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데카르트 방법서설(Discours de la méthode by René Descartes) (데카르트, 데카르트의 삶, 데카르트의 사상, 데카르트의 영향력, 방법서설 본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고)

소개글

[철학의 이해] 데카르트 방법서설(Discours de la méthode by René Descartes) (데카르트, 데카르트의 삶, 데카르트의 사상, 데카르트의 영향력, 방법서설 본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책장을 넘기며………………………………………………3

Ⅱ. 데카르트에 대하여 ………………………………………………3

Ⅲ. 데카르트의 삶………………………………………………6

Ⅳ. 데카르트의 사상………………………………………………9

Ⅴ. 데카르트의 영향력………………………………………………11

Ⅵ. 방법서설 본론………………………………………………12

Ⅶ.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고………………………26

본문내용

도에서 데카르트는 우선 자기 자신을 의식하고 있는 이 자아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이 자아가 사유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였기 때문에, 자아는 사유하는 존재라고 정의된다. 이리하여 자아는 이렇게 자기 자신을 경험한다. 그러나 데카르트가 어떻게 계속해서 그것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는가를 살펴보면, 그는 자기 경험에 머물러 있지 않고, 오히려 세게 사물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얻은 개념을 이용한다. 그는 자아를 “사유하는 사물”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자아는, 물질적 세계로부터 생각되어 - 물리적 세계의 사물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색깔 또는 무게처럼 - 사유, 의지, 느낌 등과 같은 특성을 가진 그 어떤 것으로 이해된다. 이로써 전형적인 인간 존재로서의 자아의 본래적인 모습에 대한 관점이 잘못 놓이고 만다. 이렇게 데카르트는 인간 현존재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의 전망을 한순간 동안 열어 놓았지만 즉시 그것을 다시 덮어 버리고 만다. 그는 새로운 사상을 출현시키는 자들의 운명을 겪는다. 즉 그들은 그들이 본 것을 너무나 성급하게 전수되어 내려 온 시각이라는 베일로 가려버린다. 그렇지만 데카르트는 자기 확실성을 발견함으로써 다음 시대로 하여금 사물과 구별되는 특별한 본질에 대해 물음을 제기하는 그러한 길을 걷게 만든 사람이다.
3) 견고한 진리 위에 세워진 새로운 형이상학
자기 확실성의 발견과 자아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써 모든 것이 행해진 것은 아니다. 회의의 길 끝에서 튀어 나왔던 가능성은, 즉 인간이 근본적인 전도의 상태에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실제로 그러한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점이 남아 있지만, 데카르트는 형이상학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테마, 즉 모든 실재성의 근원에 대한 물음인 신에 대한 물음에 봉착하게 된다. 왜냐하면 저 근본적인 전도는, 창조 사상의 관점에서 볼 때 신이 사기꾼으로서 사유되고 있다고 전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카르트는 신이 정직하다는 것을 나타내야만 한다. 이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신이 여하튼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이러한 의도로 데카르트는 인간이 그의 내면에서 최고로 완전한 이데아를 발견하고 있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데카르트는 이 이데아는 인간 자신으로부터는 유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 즉, “신과 무 사이의 중간”인 인간이 최고로 완전한 존재의 이데아를 자신으로부터 산출시킬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이데아를 어디에서 받은 것인가? 데카르트는 이렇게 대답한다. 최고로 완전한 존재 자신이 이데아를 인간의 마음 속에 심었음에 틀림없다. 그 존재만이 가장 완전한 이데아의 원조일 수 있다. 이 말은 신이 인간 안에 있는 신의 이데아의 근원으로서 필연적으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신이 완전하다면, 신은 인간을 근본적인 거짓 속에 버려 둘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신은 사기꾼일 수 없고 순수 진리이어야만 한다. 이로써 모든 의심이 제거된다. 이렇게 신의 존재와 신의 정직성에 대한 확실성을 되찾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한순간 자기 자신을 자기의식에 위험스러운 고독 속에서 발견하였던 데카르트는 자기 자신이 다시 창조의 안전한 질서 속에 받아들여졌음을 알게 된다.
Ⅴ. 데카르트의 영향력
이렇듯 인간이면 누구나 내안에 근거하고 있는 참 지식 바로이성을 발견하였고 필연적이고 논리적인 또 명증적인 방법으로 이성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즉 시스템을 발견하여 이는 어떤 문제를 어떤 학문을 넣어도 진리가 나오는 종합처리 기계처럼 답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의 이 생각은 곧 받아들여져 비단 철학뿐 아닌 거의 모든 학문에 적용 되었습니다. 그리 하여 갖가지 분과학적 학문에 사용되어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사물의 진리를 추론의 구조로 이어진 세계와 인과적으로 맺어진 세계를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는 문제도 제기 된다. 그 원인을 나는 수학의 명증성만을 매개로 모든 학문에 적용하려했던 것에 있지 않나 봅니다. 시스템의 사용은 더욱 빠르고 합리적으로 이성을 사용하고 행하는 동시에 그 시스템이 그만큼 필연적이고 각각의 관계 간의 강한 연관성으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이탈함은 곧 혼란이라는 무서운 결과로 이어지고 사람을 수(數)화 하였고 살아있음보다 정확함을 강조하게 됩니다. 비단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중시하는 기업에서는 이성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판이 하게 달라집니다. 하여 데카르트의 이 이성사용방법처럼 기업에서는 조직체계나 생산체계를 시스템화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기업에서는 더 빠른 생산과 성장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한데 그 성장은 환경오염이라는 문제를 발생시켰고 합리적인 생산방식은 노동자의 일자리 착취라는 문제에 봉착하였습니다. 기업은 합리적이고 빠른 생산시설의 향상으로 사람대신 하나의 기계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일자리 문제를 야기 시켰던 것입니다. 또한 경제의 중요한 주체인 소비자를 기업은 생산과 소비의 톱니바퀴 중하나로 인식하게 되어 그들을 위한 생산에서 점차 생산을 위한 소비자로 전락 시켰음 과 동시에 그들의 정확한 시스템은 생산력을 향상시켰고 그 향상된 생산력은 기업간의 경쟁을 소비자의 수요보다 넘쳐나는 공급을 야기 시켜 결국 그들을(소비자) 끌여 들이기 위한 생산(광고)도 서슴없이 하게 되어 이 경제의 주체가 되어야 할 소비자, 올바른 이성 사용을 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경제의 주체가 되어야 할 소비자들은 지금 넘치는 광고와 정보들 속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방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이성을 사용할 줄 아는 이가 다스리는 것이 여러 우중의 목소리가 결집되어 이뤄지는 것보다 합리적이라 보았던 그의 시각은 독점과 독제로 인한 문제가 야기 되었다. 그리고 오로지 하나의 답과 결과 진리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옳은 것과 그른 것으로 양분하는 사고는 똑같이 대등한 위치로 인식하는 다원주의로 반박받기도 하였습니다. 점점 발전된 시스템으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특권과 혜택을 누리고 산다 하지만. 그 시스템으로 점점 분 과학 되었고 그로인해 더 이상 숲이 아닌 나무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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