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놀이치료를 통한 자폐아의 언어치료

소개글

[언어치료] 놀이치료를 통한 자폐아의 언어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자폐아의 발달적 접근
　1.일반적인 발달 모델
　2. 아동을 인간환경과 연결시켜주는 변인들
　3. 정신병리적 행동의 이론 모델
　4. 자폐증의 발달정신병리학적 설명
Ⅱ. 자폐아의 놀이치료
　1. 놀이의 치료적 요인
　2. 자폐아에게 적절한 놀이치료 이론 : 치료놀이(Theraplay)
Ⅲ. 놀이치료방법
　1. 아동의 특성 평가 방법 : 상호작용 평가법(Marschak Interaction Method : 이하 MIM이라 함)
　2. 놀이치료를 통한 언어지도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로운 기질;
낮은지능;
낮은 자기-존중감;
낮은 자기-효능감;
낮은 자기-통제;
불안정애착
결혼 혹은 가족의 불화;
학대 혹은 방치;
나쁜 또래 관계;
많은 수의 형제;
가난
취약요인
까다로운 기질
성별; 계획력 부족
나쁜 부모와의 관계;
애정적 양육의 결핍;
긍정적 학교경험의 결핍;
보호요인
순한기질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지능;
유능함;
사회적으로 어울림
긍정적, 안정정 양육;
유능한 성인역할 모델
보호기제*
위험 영향을 줄임
부정적 연쇄반응을 줄임
자기-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촉진시킴
기회의 개방
* 개인간, 개인내 맥락에 모두 적용( 출처 : 발달정신병리, 1998)
이러한 세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이 관련된다. 보호변인 P가 위험변인 R과 취약성 변인 V의 총합 보다 크다면, 즉 P>R+V라면 정신 병리적 행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R+V>P 일 때는 정신 병리적 행동이 일어난다. 다시 P>R+V가 되면 병리적 행동은 사라진다고 보았다. 정신 병리적 행동의 발생유무는 이러한 방식으로 설명하지만 어떤 병리적 행동들이 발생할 지에 대한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2. 아동을 인간환경과 연결시켜주는 변인들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행동들이 연령에 적합하다면 정상발달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특징적인 행동들이 연령에 맞지 않으면 병리적인 행동으로 취급되며 이러한 병리적인 행동 중에는 일생을 통해 지속되는 것도 있고, 왜 그러한 행동이 사라졌는지에 대한 원인은 모르지만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도 있다. Wenar는 발달 정신 병리적인 변인들을 애착, 주도성, 자기 통제, 양심, 인지, 불안, 성, 공격성, 사회적 관계, 일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인들의 영향을 특별히 더 받는 결정적 시기가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보다는 언제 그 일이 일어났는가에 따라 병리적 행동을 진행시킬 수도 진행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1) 애착
생후 첫해 동안에 영아와 엄마사이에서 생겨나는 사랑의 유대를 말한다. 이때 생겨나는 애착은 아동기와 생의 전반에 걸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깊이 느끼고 그에게 애착하는 행동은 인간의 경험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이것은 성적관계, 우정, 동료애로까지 확장된다.
(1)애착발달의 과정
특정 양육자에 대한 선호 ------→ 분리불안 ------- → 낯가림
심하면 우울로 발전함. 적대감 : 나쁜엄마 -→분노의 대상
부모의 사랑이 분노나 무관심으로 주어지면 고립, 또래형성 안됨, 정상적인 성적 활동에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사별이나 이혼으로 이 유대가 끊어지거나 지나친 분노나 불안으로 이 유대가 오염되거나 무관심으로 이 유대가 쇠약해 진다.
(2)애착의 형성
양육은 안락함과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며 성공적인 사회화가 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중요하며 탐색행동(이것은 주도성과 자기 신뢰감과 연결)과도 연결된다. 양육자에 대한 애착발달은 연령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인다.
영아의 요구에 대한 부모의 반응형태는 불안정 애착과 안정애착으로 발전한다.
안정애착 - 일관성, 필요할 때 있을 것이라는 신뢰감, 긍정적 반응, 신뢰감 형성, 긍정적 자기상을 형성한다.
불안정 애착 - 저항적(←모의 간섭) → 충동적, 수동적 의존성, 회피적 (←냉정하고 화가 난 모에 의해서 ) → 적개심, 반사회적 행동, 사회적 고립을 형성한다. 비조직적이고 혼란되는 것은 일관성 없는 모에 의해 형성된다.
2) 주도성: 자기 신뢰감의 확대
(1) 주도성의 발달과정
영아기의 호기심부터 시작한다. 환경을 스스로 탐색하고 숙달하려는 충동이며 자유롭게 자신의 흥미를 따르는 것을 말한다. 영아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요구와 사회의 요구에 따라야 한다는 사실이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젖병싸움→ 수저싸움→ 변기싸움으로 발전한다.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는 일은 자기-정의(나는 누구인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나는 ~를 할 수 있어 → 성공 경험 → 자기 가치관과 자부심의 획득).
(2)주도성의 이상
이 시기의 이동 능력은 세계를 탐색하고 숙달해야하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탐색행동이 성공적이고 즐거운 것일 때에는 자기 확신과 건강한 자기 긍지가 발달한다.
주도성의 부족은 학습된 무기력과 자폐증을 형성하고 주의 집중의 부족은 주의 산만으로 발전한다. 주도성과 학업 능력이 없으면 모험을 감행하는데 무감각하거나, 산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해야 할 일을 지속하지 못하게 된다.
3) 자기통제
자기 통제는 ‘안돼’, ‘기다려’로 요약되는 부모의 금지에서 생겨난다. 양심은 착한 아이, 나쁜 아이라고 하는 부모의 평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자기 통제는 불안을 발생시키고 이것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을 저지한다. 자기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고 관리해야 할 때 양심이 여기에 덧붙여지게 된다. 자기통제는 신체기능의 통제와 외적 자극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획득되어야 통제할 수 있으며 보상과 처벌에 의해, 모델이나 모방에 의해, 인지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4) 양심
아동의 행동에 대한 평가에서부터 양심이 생겨난다. 이것은 가치감을 발달 시켜서 도덕적 가치, 문화적 가치의 기초가 된다.
외부 지향적인 처벌은 반사회적 행동으로 발전하며 내부지향적인 죄책감은 강박신경증,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5) 인지
인지적인 미성숙은 현실을 왜곡시킬 수 있다. 똑같은 행동이라도 발달 수준에 따라 정상과 이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인지발달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에서 자기자신을 분리하는데 인지의 역할이 크다. 인지는 자아중심성, 현실검증력, 정보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물리적 사회적 세계를 지각하는 자아중심성은 사회적 조망수용으로 발전되고 이것은 품행장애와 청소년 비행으로 연결될 수 있다.
6) 불안
공포의 발달은 아동의 사고가 점차 사실적이 되고 발달적으로 적절한 관심을 가지게 되며 비합리성은 점차 감소하는 것을 반영한다. 불안이 고통을 유발하여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불안의 가장 기본적인 방어는 억압이며 위험한 충동이나 그와 연합된 생각과 환상을 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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