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_돌궐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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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_돌궐의 분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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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은 튀르크계의 유목 민족으로, 중국에서 튀르크를 한문으로 음역한 말로 짐작하고 있다. 6세기 중엽 몽골과 중국 북쪽 국경에서 흑해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6세기 후반 분열하여 동돌궐은 몽골 고원, 서돌궐은 중앙아시아를 지배하였다. 이후 동돌궐은 당에 복속하였고, 서돌궐은 이슬람화하였다.

돌궐
동,서 돌궐로 분열됨

수당 시기에는 이미 흉노는 사라진 이후였으며, 선비족도 북위를 건설한 후 한족과 동화되어 사실상 사라졌다. 이 시기에 북방 초원의 강자로 등장한 세력은 돌궐로, 이들은 북방 몽골계 유목 민족이 세운 유연을 멸망시키고 북방의 패자를 자처하였다. 당시 돌궐은 중앙아시아에서 만주 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차지하였다. 중국이 오랜 분열기를 마감하고 589년 수나라가 중원을 통일하면서, 북방의 돌궐과 수나라가 대치하게 되었다.

키워드

돌궐,   돌궐 분열,   튀르크계 유목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