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I`m A Cyborg But That`s OK)’를 보고 (영화 감상문, 줄거리, 정신학적으로 분석한 내용 및 느낀점, 간호중재)

소개글

정신간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I`m A Cyborg But That`s OK)’를 보고 (영화 감상문, 줄거리, 정신학적으로 분석한 내용 및 느낀점, 간호중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
2. 전체적 줄거리
3. 주인공의 발병 원인 및 사연
4. 정신학적으로 분석한 내용 및 느낀점
5. 정신분열병의 문헌고찰 (정의/원인/증상/치료법/간호)
5. 정신분열병의 문헌고찰 (정의/원인/증상/치료법/간호)
　1) 정신분열병의 정의
　2) 정신분열병의 원인 및 역동
　3) 정신분열병의 증상
　4) 정신분열병의 주요 치료방법
　5) 양성 증상 중 망상의 간호

본문내용

밥을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기계를 개발했다며 그녀의 몸 안에 거짓으로 그것을 장착하고 혹시 몸속의 기계가 고장 날까 두려워하는 그녀를 위해 박일순은 평생 A/S 보장을 약속하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렇게 해서 강제적이었던 의료진들의 온갖 시도에도 실패로 끝났었던 ‘차영군의 밥 먹이기‘는 그의 노력의 결실로 성공하게 된다. 차영군은 전기충격요법을 받게 되는 와중에 꾼 꿈에서 할머니가 말한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피뢰침을 가지고 박일순과 10억 볼트 전기를 맞으러 간다. 박일순은 이를 막지 않고 함께 가고 함께 텐트를 치고 함께 비를 맞는다. 번개를 모을 피뢰침 맨 위에는 번개가 닿지 않도록 코르크 마개를 꽃아 두고 말이다. 그렇게 이 둘의 이야기는 무지개를 피우는 것으로 끝이 난다.
3. 주인공의 발병 원인 및 사연
차영군의 정신분열증은 할머니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할머니에게서 받은 유전것 소인과 또 그녀의 환경적 요인이 그녀를 싸이보그화 시켰다. 영군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옛날 시집에서 인간취급을 못 받은 할머니는 부엌에서 발견한 쥐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고서 자신이 쥐라는 망상에 빠져 살게 된다. 쥐가 된 할머니는 계속 무를 갈게 되고, 그런 할머니가 그저 치매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차영군의 엄마와 이모들이 할머니를 요양원에 강제로 넣어 버리게 된다. 그리하여 차영군은 강제로 할머니를 데려간 일명 ‘하얀 맨’(의사 및 간호사)에게 복수를 해야겠다는 간절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차영군은 틀니 없이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할머니를 걱정하여 그것을 전해주고자 자전거를 타고 앰뷸런스를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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