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고치고 싶은 행동을 행동수정 기법으로 극복하기 (고전적 조건형성의 방법으로)

소개글

[심리학개론] 고치고 싶은 행동을 행동수정 기법으로 극복하기 (고전적 조건형성의 방법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느낀점

본문내용

벽등반을 추천한다. 암벽등반을 하게 되면 위를 향해서 자의적으로 올라가는 운동이기 때문에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수 있다.
또한 암벽을 타면서 가끔 아래를 내려다보게 되면 무섭기도 하지만 내가 어느새 이 높이까지 올라왔다는 느낌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안전장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높은 곳을 향해 나가갈 수 있다. 이렇듯 암벽등반의 경험을 통해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의 불안함과 공포심을 극복할 수 있다.
이처럼 높은 곳을 멀리하는 행동을 고전적 조건형성의 개념 중 소거의 방법을 통해 고쳐보았다. 첫 번째는 등산으로 가벼운 등산을 자주함으로써 흔들림이나 불안감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고층 건물에 올라갔을 때에 이 경험이 소거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다. 두 번째는 하늘을 보는 행동으로, 하늘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를 평온함과 지금 서 있는 곳의 높이를 잘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랐을 때, 하늘을 보면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는 트램플린을 타는 것으로 계속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빨리 내려오기 때문에 높은 곳에 대한 공포심이나 두려움이 점점 줄어들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암벽등반으로 암벽을 타는 도중 아래를 보면 자신이 올라온 높이만큼의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3. 결론
이 과제를 통해 고소공포증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평소에는 고소공포증은 어쩔 수 없는 증상이라며 스스로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과제를 위해 고소공포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해보니 나도 모르게 많은 방법들이 떠올랐다. 물론 지금도 위의 방법들을 통해 고소공포증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위에 제시한 극복 방법 중에 극복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시도해 본 행동은 단 한가지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과제로 끝날 문제가 아닌 소거의 방법을 통해 나 자신을 극복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이 극복방법들을 남이 아닌 내 의견으로 서술했다는 점이 평소 ‘정말 이런 방법으로 극복이 되겠어?’ 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대답이 된 것 같아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심리적 방법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 적용시켜보고 행동해보는 기회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 참 고 문 헌 *
1. 김은미 교수님, 학습의 개념과 고전적 조건형성(4주차 1교시), 배움사이버교육원,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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