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소음의 정의
2.소음의 종류
3.소음 배출시설
4.소음의 영향과 피해
5.소음 방지대책
6.소음공해에 대한 고찰
7.참고문헌
2.소음의 종류
3.소음 배출시설
4.소음의 영향과 피해
5.소음 방지대책
6.소음공해에 대한 고찰
7.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의 음성에 해당되는 65dB(A)을 넘으면 TV나 라디오의 볼륨을 높이게 된다.
②신체적 영향
-청력에 대한 영향
일시적 청력 손실: 어느 정도의 소음을 접한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청력저하 현상으로 수초 내지 수일간의 휴식을 취한 후에 정상청력으로 돌아오지만 영구적 청력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영구적 청력 손실: 소음에 노출된 후 2일 내지 약 3주 후까지도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소음성 난청이라고도 한다. 비교적 소음도가 높은 공장 근로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직업병으로 4,000Hz 정도에서부터 난청이 진행된다.
노인성 청력 손실: 통상 6,000Hz 이상의 고주파 음으로부터 난청이 시작된다.
-생리적 현상
순환기계: 혈압상승, 맥박증가, 말초혈관 수축 등이 나타난다.
소화기계: 타액 분비량 증가, 위액 산도 저하, 위 수축운동이 감퇴된다.
호흡기계: 호흡횟수 증가, 호흡의 깊이가 감소한다.
혈액계: 혈당도 상승, 백혈구 수 증가, 혈중의 아드레날린 등이 증가하게 되며, 이상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자율 신경계의 기능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5.소음 방지대책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방음막, 방음벽, 흡음재, 차음재의 사용이 있다.
①자동차 소음: 도로교통의 소음이 연도지역에 주는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해 음의 발생, 전파수음의 각 과정에서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자동차 본체로부터 소음규제 및 구조개선, 원활화, 규제 등에 의한 주행상태 개선, 자동차 교통총량 억제, 도로구조 개선 등 여러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②공장소음: 지역구분에 의한 공장부지 경계선에서의 소음레벨이 규제기준 이하가 되도록 설계한다. 공장 내에서 기계의 배치를 바꾸거나 소음레벨이 큰 기계를 부지경계선에서 먼 곳으로 이전해 설치한다.
6. 소음공해에 대한 고찰
어떠한 소리를 듣는 사람의 기분이나 환경, 상태에 따라 그 소리가 듣기 좋은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소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을 소음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주관적인 소리로 인해 이웃간 살인이 일어나기도 한다. 소음을 직접 겪지 않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살인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소리는 사람의 능률을 저하시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하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하나의 폭력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되어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음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노력에 비해 연구의 성과가 방음막, 방음벽, 흡음재, 차음재를 사용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는 중지되었다. 차라리 소음을 막기 위한 연구 대신 소음 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소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7. 참고문헌
이규성 외 7명, 「소음진동 공학」(형설출판사, 1999)
박정봉손기상, 「건설 소음진동 실무론」(기문당,2006)
②신체적 영향
-청력에 대한 영향
일시적 청력 손실: 어느 정도의 소음을 접한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청력저하 현상으로 수초 내지 수일간의 휴식을 취한 후에 정상청력으로 돌아오지만 영구적 청력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영구적 청력 손실: 소음에 노출된 후 2일 내지 약 3주 후까지도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소음성 난청이라고도 한다. 비교적 소음도가 높은 공장 근로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직업병으로 4,000Hz 정도에서부터 난청이 진행된다.
노인성 청력 손실: 통상 6,000Hz 이상의 고주파 음으로부터 난청이 시작된다.
-생리적 현상
순환기계: 혈압상승, 맥박증가, 말초혈관 수축 등이 나타난다.
소화기계: 타액 분비량 증가, 위액 산도 저하, 위 수축운동이 감퇴된다.
호흡기계: 호흡횟수 증가, 호흡의 깊이가 감소한다.
혈액계: 혈당도 상승, 백혈구 수 증가, 혈중의 아드레날린 등이 증가하게 되며, 이상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자율 신경계의 기능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5.소음 방지대책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방음막, 방음벽, 흡음재, 차음재의 사용이 있다.
①자동차 소음: 도로교통의 소음이 연도지역에 주는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해 음의 발생, 전파수음의 각 과정에서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 자동차 본체로부터 소음규제 및 구조개선, 원활화, 규제 등에 의한 주행상태 개선, 자동차 교통총량 억제, 도로구조 개선 등 여러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②공장소음: 지역구분에 의한 공장부지 경계선에서의 소음레벨이 규제기준 이하가 되도록 설계한다. 공장 내에서 기계의 배치를 바꾸거나 소음레벨이 큰 기계를 부지경계선에서 먼 곳으로 이전해 설치한다.
6. 소음공해에 대한 고찰
어떠한 소리를 듣는 사람의 기분이나 환경, 상태에 따라 그 소리가 듣기 좋은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소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을 소음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주관적인 소리로 인해 이웃간 살인이 일어나기도 한다. 소음을 직접 겪지 않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살인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소리는 사람의 능률을 저하시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하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하나의 폭력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되어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음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노력에 비해 연구의 성과가 방음막, 방음벽, 흡음재, 차음재를 사용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는 중지되었다. 차라리 소음을 막기 위한 연구 대신 소음 자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소음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7. 참고문헌
이규성 외 7명, 「소음진동 공학」(형설출판사, 1999)
박정봉손기상, 「건설 소음진동 실무론」(기문당,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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