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김치의 어원
2. 김치의 역사
1) 삼국시대
2) 백제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3. 고추의 역사
1) 원산지
2) 국내의 고추역사
4. 젓갈의 역사
1) 통일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근현대의 강경젓갈
5) 젓갈의 종류
참고문헌
2. 김치의 역사
1) 삼국시대
2) 백제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3. 고추의 역사
1) 원산지
2) 국내의 고추역사
4. 젓갈의 역사
1) 통일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근현대의 강경젓갈
5) 젓갈의 종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된 \'산갓김치\' \'오이지\' \'나박김치\' 등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일 수 있다. 더불어 고려시대에는 오이, 부추, 미나리, 갓, 죽순 등 김치에 들어가는 채소류가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단순한 소금절임 형태에서 벗어나 파, 마늘 등 향신료가 가미된 양념형 김치도 등장하였다.
4) 조선시대
조선시대 초기 인쇄술의 발달에 따른 농서(農書)의 폭넓은 보급 덕분에 채소 재배 기술이 향상되었다. 또 외국에서 여러가지 채소가 유입되어 김치 재료가 더욱 다양해졌고 여러 형태의 담금법도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조리 방법을 기록한 여러 문헌에는 순무, 무, 오이, 가지, 동아, 산갓, 죽순, 파 등이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고 있다.
김치는 각 지역 산물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였기 때문에 향토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김치의 국물색을 낼 때는 맨드라미나 연지 등으로 붉은 색을 내기도 하였다. 또 양념 사용이 많아져 주재료와 부재료의 구분이 뚜렷해진다. 고추와 배추, 젓갈은 아직 사용되지 않았고, 침채원은 소금, 된장, 밀기울이었다.
조선시대 중기에는 고추가 유입되어 김치 양념의 하나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은 오이김치(山林經濟 1715)가 최초였다. 김치에 고추가 들어가면서 젓갈도 다양하게 쓰이게 되었는데, 식물성 재료에 동물성 재료를 첨가하여 맛과 영양의 조화를 이루고 김치의 감칠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조선시대 말에 이르러 통이 크고 알찬 통배추가 이 땅에서 육종 재배되기 시작(是議全書 19C말)하여 무와 오이, 가지에 앞서서 배추가 김치의 주재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시기 김치의 변화는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와 \'임원십육지\'(林를園十六志)에 잘 기록돼 있다.\'증보산림경제\'에 소개된 김치류에는 고추가 양념으로 쓰이고, \'임원십육지\'에 소개된 김치류에는 젓국지가 등장한다. 또 무의 뿌리와 잎이 한데 붙은 채로 담근 총각김치의 원형이 선보이며 가지, 오이의 세 면에 칼집을 내서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으로 소를 채운 소박이형 김치, 배추를 무와 한데 섞어 담근 섞박지, 동치미 등이 문헌상 처음 소개되고 있다.
3. 고추의 역사
1) 원산지
고추의 원산지는 남미 아마존강 유역이며 1493년 콜럼부스가 스페인으로 가져가유럽에 전파하였고 17세기경 중국, 일본에 전파되었다. 고추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재배 고추의 원생종은 미국 남부로부터 아르헨티나 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컬럼버스시대 이전에 이미 상당히 광범위하게 재배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재배고추의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다. 고추는 멕시코에서 기원전 6500년경의 유적으로부터 C. annuum으로 추정되는 종류가 출토되었으며, 기원전 850년경에는 재배가 확실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는 1542년에 이미 3계통이 전파되었으며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환경이 원산지와 비슷하여 재배가 용이하였다. 1400년대 유럽에서는 후추를 귀하게 여겼는데 콜럼부스를 따라 항해했던 쟌가라는 사람이 멕시코 원주민들이 \"아기\"라는 이름의 후추보다 더 맵고 빛깔이
4) 조선시대
조선시대 초기 인쇄술의 발달에 따른 농서(農書)의 폭넓은 보급 덕분에 채소 재배 기술이 향상되었다. 또 외국에서 여러가지 채소가 유입되어 김치 재료가 더욱 다양해졌고 여러 형태의 담금법도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조리 방법을 기록한 여러 문헌에는 순무, 무, 오이, 가지, 동아, 산갓, 죽순, 파 등이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고 있다.
김치는 각 지역 산물에 따라 다르게 변화하였기 때문에 향토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김치의 국물색을 낼 때는 맨드라미나 연지 등으로 붉은 색을 내기도 하였다. 또 양념 사용이 많아져 주재료와 부재료의 구분이 뚜렷해진다. 고추와 배추, 젓갈은 아직 사용되지 않았고, 침채원은 소금, 된장, 밀기울이었다.
조선시대 중기에는 고추가 유입되어 김치 양념의 하나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은 오이김치(山林經濟 1715)가 최초였다. 김치에 고추가 들어가면서 젓갈도 다양하게 쓰이게 되었는데, 식물성 재료에 동물성 재료를 첨가하여 맛과 영양의 조화를 이루고 김치의 감칠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조선시대 말에 이르러 통이 크고 알찬 통배추가 이 땅에서 육종 재배되기 시작(是議全書 19C말)하여 무와 오이, 가지에 앞서서 배추가 김치의 주재료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시기 김치의 변화는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와 \'임원십육지\'(林를園十六志)에 잘 기록돼 있다.\'증보산림경제\'에 소개된 김치류에는 고추가 양념으로 쓰이고, \'임원십육지\'에 소개된 김치류에는 젓국지가 등장한다. 또 무의 뿌리와 잎이 한데 붙은 채로 담근 총각김치의 원형이 선보이며 가지, 오이의 세 면에 칼집을 내서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으로 소를 채운 소박이형 김치, 배추를 무와 한데 섞어 담근 섞박지, 동치미 등이 문헌상 처음 소개되고 있다.
3. 고추의 역사
1) 원산지
고추의 원산지는 남미 아마존강 유역이며 1493년 콜럼부스가 스페인으로 가져가유럽에 전파하였고 17세기경 중국, 일본에 전파되었다. 고추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재배 고추의 원생종은 미국 남부로부터 아르헨티나 사이에 분포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컬럼버스시대 이전에 이미 상당히 광범위하게 재배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재배고추의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다. 고추는 멕시코에서 기원전 6500년경의 유적으로부터 C. annuum으로 추정되는 종류가 출토되었으며, 기원전 850년경에는 재배가 확실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는 1542년에 이미 3계통이 전파되었으며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환경이 원산지와 비슷하여 재배가 용이하였다. 1400년대 유럽에서는 후추를 귀하게 여겼는데 콜럼부스를 따라 항해했던 쟌가라는 사람이 멕시코 원주민들이 \"아기\"라는 이름의 후추보다 더 맵고 빛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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