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이론- 행동이론으로 본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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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가 싶다.
* 양덕준
노랑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10시에 출근하는 1700억 이상의 자산가. 그럼에도 직원들과 허물없이 지내고 항상 도전을 추구하던 그를 패기 넘치는 젊은 20살의 ‘친구’로 표현하고 싶다.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그것을 돌파구로 만드는 그의 용기와 CEO의 자리에서도 격이 없는 관계를 중시했던 그를 보면 젊은 ‘친구’가 생각나는 것이다.
전체 매출에 75%를 차지하던 소닉블루와의 거래를 끊고 자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3개월 밤낮을 연구실에서 살았던 그를 보면 그의 넘치는 정열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직원들과 격이 없고 관계와 신뢰를 중시하던 그는 아예 재정보고서를 따로 받지 않았다고 한다. 직원들과의 믿기 때문에 자신은 오로지 사업구상에 전념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제품 생산 초기부터 해외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이노디자인에 디자인 아웃소씽을 진작 추진해 해외 글로벌화를 일찌 감치 준비한 것은 그의 진취성을 알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인재발굴에 있어서 체계적인 인사보다 인맥에 치우친 인사등용과 후발주자 애플에 대한 경각심 부족으로 세계적인 추세 HDD MP3 PLAYER을 따라가지 못함점, 그리고 앞에 말했듯이 지나치게 자율을 중시한 결과 경영장의 디테일한 점이 무너진 것은 그의 리더로써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든다.
회사가 경영난에 허덕일 때 자신의 주식을 모두 매각하여 회사를 살리려 했던 그의 모습은 올바른 경영철학의 경영자로써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만 군데 군데 드러났던 그의 허점은 리더로써의 역량 부족을 보여줬고 결과적으로 사업의 실패의 결정적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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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이론,   행동이론,   리더쉽,   행동이론으로 본 리더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