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촉진론 보고서] 소셜미디어와 맥도날드 - 소셜미디어 마케팅 성공과 실패 사례,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통한 성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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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매촉진론 보고서] 소셜미디어와 맥도날드 - 소셜미디어 마케팅 성공과 실패 사례,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통한 성과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 맥도날드
❏ 맥도날드 한국에 진출하기 까지
❏ 선정이유

2. 소셜미디어와 맥도날드
❏ 맥도날드의 소셜미디어 성공사례
 ❍ 맥도날드 Canada
 ❍ 빅맥송
 ❍ 성공이유
❏ 맥도날드의 실폐 사례
 ❍ 맥도날드와 트위터
 ❍ 실패사례로 본 주의사항

3. 결론

본문내용

빅맥 프로모션의 연장성으로, 이당시 미국에서는 맥도날드 매장에 와서 빅맥송을 부르면 무료로 빅맥을 주고, 소비자들이 부른 노래를 녹음해 두었다가 광고로 내보냈었다. 이것을 2000년 2월 우리나라에서 진행한 것이다.

아쉬웠던 점
1970년대 미국에서 했던 이벤트의 모토는 기본으로 하되1달간 매장에서 빅맥송을 부르면 빅맥 천원할인 쿠폰을 나눠주었다. 하지만 이때의 이벤트 결과는 발표 되지 않았으며, 미지수로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맥도날드 브랜드와 빅맥송을 인식시켜주는 의도는 좋았으나, 빠르게 시켜 먹는 패스트푸드 음식을 사는곳에서 1000원 할인을 받기 위해 긴 노래를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노래 부를 수 있었던 한국인 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공이유
1. 참여자들이 쉽고 짧은 시간내에 따라 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 동작’을 제공해야 한다.
빅맥송처럼 고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이 나름대로 변형하여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원더걸스의 ‘텔미’를 따라하는 이슈가 된 이유도 쉬운동작이 가미된 춤이었기 때문이다.
2. 현 시점의 한국인들의 인식을 잘 파악하였다.
온라인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현대인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였고, 춤을 추고 인터넷에 올리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반영하였다.
3. 흥미를 찾는 고객에게 브랜드의 광고를 자연스럽게 심어주었다.
빅맥송 노래안에는 맥도날드라는 단어가 없다. 빠라빠빠빱 이라는 맥도날드를 떠올릴 수 있는 후렴구도 은근히 유도하여 따라하는 사람이 브랜드의 광고라는 느낌을 덜 받는다. 이로써 고객들은 빅맥송을 흥미로만 따라 하여 자연스럽게 맥도날드의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다.
그 외 SNS로 받은 무료 쿠폰을 전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맥도날드의 실폐 사례
맥도날드와 트위터
반대로 한국 맥도날드가 빅맥송 UCC로 선전한 반면에 미국 맥도날드는 트위터를 이용한 소셜 마케팅에 실패한 사례가 있다.
맥도날드는 공식 트워터 페이지 @McDonalds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계정에서 트위터의 광고 상품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해시태그를 이용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MeetTheFarmers와 McDstories라는 해시태그를 넣은 2개의 프로모티드 트윗(트위터의 광고 상품, 특정 계정이 프로모티드 트윗을 작성하면 팔로워들의 타임라인 상단에 노출, 일종의 타임라인의 배너광고)을 만들었다.
의도와 다른 결과
그러나 맥도날드의 의도와는 다르게 트위터 유저들은 해쉬태그를 부정적인 경험을 나누는데 이용했다. McDSotries가 삽입된 프로모티드 트윗을 보고 이용자들은 100% 쇠고기, 품질 좋은 감자로 만든 후렌치 후라이에 대한 이야기 대신 맥도날드에 대해 불만을 털어 놓기 시작했다. “나는 갈색 머리인데 맥치킨을 먹다 흰색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그 후로 맥치킨을 먹지 않는다”라는 식의 글이 맥도날드가 돈을 들여 홍보한 해시태그에 공유됐다.
결국 맥도날드는 2시간만에 트위터 이벤트를 중단했으나, 트위터 이용자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올리는 상황이 발생됐다.
실패사례로 본 주의사항
위 상황을 보아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 진행시 주의해야 할 점을 알 수 있다.
1. 트위터 이벤트를 하기 전에 해당 이슈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서 마케팅시 이슈를 예측해야 한다.
-제일 기획 글로벌 소셜 미디어 담당 박정남 프로는 “프로모션하기 전 소셜 미디어에서 자 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퍼지는지 확인했다면 이런 일을 충 분히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맥도날드 트위터 마케팅 실패 사례를 설명했다.
2. 일반적인 해쉬 태그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뿐 아니라 부정적 경험도 포함시키게 되므로 , 해쉬 태그를 정할 때는 범위를 한정하고 긍정적인 키워드를 설정해야한다.
-해시태그를 McDstroies(맥도날드 스토리)로 만든 것은 나쁜 것과 좋은 것을 모두 포함하는 낱말이므로 차라리 해피스토리나 굿스토리처럼 형용사를 붙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3. 트위터 이벤트 진행시,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 모니터링을 하여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재빨리 수정해서 대처해야 한다. 확산도 빠르지만, 빠른 모니터링과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소셜 미디어의 강점이다.
-맥도날드가 2시간 만에 대처해 위기 대응을 빠르게 한 편이다. 만약 TV광고를 벌였다면, 소비자 사이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는 것을 감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3. 결론
1.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고객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빅맥송 UCC 광고는 대다수의 고객이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참여자들에게 관심과 재미를 선사해주어 성공한 반면 트위터 이벤트는 적지 않은 고객에게 부정적인 스토리를 상기시키는 단어 선택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2. 소셜 미디어에서 마케팅은 재미 or 감동이 있어야한다.
특히 빅맥송 캠페인은 이런 면에서 현명하다.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빅맥 요리 재료를 노래 부르게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 UCC에 자신들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자신들의 지인들과 재미를 함께한다. 반면 트위터 이벤트 ‘맥도날드스토리’는 기업이 예상했던 긍정적인 경험 공유는 참여자들의 재미를 이끌지 못했고, 참여자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를 얻고자 하였다. 애초의 마케팅 컨셉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3.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참여자들에게 반감을 갖게 한다.
빅맥송 캠페인 참여자들은 맥도날드가 너무 좋아서, 혹은 맥도날드 상품을 타기위해서 참여한 것이 아니다. 만약 맥도날드가 빅맥송에 브랜드명을 강조하여 넣었다면 UCC 참여자들은 반감을 느껴 그 수는 확연히 줄었을 것이다.
4. 소셜 미디어 마케팅시 단어설정은 범위를 좁혀서 해당 이슈에 포커싱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소통 과정에서 변질되지 않을 말이 어디 있을까? 기업은 최대한 마케팅 의도와 엊나가지 않게 해당 이슈에 포커싱 시켜야 하며,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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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1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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