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 인식 - 이라크 파병 어떻게 할 것인가

소개글

한국인의 역사 인식 - 이라크 파병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이라크 파병과 관련한 지금 우리의 상황

2. 본론- 본론 월남전 그리고 이라크 파병
(1)월남전과 이라크 파병과의 연관관계
(2)월남전의 사건 개요
(3)월남전의 결과와 우리에게 미친 영향

3.결론- 월남전을 통해 생각해 본 이라크 파병에 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WMD 개발과 수출로 테러를 지원한다는 불확실한 명분으로 전쟁을 시작했고, 그 후 4개월 간 동안 직접 WMD 찾아봤지만 발견을 못 한채, 이라크를 아무런 근거 없이 침략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WMD가 아닌 다른 목적 지정학적 위치, 원유수급 등을 가지고 침략했다는 것을 가설 또한 떠돌고 있으니 미국의 침략의도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이는 지난 베트남전에서 ‘자유진영’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수행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결국 이 전쟁은 ‘대 테러 전’이 아니라, 미국의 이기적인 침략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한국에 파병 요청한 건 전적으로 과중한 전쟁 비 부담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다음 목표는 악의 축으로 지명되었던 북한이 될 것이라는 가설도 떠돌고 있으니 어찌 우리국민들이 파병을 하고 안심하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겠는가?
또한, 아랍계 국가는 전통적으로 보복과 테러의 역사라고 불리고 미국 911테러를 보듯이 아랍계 국가는 테러가 많이 일어나고 비록 지금 보복을 하지 안는다고 하여도 언젠가는 보복을 할 것이다. 만약 파병을 하여 아랍계 국가와 원한 관계를 맺게 된다면 우리나라 파병 군들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도 테러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만 한다. 더욱이 몇일 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과 각 시설물에 대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하였으며 현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국내 시민단체 운동가가 한국의 추가 파병 시 테러위협 가능성을 알리는 내용의 긴박한 현지 상황을 전해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국 파병은 우리 국민에게 또 다른 공포를 제공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문에 따르면 지금 이라크에서 미군들이 재난 복구를 위한다는 명목 하에 주둔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이라크 주민들의 불만은 매우 높고 미군을 상대로 한 테러와 공격도 줄을 잇는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비록 비전투병을 파견한다고 하더라도 미군은 다른 나라의 파병 군들에게 지금 미군의 일을 전가하고 빠지게 되면 그들의 받고 있는 비난을 결국 우리가 받게 된다. 그러므로 어찌 우리나라가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결국 이러한 근거로 볼 때, 월남전에서처럼 이라크전에서 경제적 이익을 바라는 것은 사실 상 힘들고, 우리나라 군인의 안전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지도 안은 상태에서 파병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리고 이라크의 다음차례가 북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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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 인식 ,   이라크 파병 ,   월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