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 돈끼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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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요약] 돈끼호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권 요약

본문내용

심함을 깨닫고 그 낭비벽으로 인해 자신이 정부 탕진될까 두려워 서둘러 세 명의 자식들에게 재산을 분배하였다. 맏이였던 이 사람은 재산을 받아 군인의 길로 나섰고 동생들도 각자의 길을 떠났다. 전쟁에 참가한 이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터키의 포로가 되고 ‘목욕탕’이라 불리는 감옥 같은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외부에서 돈이 지불되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어느 날 작은 창문을 통해 외부에서 막대기로 누군가가 계속 돈을 보내주었고 알고 보니 그것은 (물론 나중에 직접 편지를 창문을 통해 보내주어서 알게 된 것이지만) 한 여자 노예에 의해 기독교를 알게 되어 개종하게 된 무어 여인이 자신이 돈을 보내주어 꺼내줄 테니 자기와 결혼하고 기독교를 믿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그 지역의 손꼽히는 부자의 딸이었던 그 여인은 결국 아버지 재산을 가지고 이 남자를 감옥에서 꺼내서 함께 배를 타고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해적을 만나게 되고 모든 재산을 빼앗긴 후 둘은 가까스로 남자의 고향에 도착하여 이 여인의 소원대로 성당에 데리고 가서 성모 마리아 상을 보여주고 정식으로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다
이때 날이 저물어가고 있는데 한 판사와 소녀가 여인숙으로 들어왔다. ‘터키에서 포로 생활을 했던 남자’는 판사를 보는 순간 자신의 아우인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판사의 일행에게 판사에 대해 이리저리 물어본 결과 자신의 아우가 맞다고 확신하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보고 아우가 반갑게 맞아줄지 걱정된 남자는 결국 신부가 판사와 대화를 하면서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판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가 바로 자신의 형이며 어떤 상황이던지 형이 보고 싶다고 소리친다. 결국 신부의 도움으로 둘은 감동의 재회를 나누게 되고 돈끼호떼는 이 순간에도 혹시 침입이 있을지 모르니 이 성(?)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동이 트기 시작할 무렵 한 노새몰이 소년의 사랑의 노래가 여인숙에 울려퍼졌고 판사의 딸 도냐 클라라는 노래를 부르는 소년이 자신을 사랑하는 돈 루이스라는 어느 높은 가문의 아들이라고 말해준다. 도냐 클라라와 돈 루이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도냐 클라라는 자격지심으로 감히 그 지체 높은 가문에 시집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아버지의 전근으로 헤어지게 된 것이다. 도냐 클라라는 그를 잊으려고 하지만 돈 루이스는 잊지 못하고 노새몰이꾼으로 위장하여 여인숙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돈 루이스의 아버지께서 위독하시게 되자 그를 데리러 가려고 하인들이 여인숙으로 찾아왔고 이들로 인해 그 둘의 사랑이 클라라의 아버지인 판사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으며 판사는 루이스의 부모의 승낙을 얻어 결혼을 성사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 때 갑자기 예전에 돈끼호떼와 산쵸빤사에게 맘브리노의 투구와 마구를 빼앗긴 그 이발사가 이 여인숙을 들렸다가 이들을 발견하고선 물건을 돌려달라고 마구 싸웠다. 결국 이 이발사는 돈끼호떼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모두들 돈끼호떼의 광기를 계속 즐기고자 돈끼호떼 편을 들면서 오히려 이 이발사를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계속되는 말다툼에 성 동포회 사람이 껴들게 되고 점점 싸움은 커져만 갔다. 돈끼호떼의 큰 고함으로 왁자지껄한 싸움을 진정되었고 다들 이득 없는 싸움에 서로 물러섰다. 예전에 죄수들을 풀어준 일로 인해 성 동포회 사람들이 돈끼호떼를 수배범으로 잡아가려고 했으나 신부가 돈끼호떼의 광기를 잘 설명하면서 설득시켜서 무마시키고 맘브리노의 투구에 대해서도 이발사와 적당히 금전적으로 타협을 봤다. 돈 루이스 또한 네 명의 하인 중 한명만 남기고 나머지 셋은 루이스의 아버지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보고 하러 보냈다. 이렇게 일들이 해결되고 그들은 여행을 계속하던 도중 염소지기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다가 돈끼호떼와 시비가 붙어서 싸웠고 마지막으로 성모마리아 상을 운반하는 성직자들에게 그 여인을 당장 풀어주라며 -_-; 광기를 부리던 돈끼호떼가 오히려 그들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으면서 산쵸가 잠시 고향으로 갔다가 훗날 다시 편력을 다시 떠나자고 제안하였고 돈끼호떼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하지만 아닌 척) 수락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온다.
빈털터리가 되어서 돌아온 산쵸판사는 아내에게 부귀영화가 곧 올 거라면서 허황된 얘기만을 떠든다. (광기에 휩싸인 듯 ㅡㅡ;)
훗날 돈끼호떼가 세 번째로 집을 나서서 편력의 길을 떠난 이야기는 구할 수가 없었다면서 돈끼호떼의 묘비명과 그의 소네트를 끝으로 돈끼호떼 1권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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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8.21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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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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