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기 영양(성인기의특성, 성인의영양필요량, 영양과생활습관질병,중년여성건강, 생활습관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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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인기의 특성
2. 성인의 영양필요량
3. 방어영양
4. 영양과 생활습관질병
5. 중년 여성의 건강문제
6. 생활 습관과 건강

본문내용

작용
- 신경과 심장기능에서도 중요하고,
- 췌장의 인슐린 분비와 세포에서의 인슐린 작용에도 관여
-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방지함.
급원식품
전곡류, 브로콜리, 호박, 녹채류, 두류, 견과류, 종실류, 쵸콜릿, 바나나
(8) 철
철 함량 - 성인 남자 : 체중당 약 50mg, 성인 여자 : 체중당 약 40mg
월경 등의 출혈이나 실혈이 없고 임신하지 않은 경우,
하루에 손실되는 철은 체중 kg당 14㎍ 정도로 매우 적음.
신체 내 철은 매우 잘 보존되며, 성인기에는 적혈구 생성 속도가 낮아지므로
철 필요량은 낮아짐.
여자의 경우, 폐경 전까지 생리혈로 인한 철 손실이 계속되고 또한 임신이나 수유로
인해 철 영양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어 성인기에 철 필요량의 감소가
크지 않으나 폐경 이후에는 현저하게 낮아짐.
※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섭취 실태
- 식품과 영양섭취에 있어서 대세는 풍요와 서구화
- 뚜렷한 변화로 곡류섭취는 감소되는 반면에 동물성 식품과 유지류의 섭취는 증가
- 이러한 변화는 에너지와 함께 지방 특히 포화지방의 섭취량을 증가시킴
: 비만률의 지속적인 상승과 생활습관 질병 발생률이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의 이유임
-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는
30세 이상 인구의 1/3이 심뇌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임이 밝혀짐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각각
31.8%, 27.9%, 8.1%, 8.2%였음.
- 성인집단의 영양섭취실태를 평균치로 해석
일부 미량영양소의 섭취 부족이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임
에너지와 단백질을 비롯한 모든 미량영양소에서 125%이상 과다섭취가 다수 있는 반면 75%이하 섭취하는 비율이 상당하였음
3. 방어영양
- 성인기 이후에 시작되는 노화는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음
- 노화의 개시시기와 진행속도는 여러 가지 인자의 영향을 받아 개인마다 다름
- 성인기의 영양상태는 노화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
- 성인기에는 양호한 영양상태 유지로 노화의 시기와 속도를 늦추고 만성퇴행성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춘 식생활을 영위해야 함 : 방어영양 패러다임
(1) 방어영양 패러다임
- 식물성 식품의 섭취 강조
: 과일류, 채소류, 곡류 및 두류 같은 식물성 식품을 적정한 수준에서 최대한 섭취 - 포화지방의 섭취 제한과 균형 잡힌 지방산 섭취를 중요시
: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양고기 등 육류 대신에 어류나 조류 섭취를 권장
(2)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사
- 식물성 화학물질이라고 불리는 많은 종류의 비영양성분을 함유
- 식물성 화학물질은 자신을 미생물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어계로 작용, 산화적 손상을 방지, 색 과 향 또는 풍미를 갖게 하는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냄
(3) 식물성 화학물질
- 만성질환, 특히 암이나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 중점 연구
암을 예방하는 효과
: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암발생을 감소시키는 차단인자 또는 억제인자로서의 작용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
: 식물성 화학믈질들이 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②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해하며 ③ 혈압강하와 ④ 혈액응고 억제 등에 작용
- 주요한 종류로 터핀(terpenes), 페놀(phenols), 티올(thiols), 리그닌(lignins) 등
■ 식물성 화학물질과 급원식품
종 류
급원식품
터핀
(terpenes)
카로티노이드
(carotenoids)
리코펜 등
(lycopene)
토마토, 파슬리, 오렌지, 자몽, 시금치 등
리모노이드
(limonoids)
자몽, 오렌지 등
페놀
(phenols)
플라보노이드
(flavonoids)
쿼세틴 등
(quercetin)
양파, 차, 케일, 브로콜리, 포도, 사과, 곡류 등
이소플라본
(isoflavones)
제니스타인 등
(genistein)
대두 및 두류
티올
(thiols)
글루코시날레이트
(glucosynalates)
인돌 등
(indol)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브루셀스프라우트 등
알킬 시스테인 설폭사이드
(alkyl cysteine sulfoxides)
황화 알킬 등
(alkyl sulfides)
케일, 양배추, 마늘, 파, 부추, 양퍄 등
리그닌
(lignins)
마타이레시놀
(matairesinols)
아마인, 해바라기 씨,
밀 배아, 귀리, 메밀, 오트밀, 보리 등
(4) 소화관의 건강상태
- 식물성 식품들은 소화관의 건강을 지지하는 측면에서도 방어영양 패러다임에서 중추 적인 역할을 수행
- 소화관의 건강상태는 소화관의 고유기능인 흡수기능과 방어기능을 수행하는데 영향
- 소화관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인자
장내 박테리아
: 결장 내용물의 35~50%를 차지
: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 상태에서는 식품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들의 활성화가 보다 촉진될 수 있음
미생물 보충제와 생균제
: 소화관의 건강을 지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미생물 보충제는 결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
-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 생균제는 직접적으로 장내 박테리아균총의 균형을 잡는 효과를 발휘
- 젖산균과 비피도 박테리아
장 점막의 영양상태
: 소화관의 통합력은 장 점막세포의 영양상태와 관련
: 장 점막세포의 에너지원 - 낙산이나 초산, 프로피온산 등이므로 수용성 식이섬유 의 섭취가 중요
(5) 무독화계
- 장에 존재하는 면역조직과 간에 있는 효소계 : 섭취하는 식품과 영양소는 무독확계의
활성에 영향을 끼침
장 임파양 조직
: 독소가 장 점막을 뚫고 들어오면 이들은 장 림프조직에 포획됨
- 장 림프조직은 체내 항체생산의 70%를 담당, 림프구도 가장 많음, 전신 면역계와 는 별도로 분비성 면역 글로불린 A를 분비
간 무독화 효소계
: 생전환
제1단계 - 이물질을 글루타티온 등과 포함시켜 수용성을 높임
제2단계 - 1단계에서 생성된 대사물질을 글루쿠론산이나 글루타티온 또는 글리신 등과 2차적으로 포합해 독성을 쥔화시키고 소변 또는 대변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설되도록 함
: 간의 무독화 효소계는 간세포의 영양상태의 영향을 받음
- 인돌류는 1단계 경로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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