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원인, 악플의 현황, 악플의 해결방안

소개글

[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원인, 악플의 현황, 악플의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악플에 대한 사회학적 배경

2. 악플의 심각성

3. 악플 현황

4. 악플의 원인

5. 해결방안

6. 결론

본문내용

터넷 게시판에서 쉽게 모이고 집단행동을 하기 쉬우며, 집단행동에 휩쓸리기 쉬운 사람의 경향을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욕설을 하거나 심한 말을 한다면 자기도 그렇게 해도 되겠지란 생각을 갖고 평소보다 더욱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다.
=> 결론적으로 보았을 때 인구사회학적, 가정적 환경요인보다는 심리적요인, 시기심, 상대적 피해의식 등이 악성댓글을 작성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 또한 한가지 요인으로서 인터넷의 특징인 익명성, 탈억제성 등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이것들은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로써 사실상 바꾸기가 불가능하며 이들은 단점이외에도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다. 악성댓글을 작성하게 된 배경에는 물론 사회적 구조, 예를 들면 부정부패, 비리, 연예인들의 공인으로서 바르지 못한 태도 등 사회구조적인 면에서도 요인이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개인적인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하는 듯 보인다. 앞에 이야기했던 부정부패, 비리 등은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악성댓글이 아닌 논리적이고 바른 언어를 통해 비판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악성댓글은 비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서는 신상털기와 같은 것들은 범주에 들어가지 않지만 욕설이나 비속어를 통해 악성댓글을 작성하는 것 한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해결방안
5-1 해결방안
악성댓글 근절과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해결방안에는 1. 제한적인 인터넷 실명제, 2. 악플에 대한 처벌 강화, 3. 선플 달기 캠페인, 4. 악플러 스스로 악플에 대해 심각성 깨닫기 등이 있다.
첫 번째 제한적인 인터넷 실명제이다. 이것은 게시판의 운영자가 게시판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법안이다. 이를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를 운영자가 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말에 좀 더 신중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으로서 인터넷의 익명성 부분과 충돌하기 때문에 무작정 도입하기에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두 번째 악플에 대한 처벌 강화이다. 최근 연예인 관련 악플 기사들을 보면 지금까지 참아왔던 연예인들이 악성댓글의 강도가 점점 심해짐에 따라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처벌 또한 강화해야 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에 이야기한 백지영씨도 오랜 연예계 생활로 악성댓글에 대해 무덤덤한 편이었지만 유산한 아이와 관련한 악성댓글에는 정신적 충격을 바도 이들을 고소하여 처벌을 원하게 되었다. 이들을 처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세 번째 선플 달기 캠페인이다. 이것은 악성댓글이 아닌 선한 리플을 달자는 캠페인으로서 현재 인터넷상에는 선플운동본부라 하여 웹사이트도 존재한다. 이들은 선플작성을 장려하며, 이달의 선플랭킹이라 하여 선플을 많이 작성한 학교 순서대로 사이트에 게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악플러 스스로 악플에 대한 심각성 깨닫기이다. 물론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 악플에 대한 처벌 강화 등으로 어느 정도는 악성댓글을 없앨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타자에 의한 수동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악플을 작성하는 사람 스스로가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하여 타인을 비방하기 보다는 논리적이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여 비판을 하고, 자신이 쓴 글에 의해 타인이 심각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5-2 해결방안으로서 웹툰
네이버 웹툰 “악플게임”
나는 10, 20대의 사람들이 악성댓글에 대한 경각심을 스스로 깨닫기 위한 방편으로 “악플게임”이란 웹툰을 추천한다. 현재 웹툰은 많은 10, 20대 연령층을 독자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 웹툰은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파급력과 보급력 또한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악플게임”은 한 방송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악플러를 뽑는 게임을 개최하게 되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다. 이 웹툰의 장점은 평소에는 딱딱한 뉴스나 선생님께 듣던 악성댓글에 대한 심각성을 딱딱한 내용이 아닌 재미의 요소와 함께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웹툰에 추측컨대 최소 10만 명 이상의 독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웹툰에는 별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개인 한 계정에 한 번 줄 수 있으며 1화를 보면 76121명이 별점을 주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이 별점을 주지 않기 때문에 10만명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웹툰의 댓글을 보면 물론 악성댓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썼던 악성댓글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면을 보았을 때 악성댓글을 근절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방법과 딱딱한 교육 보다는 청소년과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웹툰과 같은 콘텐츠 등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6.결론
몇몇 사람들은 악성댓글 또한 개인의 자유이며 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난 자유란 그 자유로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심심해서, 장난으로 악성댓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과연 책임감을 찾아 볼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자신들의 자유를 주장할 권리가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관련 논문도 찾아보고 검색도 해보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내 생각이 옳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만 정당한 비판과 악성댓글은 다르며, 악성댓글이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며 마무리를 짓는다.
출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1년 인터넷윤리문화 실태조사 요약보고서-
부경대학교 권미애 -악성댓글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특성연구 논문-
신라대학교 주지현 -인터넷 악플을 다는 청소년의 심리. 사회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선플운동본부
네이버, 구글 뉴스 - 필리핀 구호 물자 , 백지영 유산 관련 기사
네이버 검색 - 악플의 정의,
네이버 웹툰 “악플게임” - 미티(작가이름)

키워드

[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심각성,   악플의 원인,   악플의 현황,   악플의 해결방안,   악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