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용규 선교사 소개
2. 작품 줄거리 요약
3. 내려놓음에 대한 용기
4. 죄와 복음에 대한 내려놓음과 짊어짐
5.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삶
6. 내려놓음과 채움에 관한 성찰
7. 결론
2. 작품 줄거리 요약
3. 내려놓음에 대한 용기
4. 죄와 복음에 대한 내려놓음과 짊어짐
5.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삶
6. 내려놓음과 채움에 관한 성찰
7. 결론
본문내용
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가 광야에서 나의 삶을 돌아보아야만 알 수 있고, 내 능력의 한계에 대한 절망을 깨닫고, 내 안에 숨겨진 어떠한 욕망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려놓는 삶은 한마디로 온유함을 이루는 삶이다. 통제된 힘이라는 함의를 가진 뜻이다.
내 속 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거룩한 소원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가 곧 온유한 자이다. 시편 37편 5절처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라는 온유의 길을 의미하며, 이것은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기는 결단이며, 곧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진정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이 능력을 통해 죽은 영혼이 소생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노마드', 즉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처럼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부르시든지 순종하며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그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냐 인 것이다. 세상의 것들을 그리워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 나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나의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워야 한다.
선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인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닌 선교사 자신의 변화인 것이다. 즉,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 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과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사랑을 주려고 하시지만, 우리의 그릇이 얼마나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내 영혼의 갈급함과 목마름을 당장에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섣부르고 얼마나 조급했는지. 하지만 그 분께서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나에게 고난과 고비를 주시고, 가장 적절한 순간에 그 분의 계획을 이루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내려놓을 때, 진정한 우리의 것이 새삼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
이제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시간이다.
7. 결론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즉 메소포타미아로 불리는 비옥한 농경 지대를 뒤로하고 광야로 나와서 그곳을 밟으며 방랑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그 분은 '머리 둘 곳' 조차 없는 나그네의 삶을 사셔야 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성경에 많은 인물들도 광야로 내 몰렸으며, 이 책을 쓴 저자도 유학의 광야에 있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기에 우리에 삶이 광야에 있는 나그네에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광야에 나그네로 살면서,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은 더욱 가까이 친교하길 원하시며, 그 분을 온전히 신뢰하길 원하시고 계신다. 온전히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온전히 맡긴다, 온전히 순종한다, 온전히 낮아진다, 온전히 겸손해진다, 온전히 따른다, 온전히 의지한다, 온전히 신뢰한다 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발견할 수 있기에 많은 감동으로 읽는 독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그 어느 사건이라도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왔으며, 중간 중간 책을 내려놓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심령 깊숙이 절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저자가 경험했던 그 사건의 현장 속에 있는 듯 했다. 이 시대 아름다운 사역자의 모델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이용규 선교사님을 추천하고 싶다. 자신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아름답게 헌신하는 모습은 이 시대에 모든 크리스챤들이 닮아가고 따라가야 할 값진 인생의 모습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내 속 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거룩한 소원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가 곧 온유한 자이다. 시편 37편 5절처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라는 온유의 길을 의미하며, 이것은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기는 결단이며, 곧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진정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이 능력을 통해 죽은 영혼이 소생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노마드', 즉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처럼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부르시든지 순종하며 그곳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그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냐 인 것이다. 세상의 것들을 그리워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 나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나의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워야 한다.
선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인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닌 선교사 자신의 변화인 것이다. 즉,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 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과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사랑을 주려고 하시지만, 우리의 그릇이 얼마나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내 영혼의 갈급함과 목마름을 당장에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섣부르고 얼마나 조급했는지. 하지만 그 분께서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나에게 고난과 고비를 주시고, 가장 적절한 순간에 그 분의 계획을 이루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진다. 우리가 진정으로 내려놓을 때, 진정한 우리의 것이 새삼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
이제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시간이다.
7. 결론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즉 메소포타미아로 불리는 비옥한 농경 지대를 뒤로하고 광야로 나와서 그곳을 밟으며 방랑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그 분은 '머리 둘 곳' 조차 없는 나그네의 삶을 사셔야 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성경에 많은 인물들도 광야로 내 몰렸으며, 이 책을 쓴 저자도 유학의 광야에 있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기에 우리에 삶이 광야에 있는 나그네에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광야에 나그네로 살면서,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은 더욱 가까이 친교하길 원하시며, 그 분을 온전히 신뢰하길 원하시고 계신다. 온전히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온전히 맡긴다, 온전히 순종한다, 온전히 낮아진다, 온전히 겸손해진다, 온전히 따른다, 온전히 의지한다, 온전히 신뢰한다 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발견할 수 있기에 많은 감동으로 읽는 독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그 어느 사건이라도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왔으며, 중간 중간 책을 내려놓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심령 깊숙이 절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저자가 경험했던 그 사건의 현장 속에 있는 듯 했다. 이 시대 아름다운 사역자의 모델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이용규 선교사님을 추천하고 싶다. 자신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아름답게 헌신하는 모습은 이 시대에 모든 크리스챤들이 닮아가고 따라가야 할 값진 인생의 모습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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