 던져서 상대의 헛발질을 유도한다.
Ⅳ.결론
1. 느낀점과 생각
입구 근처에 다다르니 노랫소리가 들렸다.
얼마 후, 어르신들(여기에 걸맞는 단어를 모르겠다)께서 준비를 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보였고, 다른 분께서는 마이크로 처량하게 노래를 부르셨다. 농민들의 애
  • 가격13,86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10.28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4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