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하나님의 구원약속의 성취
2. 신약신학의 하나님 중심성
3. 복음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4. 사도행전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사역
5. 바울의 기독론
6.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7. 히브리서-요한계시록의 기독론
8. 성령
9. 죄의 문제
10. 믿음과 순종
11. 율법과 구원사
12. 약속의 백성
13.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참고문헌
2. 신약신학의 하나님 중심성
3. 복음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4. 사도행전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사역
5. 바울의 기독론
6.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7. 히브리서-요한계시록의 기독론
8. 성령
9. 죄의 문제
10. 믿음과 순종
11. 율법과 구원사
12. 약속의 백성
13.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취를 의미한다.
“주권”이라는 단어는 하나님 만드신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돌들로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할 수 있었고 십자가의 죽음에서 예수님을 구원하실 수도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말씀을 통해 권위 있게 선포하신다. 하나님의 권위는 그가 역사를 지배하는 것에서 드러난다.
성부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신다. 그리고 만물에 대한 그의 통치에 사랑과 긍휼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주권은 전제적이며 비열한 폭군의 잔인한 통치를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하나님의 거룩과 심판을 떠나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주되심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자는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울며 이를 가는 것은 또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 즉 메시아의 잔치에 들어갈 옷을 입지 않은 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인간을 지옥에 던지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인간은 두려워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게 될 것이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결국 마지막 날에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용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만물의 주권자이시므로 모든 사람의 삶에서 최고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우선되는 분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나타난다. 돈은 숨어 있는 큰 위험이다. 쉽게 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땅의 보물에 마음을 뺏긴 사람은 하늘의 보화는 잃어버린다. 어리석은 부자 비유는 세상적 부의 위험을 설명한다. 마치 사업의 이윤을 증대하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이 비난을 받아야 할 것인 양 더 큰 곡간을 짓는 자본 투자 때문에 부자가 비난을 받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부자의 근본적 죄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것임을 밝히신다. 부자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완전히 잊었다. 그는 자신이 삶을 쉬면서 부를 즐길 수 있는 영원한 휴가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는 그들의 삶에서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므로 존재 전체와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에서 가장 주요한 계명이 된다. 이 계명은 ‘쉐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리새인들이 실천하는 종교적 전통은 예수님을 화나게 했다. 왜냐하면 종교적 전통은 마음을 드리는 것을 의식으로 대체했고 인간의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였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다면 바른 말을 하는 입술에 만족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 진정성과 애정을 요구하셨다.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은 공관복음에서 눈에 뛰게 두드러진 주제이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은 예수님이 얼마나 그 용어를 사용하신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독특하다. 하나님께 적용되는 중요성을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인간에게는 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라는 용어는 신적 이름의 한 부분이며 인자는 아버지에게만 있는 영광으로 오신다.
요한복음은 구약에서 이룩된 유일신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전체 주제는 하나님 자신을 그의 아들 안에 나타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의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을 통해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행동하셨다. 특히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심으로 세상에 대한 자기 사랑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다. 그러므로 아들은 하나님 세상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은 공관복음에서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에서도 중심이 된다. 사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보다 하나님의 아버지 도심을 더 강조한다. 그러나 특별히 인상적은 것은 요한복음이 하나님을 신자의 아버지로는 강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도행전의 하나님은 구속사의 과정 속에서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주권적 하나님이시다. 성취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에 있는 그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고 그 설교에는 구약의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누가는 이방인들의 마음 속에 믿음의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부각시킨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이 세상을 향한 자신의 구원계획을 이루고 계심을 강조한다.
하나님 중심성이 바울 신학에 고동친다. 바울은 유대 전통에 따라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고백한다. 바울은 수없이 많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우월성을 강조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하며 선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가 계심을 믿을 때 하나님 기뻐하신다.
야고보가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것 중에 구약의 경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것은 없다. 야고보서는 신자의 도덕적 책임에 집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야고보서에서 하나님은 종말론적 심판자로 부각된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때문에 고난을 겪는 신자들에게 편지하여 인내하며 적대적 세상에서 선행을 통한 증거를 계속하라고 격려한다.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대항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 서신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님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다.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이 신자들을 선택하고 부르신 것에 나타난다. 선택은 하나님이 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선택하신 것을 뜻하고 부르심은 복음의 메시지에 대한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는 은혜를 언급하는 듯하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은 로마의 박해를 받고 있고 타협하도록 그들을 유혹하는 사회적 환경속에 있는 일곱 교회를 격려하고 견고하게 한다. 요한계시록은 철저히 하나님중심적이다. 핍박받고 학대받는 교회에게 주는 요한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창조주와 주님으로 경배한다. 믿지 않는 자들은 짐승을 경배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황제 앞에 절하라는 경제적 압력에서 굴복하지
“주권”이라는 단어는 하나님 만드신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돌들로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할 수 있었고 십자가의 죽음에서 예수님을 구원하실 수도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말씀을 통해 권위 있게 선포하신다. 하나님의 권위는 그가 역사를 지배하는 것에서 드러난다.
성부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신다. 그리고 만물에 대한 그의 통치에 사랑과 긍휼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주권은 전제적이며 비열한 폭군의 잔인한 통치를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하나님의 거룩과 심판을 떠나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주되심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자는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울며 이를 가는 것은 또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 즉 메시아의 잔치에 들어갈 옷을 입지 않은 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인간을 지옥에 던지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인간은 두려워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게 될 것이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결국 마지막 날에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용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만물의 주권자이시므로 모든 사람의 삶에서 최고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우선되는 분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나타난다. 돈은 숨어 있는 큰 위험이다. 쉽게 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땅의 보물에 마음을 뺏긴 사람은 하늘의 보화는 잃어버린다. 어리석은 부자 비유는 세상적 부의 위험을 설명한다. 마치 사업의 이윤을 증대하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이 비난을 받아야 할 것인 양 더 큰 곡간을 짓는 자본 투자 때문에 부자가 비난을 받은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부자의 근본적 죄가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것임을 밝히신다. 부자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완전히 잊었다. 그는 자신이 삶을 쉬면서 부를 즐길 수 있는 영원한 휴가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는 그들의 삶에서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므로 존재 전체와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에서 가장 주요한 계명이 된다. 이 계명은 ‘쉐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리새인들이 실천하는 종교적 전통은 예수님을 화나게 했다. 왜냐하면 종교적 전통은 마음을 드리는 것을 의식으로 대체했고 인간의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였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다면 바른 말을 하는 입술에 만족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있어서 진정성과 애정을 요구하셨다.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은 공관복음에서 눈에 뛰게 두드러진 주제이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은 예수님이 얼마나 그 용어를 사용하신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독특하다. 하나님께 적용되는 중요성을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인간에게는 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라는 용어는 신적 이름의 한 부분이며 인자는 아버지에게만 있는 영광으로 오신다.
요한복음은 구약에서 이룩된 유일신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전체 주제는 하나님 자신을 그의 아들 안에 나타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의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을 통해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행동하셨다. 특히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심으로 세상에 대한 자기 사랑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하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다. 그러므로 아들은 하나님 세상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은 공관복음에서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에서도 중심이 된다. 사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보다 하나님의 아버지 도심을 더 강조한다. 그러나 특별히 인상적은 것은 요한복음이 하나님을 신자의 아버지로는 강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도행전의 하나님은 구속사의 과정 속에서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주권적 하나님이시다. 성취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에 있는 그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고 그 설교에는 구약의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누가는 이방인들의 마음 속에 믿음의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부각시킨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이 세상을 향한 자신의 구원계획을 이루고 계심을 강조한다.
하나님 중심성이 바울 신학에 고동친다. 바울은 유대 전통에 따라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고백한다. 바울은 수없이 많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우월성을 강조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하며 선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가 계심을 믿을 때 하나님 기뻐하신다.
야고보가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것 중에 구약의 경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것은 없다. 야고보서는 신자의 도덕적 책임에 집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야고보서에서 하나님은 종말론적 심판자로 부각된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때문에 고난을 겪는 신자들에게 편지하여 인내하며 적대적 세상에서 선행을 통한 증거를 계속하라고 격려한다.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대항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 서신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님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다.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이 신자들을 선택하고 부르신 것에 나타난다. 선택은 하나님이 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선택하신 것을 뜻하고 부르심은 복음의 메시지에 대한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는 은혜를 언급하는 듯하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은 로마의 박해를 받고 있고 타협하도록 그들을 유혹하는 사회적 환경속에 있는 일곱 교회를 격려하고 견고하게 한다. 요한계시록은 철저히 하나님중심적이다. 핍박받고 학대받는 교회에게 주는 요한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창조주와 주님으로 경배한다. 믿지 않는 자들은 짐승을 경배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황제 앞에 절하라는 경제적 압력에서 굴복하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