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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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가)차이와 차별에 대한 정의
(1)차이와 차별에 대한 사전적 정의
(2)차이와 차별의 차이점
(나)일상생활에서의 차별과 차이의 이해

2. 본론
(가)장애인에 대한 차이와 차별
(1)책 ‘오체불만족’에 대해서
(2)영화 ‘오아시스’에 대해서
(3)가수 ‘스티비 원더’에 대해서

(나)인종차별에 대한 차이와 차별
(1)마틴루터 킹의 명언
(2)영화배우 - 김윤진, 존조
(3)사회적인 것으로 칼럼

(다)남녀차별에 대한 차이와 차별
(1)남성의 의무 ‘군대’
(2)직장 내 에서의 남녀차별
(3)남아 선호 사상에 대한 차별

3. 결론

본문내용

나 도움의 손길을 차별대우로 받아들인다. ‘나는 장애가 있으니까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같은 생각이 차별을 만드는 것이다. 장애인을 대할 때 특별하게 대한다든지, 특혜를 주는 것은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다. 물론 그 순간에는 그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장애를 차별로 대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병을 치료했을 때 비로소 차별이 약간의 차이로 변할 것이다.
(1) 오체불만족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우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성장과정을 다룬 책이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짧았다. 그가 태어났을 때 주의 사람들은 어머니에게 보여주기를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그를 보자 “어머, 귀여운 우리 아가!”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장애에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초개성적`이라 생각하며 “장애와 행복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 그를 받아들이는 주의 사람들도 그의 장애에 대해서 차별하지 않고 약간의 차이로써 대한다.
(2) 오아시스
사회 부적응자인 종두와 뇌성마비 장애우인 공주의 사랑을 다룬 영화이다.
종두는 뺑소니 교통사고로 교도소에 있다가 나왔다. 그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이다. 공주는 뺑소니 교통사고의 피해자의 가족이다. 그녀 역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 이 두 사람에 대해 사회는 차이가 아닌 차별로써 대한다. 그와 그녀는 우리와 같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둘은 사랑에 빠진다. 둘의 사랑의 세계에서는 차별도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다.
(3)스티비 원더
스티비 원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다. 하지만 그는 시각 장애우이다. 그가 첫 데뷔를 한 시기는 1962년이다. 그 때는 흑인 차별이 심한 시기였는데, 심지어 그는 앞도 못 보는 장애우였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예민한 청력과 천부적인 음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자신이 흑인인지도 몰랐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앞을 못 보든지, 흑인이든지 상관없이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이런 그에게 사람들은 차별이 아닌 약간의 차이로써 그를 대했다.
(나)인종에 대한 차이와 차별
해를 거듭할수록 세상은 더욱 더 세계화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차별이라는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차이라는 넓은 들판으로 향하고 있다. 이제는 다 씻겨져 없어진 줄로만 알았던 인종 차별이 아직도 만연하다. 스타트랙에 출연하는 존 조, 아시아 계인으로써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도 피부로 인종차별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아시아 배우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면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보다 아직까지 아시아 배우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라는 이유 때문에 차별이 생기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아시아 배우들에게 겁내지 않고 목소리를 내서 서로의 차이를 배우고 인정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김윤진은 피부색으로 판단받기 쉬운 할리우드에서 연기로서 미국의 인기드라마 로스트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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