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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관계가 없는가? Hendriksen는 계 20장의 천년기간과 11-12장에 언급된 1,260일을 동일한 기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한다. 교회가 사탄을 피하여 광야에서 하나님의 양육과 보호를 받는 기간인 1,260일은 계 20장에 언급된 천년기간이며 (Ibid., p. 142), 이 기간은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시작되었고, 재림으로 완성될 교회의 복음 전파시기이다. 이 기간은 역시 상징적으로 42개월의 기간이다. 동일한 기간이 서로 다르게 언급된 것은 서로 다른 관점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순교한 성도들의 관점에서 볼 때 복음이 전파되는 기간은 천년의 기간이요, 지상에 있는 성도들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기간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있는 1,260일의 기간이다.
이 기간 후에 짧은 기간은 3일 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탄이 1,000년간의 결박 후에 잠시 풀려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Ibid., p. 143). 이 짧은 기간이 바로 아마겟돈 전쟁의 기간이다. 그러니까 11:7, 9에 언급된 3일 반은 20:7-10의 기간과 동일한 것으로 3절의 “잠시”에 해당된다고 본다 (Ibid.). 이 기간 후에 사탄의 최종 심판의 날이 오는 것이다.
이 기간 후에 짧은 기간은 3일 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탄이 1,000년간의 결박 후에 잠시 풀려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Ibid., p. 143). 이 짧은 기간이 바로 아마겟돈 전쟁의 기간이다. 그러니까 11:7, 9에 언급된 3일 반은 20:7-10의 기간과 동일한 것으로 3절의 “잠시”에 해당된다고 본다 (Ibid.). 이 기간 후에 사탄의 최종 심판의 날이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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