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분석대상 기업명: 네오피델리티
(1) 기업의 간략한 소개 및 사업 분야(주요사업의 내용)
(2) 산업의 특징
2. 기업의 성장과정
3. 기업의 문화 및 구조
(1) 기업의 미션 및 비전
(2) 기업의 조직구조 및 문화
4. 기업의 성과
5. 글로벌 경영활동
(1) 해외진출 목적
(2) 해외진출 국가 및 해외진출방법
(3) 해외 매출액 및 수익 비중
6. 연구개발(R&D) 활동
7. 핵심성공요인 및 시사점
8. 참고문헌
(1) 기업의 간략한 소개 및 사업 분야(주요사업의 내용)
(2) 산업의 특징
2. 기업의 성장과정
3. 기업의 문화 및 구조
(1) 기업의 미션 및 비전
(2) 기업의 조직구조 및 문화
4. 기업의 성과
5. 글로벌 경영활동
(1) 해외진출 목적
(2) 해외진출 국가 및 해외진출방법
(3) 해외 매출액 및 수익 비중
6. 연구개발(R&D) 활동
7. 핵심성공요인 및 시사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앰프 칩을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특히 미국의 DTS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제품이 개발된 모델로 입체음향을 구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앰프 칩이다. 현재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2010, 길재식)
3. 기업의 문화 및 구조
(1) 기업의 미션 및 비전
10년 전, 가전회사들은 더 슬림하고 소리가 좋은 TV를 만드는 연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기존의 기술로 디지털 텔레비전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개발하는 건 한계가 있었다. 사람들은 아날로그로 소리를 인식하지만 그 원천 source는 모두 디지털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운드를 아날로그 신호로 만들어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섬세한 디지털신호를 가장 원음에 가깝게, 더 효율적으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최적화된 사운드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앰프를 생각하면 아주 커다란 크기의 오디오를 떠올린다. 사운드를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아날로그적으로 증폭하기 위해서는 상상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이 발생하고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이퀄리티의 사운드를 위해선 늘 감수할 수 밖에 없었던 오디오의 거대한 사이즈- 바로, 네오피델리티의 기술력이 그 고정관념을 바꿨다. 소리의 증폭 자체를 디지털화 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불필요한 열이 발생되는 것을 없애 디지털 세상을 놀랍도록 더 작고 슬림하게 만든 것이다. 기존의 기술은 디지털 음원 소스를 아날로그적으로 증폭하여 소리의 정보를 많이 잃어버리게 된다. 이 디지털 증폭 시스템은 디지털 원음을 그대로 가져와 원하는 사운드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충실한 사운드의 전달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것이 네오피델리티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더 작아지지만 음질은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네오피델리티가 만들어진 이유이고 목표이다.
과거 아날로그 오디오 시대에서 미래의 디지털 오디오 시대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음향 및 반도체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제2의 돌비(Dolby)\'와 같은 기업이 되는 것이 네오피델리티의 비전이다.
(2) 기업의 조직구조 및 문화
네오피델리티는 조직구성을 사업부와 기술연구소로 나누어 두고 있으며, 사업부는 GM팀, GS팀, PM팀, SCM팀, 중국지사 및 일본지사로 구성이 되어있다. 네오피델리티의 영업조직은 사업부 산하의 GM(Global Marketing Team)팀에 소속된 영업1파트와 영업2파트에서 기술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GS팀내 FAE파트(Field Application Engineering Part)와 선행기술응용파트의 기술지원과 개발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PM팀(Production Management Team)과 SCM팀(Supply Chain Management Team)에서 제품의 품질과 생산에 대한 지원을 받아 판매를 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독립부서인 기술연구소를 설치하여 2011년 12월 31일 현재 기술연구소장을 포함한 41명의 연구전담요원이 디지털 오디오 앰프칩 개발을 목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기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최상 품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다양성과 자율성이 인정되는 동시에 열정과 노력이 유지되는 젊고 Smart 한 회사이다. 기술적으로 산업적으로 연관된 분야에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에 몰두하는 도전정신이 충만한 똑똑한 청년 같은 회사다. 또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풍토를 가지고 있어, CEO와 직원간의 열린 소통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혀 있다.
그래서 직원들은 고민이 생기면 CEO와의 식사자리를 마련해 술 한 잔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하면서 가족 같은 문화를 형성해 나아간다.
네오피델리티 휴게실 자판기에는 소매가 1,000원짜리 캔커피도 100원이다. 물론 싼 가격은 직원들 복지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 100원도 지역사회에 기부 된다는 것이다. 바로, 회사의 일상 속에서 직원복지와 사회공헌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아이디어이다. 아이티 지진, 파키스탄 수해 등이 있을 때에도 직원들이 먼저 자진해서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렇듯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하여 모든 직원들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네오피델리티에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다.
그리고 네오피델리티는 조직이라는 틀 안에서 업무를 진행 하다 보면 보통 위에서 아래로 업무가 하달되곤 하는데‘이런 구조라면 회사생활을 통한 개인의 성장이나 행복이 과연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합의한 후 업무를 진행하면, 우리 모두의 삶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일이 떨어지는 업무 구조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함께 업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네오피델리티가 지향하는 열린 업무문화이다.
4. 기업의 성과
(1)네오피델리티는 2000년 4월, 이덕수 대표와 서울대학교 음향공학연구실 출신 박사급 오디오 및 신호처리 전문가 그룹이 디지털 오디오 신호처리 알고리즘 개발 및 이를 응용한 반도체 제품화를 목표로 설립하였다. 이덕수 대표를 비롯해 동아방송대 교수 출신으로 기술이사로 참여한 최영하, 두세진 이사 등이 뭉쳤던 것이다.
이들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음향공학연구실 선후배 사이로 디지털 음향기술과 관련된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 4월 네오피델리티를 창업했다.
이밖에 서울대 전자공학과 성굉모 교수 등 15명의 서울대 교수들이 주주겸 기술고문으로 네오피델리티를 도왔다. 또 학계와 연구소에 있는 4명의 객원연구원들도 힘을 보탬으로서 네오피델리티는 시작된 것이다.
두세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점차 직원이 50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임원진 12명에 정규직원 70명, 계약직원 2명인 기업이
3. 기업의 문화 및 구조
(1) 기업의 미션 및 비전
10년 전, 가전회사들은 더 슬림하고 소리가 좋은 TV를 만드는 연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기존의 기술로 디지털 텔레비전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개발하는 건 한계가 있었다. 사람들은 아날로그로 소리를 인식하지만 그 원천 source는 모두 디지털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운드를 아날로그 신호로 만들어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섬세한 디지털신호를 가장 원음에 가깝게, 더 효율적으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최적화된 사운드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앰프를 생각하면 아주 커다란 크기의 오디오를 떠올린다. 사운드를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아날로그적으로 증폭하기 위해서는 상상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이 발생하고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이퀄리티의 사운드를 위해선 늘 감수할 수 밖에 없었던 오디오의 거대한 사이즈- 바로, 네오피델리티의 기술력이 그 고정관념을 바꿨다. 소리의 증폭 자체를 디지털화 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불필요한 열이 발생되는 것을 없애 디지털 세상을 놀랍도록 더 작고 슬림하게 만든 것이다. 기존의 기술은 디지털 음원 소스를 아날로그적으로 증폭하여 소리의 정보를 많이 잃어버리게 된다. 이 디지털 증폭 시스템은 디지털 원음을 그대로 가져와 원하는 사운드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충실한 사운드의 전달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것이 네오피델리티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더 작아지지만 음질은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네오피델리티가 만들어진 이유이고 목표이다.
과거 아날로그 오디오 시대에서 미래의 디지털 오디오 시대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음향 및 반도체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제2의 돌비(Dolby)\'와 같은 기업이 되는 것이 네오피델리티의 비전이다.
(2) 기업의 조직구조 및 문화
네오피델리티는 조직구성을 사업부와 기술연구소로 나누어 두고 있으며, 사업부는 GM팀, GS팀, PM팀, SCM팀, 중국지사 및 일본지사로 구성이 되어있다. 네오피델리티의 영업조직은 사업부 산하의 GM(Global Marketing Team)팀에 소속된 영업1파트와 영업2파트에서 기술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GS팀내 FAE파트(Field Application Engineering Part)와 선행기술응용파트의 기술지원과 개발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PM팀(Production Management Team)과 SCM팀(Supply Chain Management Team)에서 제품의 품질과 생산에 대한 지원을 받아 판매를 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독립부서인 기술연구소를 설치하여 2011년 12월 31일 현재 기술연구소장을 포함한 41명의 연구전담요원이 디지털 오디오 앰프칩 개발을 목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기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최상 품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활동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다양성과 자율성이 인정되는 동시에 열정과 노력이 유지되는 젊고 Smart 한 회사이다. 기술적으로 산업적으로 연관된 분야에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에 몰두하는 도전정신이 충만한 똑똑한 청년 같은 회사다. 또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풍토를 가지고 있어, CEO와 직원간의 열린 소통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혀 있다.
그래서 직원들은 고민이 생기면 CEO와의 식사자리를 마련해 술 한 잔에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하면서 가족 같은 문화를 형성해 나아간다.
네오피델리티 휴게실 자판기에는 소매가 1,000원짜리 캔커피도 100원이다. 물론 싼 가격은 직원들 복지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 100원도 지역사회에 기부 된다는 것이다. 바로, 회사의 일상 속에서 직원복지와 사회공헌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아이디어이다. 아이티 지진, 파키스탄 수해 등이 있을 때에도 직원들이 먼저 자진해서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렇듯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대하여 모든 직원들이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네오피델리티에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다.
그리고 네오피델리티는 조직이라는 틀 안에서 업무를 진행 하다 보면 보통 위에서 아래로 업무가 하달되곤 하는데‘이런 구조라면 회사생활을 통한 개인의 성장이나 행복이 과연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합의한 후 업무를 진행하면, 우리 모두의 삶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일이 떨어지는 업무 구조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함께 업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네오피델리티가 지향하는 열린 업무문화이다.
4. 기업의 성과
(1)네오피델리티는 2000년 4월, 이덕수 대표와 서울대학교 음향공학연구실 출신 박사급 오디오 및 신호처리 전문가 그룹이 디지털 오디오 신호처리 알고리즘 개발 및 이를 응용한 반도체 제품화를 목표로 설립하였다. 이덕수 대표를 비롯해 동아방송대 교수 출신으로 기술이사로 참여한 최영하, 두세진 이사 등이 뭉쳤던 것이다.
이들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음향공학연구실 선후배 사이로 디지털 음향기술과 관련된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 4월 네오피델리티를 창업했다.
이밖에 서울대 전자공학과 성굉모 교수 등 15명의 서울대 교수들이 주주겸 기술고문으로 네오피델리티를 도왔다. 또 학계와 연구소에 있는 4명의 객원연구원들도 힘을 보탬으로서 네오피델리티는 시작된 것이다.
두세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점차 직원이 50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임원진 12명에 정규직원 70명, 계약직원 2명인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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