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피해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2)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따라야 할 것에 의해 특정지어진다
(1) 의
(2) 경건
(3) 두 가지 내적인 덕목
(4) 두 가지 외적인 덕목
3)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싸워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4)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충성해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5) 엄숙한 책임
참고문헌
1)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피해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2)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따라야 할 것에 의해 특정지어진다
(1) 의
(2) 경건
(3) 두 가지 내적인 덕목
(4) 두 가지 외적인 덕목
3)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싸워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4)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충성해야 할 것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5) 엄숙한 책임
참고문헌
본문내용
삶에서 보여줘야 할 실천적 의다.
의의 실천이 하나님 백성의 표지이기 때문에 모든 신자의 귀감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도 당연히 이를 본 보여야 한다. 시편 15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라고 물었다. 다음 구절에서 그는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라고 대답한다.
잠언서 전체를 걸쳐 구속된 하나님의 백성은 ‘의인’(11:9, 10, 12:5, 18:10, 21:18)이라고 불린다.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15:9).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신실한 남은 자들을 “의를 르며 구하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다(사 51:1).
참된 신자의 표지로서의 의는 또한 신약의 교훈이기도 하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참된 신자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 5:6)라고 묘사하셨다. 또한 그는 청중에게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20절)고 경고하셨다. 요한일서 3장 10절은 이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요약한다.
만일 의가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지라면 하나님의 사람에ㅔ는 얼마나 더 큰 특징이어야 하겠는가! 그는 바울이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딤전 4:12)고 권고했던 디모데처럼 행동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를 명확하게 표현했다.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시 101:6).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것은 당연하다.
목사의 삶이 자신의 메시지를 약화시킨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강해 설교라도 설교자의 삶에 의로움이 없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사람 가운데 특히 설교자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어느 누구도 실천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은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정당하게 설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바울은 자신이 죄를 지어 말씀을 전파한 후에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했다(고전 9:27). 하나님의 사람은 도덕적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딤전 3:2; 딛 1:6).
(2) 경건
‘경건’(유세베이아)은 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의는 외적 행동을 말하는 반면 경건은 내적 태도를 말한다. 경건은 의로운 행동으로 향하게 하는 거룩함, 경외, 신실함의 정신이다. 올바른 행동은 바른 태돈에서 흘러나온다. 바른 품행은 올바른 동기에서 흘러나온다. 에우세베이아의 기본 의미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이다. 경건함의 특징을 가진 사람은 예배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잠 23:17)이 어떤 의미인지 안다.
그는 바르게 행할 뿐 아니라 올바르게 생각한다. 그는 올바르게 행동할 뿐 아니라 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히 12:28).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의 의식적인 임재 안에서 살지만 역설적으로 이사야(사 6장)처럼 자신이 거룩하지 않다고 느낄지 모른다.
의와 경건은 둘 다 하나님의 사람의 필수불가결한 자질이며 그가 평생 추구해야 할 것들이다. 그것들은 그를 매우 유용한 존재로 만들며 그의 능력의 핵심으로 자리한다. 그는 그것들을 가졌지만 여전히 그것들을 추구한다(빌 3:7~16). 거룩하지 못한 설교자는 하나님께 쓸모없으며 그 자신과 사람들에게 위험이 될 뿐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미심쩍게 보신다. 시편 50편 16~17절은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라고 말한다. 거룩하지 못한 목자들에 대한 예레미야의 말은 두려움을 일으킨다. “화 있으리라……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렘 23:1~2). 그는 이들을 ‘사악’하다고 비난한다(11절).
하나님의 사람은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롬 7:18) 알고 자신의 마음과 동기와 욕망과 행동을 끊임없이 지켜야 한다. 그는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고후 7:1)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아닌 사도 바울 자신이 “죄인 중에 내가 괴수였다.”가 아니라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죄악된 경향들과 성령이 그것들을 제압하도록 가능한 모든 은혜의 수단을 사용해야 할 필요를 알고 있었다.
의와 경건을 실천하는 이들만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적합하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니라.”고 썼다.
의와 경건을 따르는 것은 자기 부인을 요구한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버림받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만 표현한 게 아니라 그에 대한 자신의 변호도 덧붙였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평가를 받고 사역에서 버림(아도키모스)받을까 두려워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울은 절제, 특히 육신적 욕망의 절제를 실천했다. 모든 사람은 이런 자기 절제의 실패로 인해 사역에서 버림받았던 살마들의 불행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분명히 힘을 얻기 위해 주님께 기댈 것이며 그렇게 하는 가운데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이다. 존 오웬은 “목사가 예배당 좌석과 성찬 명부와 대중의 입을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은밀히 무릎을 끓을 때 그것이 바로 그의 본연의 모습이다.”라고 경고했다. 스펄전도 “만일 하늘 아래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수행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크리스천 목회자다……사실, 모든 사역의 성
의의 실천이 하나님 백성의 표지이기 때문에 모든 신자의 귀감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도 당연히 이를 본 보여야 한다. 시편 15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라고 물었다. 다음 구절에서 그는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라고 대답한다.
잠언서 전체를 걸쳐 구속된 하나님의 백성은 ‘의인’(11:9, 10, 12:5, 18:10, 21:18)이라고 불린다.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15:9).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신실한 남은 자들을 “의를 르며 구하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다(사 51:1).
참된 신자의 표지로서의 의는 또한 신약의 교훈이기도 하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참된 신자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 5:6)라고 묘사하셨다. 또한 그는 청중에게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20절)고 경고하셨다. 요한일서 3장 10절은 이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요약한다.
만일 의가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지라면 하나님의 사람에ㅔ는 얼마나 더 큰 특징이어야 하겠는가! 그는 바울이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딤전 4:12)고 권고했던 디모데처럼 행동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를 명확하게 표현했다.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시 101:6).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것은 당연하다.
목사의 삶이 자신의 메시지를 약화시킨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강해 설교라도 설교자의 삶에 의로움이 없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사람 가운데 특히 설교자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어느 누구도 실천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은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정당하게 설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바울은 자신이 죄를 지어 말씀을 전파한 후에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했다(고전 9:27). 하나님의 사람은 도덕적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딤전 3:2; 딛 1:6).
(2) 경건
‘경건’(유세베이아)은 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의는 외적 행동을 말하는 반면 경건은 내적 태도를 말한다. 경건은 의로운 행동으로 향하게 하는 거룩함, 경외, 신실함의 정신이다. 올바른 행동은 바른 태돈에서 흘러나온다. 바른 품행은 올바른 동기에서 흘러나온다. 에우세베이아의 기본 의미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이다. 경건함의 특징을 가진 사람은 예배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잠 23:17)이 어떤 의미인지 안다.
그는 바르게 행할 뿐 아니라 올바르게 생각한다. 그는 올바르게 행동할 뿐 아니라 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히 12:28).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의 의식적인 임재 안에서 살지만 역설적으로 이사야(사 6장)처럼 자신이 거룩하지 않다고 느낄지 모른다.
의와 경건은 둘 다 하나님의 사람의 필수불가결한 자질이며 그가 평생 추구해야 할 것들이다. 그것들은 그를 매우 유용한 존재로 만들며 그의 능력의 핵심으로 자리한다. 그는 그것들을 가졌지만 여전히 그것들을 추구한다(빌 3:7~16). 거룩하지 못한 설교자는 하나님께 쓸모없으며 그 자신과 사람들에게 위험이 될 뿐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미심쩍게 보신다. 시편 50편 16~17절은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라고 말한다. 거룩하지 못한 목자들에 대한 예레미야의 말은 두려움을 일으킨다. “화 있으리라……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렘 23:1~2). 그는 이들을 ‘사악’하다고 비난한다(11절).
하나님의 사람은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롬 7:18) 알고 자신의 마음과 동기와 욕망과 행동을 끊임없이 지켜야 한다. 그는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고후 7:1)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아닌 사도 바울 자신이 “죄인 중에 내가 괴수였다.”가 아니라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죄악된 경향들과 성령이 그것들을 제압하도록 가능한 모든 은혜의 수단을 사용해야 할 필요를 알고 있었다.
의와 경건을 실천하는 이들만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적합하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니라.”고 썼다.
의와 경건을 따르는 것은 자기 부인을 요구한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버림받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만 표현한 게 아니라 그에 대한 자신의 변호도 덧붙였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평가를 받고 사역에서 버림(아도키모스)받을까 두려워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울은 절제, 특히 육신적 욕망의 절제를 실천했다. 모든 사람은 이런 자기 절제의 실패로 인해 사역에서 버림받았던 살마들의 불행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분명히 힘을 얻기 위해 주님께 기댈 것이며 그렇게 하는 가운데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이다. 존 오웬은 “목사가 예배당 좌석과 성찬 명부와 대중의 입을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은밀히 무릎을 끓을 때 그것이 바로 그의 본연의 모습이다.”라고 경고했다. 스펄전도 “만일 하늘 아래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수행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크리스천 목회자다……사실, 모든 사역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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