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북경인
2. 상해인
3. 광동인
4. 산동인
5. 동북인
2. 상해인
3. 광동인
4. 산동인
5. 동북인
본문내용
다.
중국도 관료사회지만 동북지방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이고 낙후한 관료사회다. 하지만 개혁개방의 바람은 많은 관료들을 시장으로 몰았다. 관료주의에서 금전주의로 넘어가게 했다. 시장경제는 지속적으로 관념을 변화시켰다. 큰 정부가 작은 정부로, 기업과 개개인의 권리가 향상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당과 정부기관에 들어가기를 희망한다. 아직은 대부분의 권리 - 자금, 물자, 프로젝트 배분권, 계획, 가격결정, 심사, 벌금 등 - 가 당과 정부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북인의 관념은 동북인들로 하여금 노동의 의미를 가볍게 만들었고, 나아가 다른 지방들에 비해 낙후된 생활로 이끌었다. 싸움에는 대담하지만 장사에는 소심한 동북인. 그들은 시장의식과 상품의식이 강하지 않다. 현재는 품질을 중시하는 시대다. 정책결정이 틀려서 상품의 품질과 관리가 아무리 좋다한 들 기업의 활로가 개척되지 않는 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동북인의 장사하는 담력과 기백은 모두 싸움으로 전이되었을 것이다. 현대의 영웅은 ‘시대의 요구를 알아 즉각 대응하는 사람’이니, 그들의 정력을 경제건설에 투자한다면 진정한 영웅은 동북에서 나오지 않을까? 더욱 세상을 개방하고, 더욱 담대하게, 더욱 걸음걸이를 빨리하여서 동북도 경제발전의 위치에 어서 들어서야 한다.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내가 중국을 100% 이해했다고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특별히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중국 사람들에 대해서, 나아가 특별히 북경인, 상해인, 광동인, 산동인, 동북인 들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는 되었다. 무엇보다 각 사람들이 살 고 있는 그 지역들에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나도 황제의 삶을 흉내 내고 꿈꿔보고 싶다. 촌에서 도시로 급성장한 상해에 가서 초라한 내가 크게 성장한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광동에서 진정한 세계화를 배워보고 싶다. 전통과 현재가 적절히 융합된 산동에서 옛것을 중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를 재구성하는 자세를 배우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동북지방을 밟게 된다면 그들의 호탕한 기질과 수많은 가능성들을 확인하고 싶다.
중국은 너무나 크다. 그리고 다양하다. 또한 복잡하다. 그래서 더 흥미가 있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언젠가 중국을 다시 밟게 된다면 그때는 한 손에 이 책을 들고 가야겠다.
중국도 관료사회지만 동북지방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이고 낙후한 관료사회다. 하지만 개혁개방의 바람은 많은 관료들을 시장으로 몰았다. 관료주의에서 금전주의로 넘어가게 했다. 시장경제는 지속적으로 관념을 변화시켰다. 큰 정부가 작은 정부로, 기업과 개개인의 권리가 향상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당과 정부기관에 들어가기를 희망한다. 아직은 대부분의 권리 - 자금, 물자, 프로젝트 배분권, 계획, 가격결정, 심사, 벌금 등 - 가 당과 정부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북인의 관념은 동북인들로 하여금 노동의 의미를 가볍게 만들었고, 나아가 다른 지방들에 비해 낙후된 생활로 이끌었다. 싸움에는 대담하지만 장사에는 소심한 동북인. 그들은 시장의식과 상품의식이 강하지 않다. 현재는 품질을 중시하는 시대다. 정책결정이 틀려서 상품의 품질과 관리가 아무리 좋다한 들 기업의 활로가 개척되지 않는 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동북인의 장사하는 담력과 기백은 모두 싸움으로 전이되었을 것이다. 현대의 영웅은 ‘시대의 요구를 알아 즉각 대응하는 사람’이니, 그들의 정력을 경제건설에 투자한다면 진정한 영웅은 동북에서 나오지 않을까? 더욱 세상을 개방하고, 더욱 담대하게, 더욱 걸음걸이를 빨리하여서 동북도 경제발전의 위치에 어서 들어서야 한다.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내가 중국을 100% 이해했다고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특별히 중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중국 사람들에 대해서, 나아가 특별히 북경인, 상해인, 광동인, 산동인, 동북인 들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는 되었다. 무엇보다 각 사람들이 살 고 있는 그 지역들에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나도 황제의 삶을 흉내 내고 꿈꿔보고 싶다. 촌에서 도시로 급성장한 상해에 가서 초라한 내가 크게 성장한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광동에서 진정한 세계화를 배워보고 싶다. 전통과 현재가 적절히 융합된 산동에서 옛것을 중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를 재구성하는 자세를 배우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동북지방을 밟게 된다면 그들의 호탕한 기질과 수많은 가능성들을 확인하고 싶다.
중국은 너무나 크다. 그리고 다양하다. 또한 복잡하다. 그래서 더 흥미가 있다. 너무 간단하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언젠가 중국을 다시 밟게 된다면 그때는 한 손에 이 책을 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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