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증상 및 식이 원칙,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2. 허용 식품 및 조리법
3. 금지 식품 및 조리법
4. 1일 영양기준
5. 1일 식품 구성 및 끼니별 배분(식품교환단위)
6. 식단작성
7. 식품구입량(순식품량 × 출고계수)
8. 만드는 방법
9. 증상별 식단모음
2. 허용 식품 및 조리법
3. 금지 식품 및 조리법
4. 1일 영양기준
5. 1일 식품 구성 및 끼니별 배분(식품교환단위)
6. 식단작성
7. 식품구입량(순식품량 × 출고계수)
8. 만드는 방법
9. 증상별 식단모음
본문내용
만성 위염
1. 증상 및 식이 원칙,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2. 허용 식품 및 조리법
3. 금지 식품 및 조리법
4. 1일 영양기준
5. 1일 식품 구성 및 끼니별 배분(식품교환단위)
6. 식단작성
7. 식품구입량(순식품량 × 출고계수)
8. 만드는 방법
9. 증상별 식단모음
만성 위염
1. 증상 및 식이 원칙,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1) 증상
위점막이 헐어서 깊이 패이는 병소를 궤양이라 한다면 만성 위염은 그 깊이가 위점막에 국한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 위염은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즉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나타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복부 팽만감을 느끼면서 가스가 차고 식욕이 없으며, 구역질이 나고 심하면 음식을 먹은 후 토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소화성 궤양으로 인한 증상과 구별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식이 원칙
이것 저것을 제한하면 먹을것이 없다. 철저한 식이요법보다는 특별히 불편이 없는 한 하루 세 번씩 규칙적으로 자연스러운 식사를 하도록 하고, 특정음식을 먹고 복통,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생기면 그런 음식만 피하도록 한다. 그리고 익히 알고 있는대로 과식, 식사를 너무 빨리 하는 것, 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없는 분위기에서 천천히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음식을 너무 자주 먹거나 취침 전 2시간 이내에 음식을 먹으면 위산 분비가 증가되므로 삼가야 한다. 특히 취침전 음식을 먹게 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뇌의 기능이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미음, 죽과 같은 자극성이 적은 유동식이 위장 질환의 치료에 더 낫다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우유는 그 자체에 단백과 칼슘 성분이 많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오히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우유의 위산에 대한 중화 능력도 미약하므로 지나친 섭취는 하지 말아야 한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게 되면 발효의 부산물에 의해 복부 불쾌감이 생길 수 있고, 지방질이 너무 많으면 위장 반응이 촉진되어 복통 및 배변하고자 하는 느낌이 지나치게 생길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게 되면 배변이 원활하게 되어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위배출도 원활해 진다. 또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위십이지장 궤양의 발생이나 재발을 감소시키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식용소금이나 간장을 식사때 늘 사용하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동물실험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3)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가) 과산성(표재성, 표층성) 위염 : 염증이 위점막의 위소와와 점막하조직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원형의 세포 침윤을 보인다. 이 질환은 위산분비가 많다.
① 대체로 치료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환자는 편식하게 될 경향이 많고 따라서 영양상의 문제가 발생될 수 도 있다. 또한 장기간의 식사제한으로 인하여 역효과가 초래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식품선택과 조리법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② 점막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이나 펩신 등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식사 내용으로 한다. 즉, 육즙의 농도가 농후한 것, 자극성이 강한 조미료나 향신료, 커피, 술, 산마가 강한 음식, 사이다, 콜라 등 탄산 음료를 금지한다.
③ 위점막에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온열적,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④ 고섬유 식품을 제한하고 조미료는 담백하게 소화하기 쉬운 식품선택 및 조리방법을 이용한다.
⑤ 한번에 다량의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소량을 하루 4~5회 나누어서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⑥ 공복시간이 길지 않도록 식사시간과 횟수를 적절히 조절한다.
(나) 무산성(위축성) 위염 : 위저선이나 유문선 등이 위축되어서 없어지는 진행성 병변을 말하며, 위산분비가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진행되면 무산증이 될 수도 있으며 고령자에게 많다.
① 위내에 위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위액분비를 왕성하게 해 주는 식사를 준비한다. 즉, 파, 마늘, 생강, 초간장 등을 적당히 이용한다. 단 향신료는 과량 사용하지 않는다. 유자차, 레몬차, 귤차, 약한 홍차, 또는 커피는 식
1. 증상 및 식이 원칙,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2. 허용 식품 및 조리법
3. 금지 식품 및 조리법
4. 1일 영양기준
5. 1일 식품 구성 및 끼니별 배분(식품교환단위)
6. 식단작성
7. 식품구입량(순식품량 × 출고계수)
8. 만드는 방법
9. 증상별 식단모음
만성 위염
1. 증상 및 식이 원칙,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1) 증상
위점막이 헐어서 깊이 패이는 병소를 궤양이라 한다면 만성 위염은 그 깊이가 위점막에 국한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 위염은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즉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나타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복부 팽만감을 느끼면서 가스가 차고 식욕이 없으며, 구역질이 나고 심하면 음식을 먹은 후 토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소화성 궤양으로 인한 증상과 구별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식이 원칙
이것 저것을 제한하면 먹을것이 없다. 철저한 식이요법보다는 특별히 불편이 없는 한 하루 세 번씩 규칙적으로 자연스러운 식사를 하도록 하고, 특정음식을 먹고 복통,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생기면 그런 음식만 피하도록 한다. 그리고 익히 알고 있는대로 과식, 식사를 너무 빨리 하는 것, 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없는 분위기에서 천천히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음식을 너무 자주 먹거나 취침 전 2시간 이내에 음식을 먹으면 위산 분비가 증가되므로 삼가야 한다. 특히 취침전 음식을 먹게 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뇌의 기능이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미음, 죽과 같은 자극성이 적은 유동식이 위장 질환의 치료에 더 낫다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우유는 그 자체에 단백과 칼슘 성분이 많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오히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우유의 위산에 대한 중화 능력도 미약하므로 지나친 섭취는 하지 말아야 한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게 되면 발효의 부산물에 의해 복부 불쾌감이 생길 수 있고, 지방질이 너무 많으면 위장 반응이 촉진되어 복통 및 배변하고자 하는 느낌이 지나치게 생길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게 되면 배변이 원활하게 되어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위배출도 원활해 진다. 또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위십이지장 궤양의 발생이나 재발을 감소시키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식용소금이나 간장을 식사때 늘 사용하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동물실험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3) 증상별 식이 요법 실제
(가) 과산성(표재성, 표층성) 위염 : 염증이 위점막의 위소와와 점막하조직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원형의 세포 침윤을 보인다. 이 질환은 위산분비가 많다.
① 대체로 치료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환자는 편식하게 될 경향이 많고 따라서 영양상의 문제가 발생될 수 도 있다. 또한 장기간의 식사제한으로 인하여 역효과가 초래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식품선택과 조리법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② 점막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이나 펩신 등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식사 내용으로 한다. 즉, 육즙의 농도가 농후한 것, 자극성이 강한 조미료나 향신료, 커피, 술, 산마가 강한 음식, 사이다, 콜라 등 탄산 음료를 금지한다.
③ 위점막에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온열적,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④ 고섬유 식품을 제한하고 조미료는 담백하게 소화하기 쉬운 식품선택 및 조리방법을 이용한다.
⑤ 한번에 다량의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소량을 하루 4~5회 나누어서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⑥ 공복시간이 길지 않도록 식사시간과 횟수를 적절히 조절한다.
(나) 무산성(위축성) 위염 : 위저선이나 유문선 등이 위축되어서 없어지는 진행성 병변을 말하며, 위산분비가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진행되면 무산증이 될 수도 있으며 고령자에게 많다.
① 위내에 위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위액분비를 왕성하게 해 주는 식사를 준비한다. 즉, 파, 마늘, 생강, 초간장 등을 적당히 이용한다. 단 향신료는 과량 사용하지 않는다. 유자차, 레몬차, 귤차, 약한 홍차, 또는 커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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