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접근 -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본 영화 ‘왓치맨 (Watchmen) 2009’

소개글

철학적 접근 -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본 영화 ‘왓치맨 (Watchmen) 2009’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써 쓰여지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행동을 중요시 여긴 것이다. 그는 데카르트를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칸트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는 모든 세상을 다 의심하였다. 더러운 것이라 보았고 그렇기에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고 몰려다니지도 않았다. 그는 오직 자신의 신념을 믿고 행동한다. 그에게서 제일 필요 없는 것이 바로 법이다. 그런 그가 예전에는 영웅이었고 그 후 범법자가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그 이유는 그의 행동은 바뀜이 없기 때문이다. 그가 함정에 빠져 교도소에 들어갔을 때, 정신과 의사가 와서 그를 구원해주겠다고 한다. 그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들린 그 집은 엄청난 악당이 살았던 집이고 악당이 죽은 것은 그가 아니었지만 악당이 죽었다는 사실은 정확하다. 하지만, 그의 죄목은 ‘악당을 죽였기’때문에 교도소에 가게 되었고 또한 치료를 받기를 권장했다. 이 때 사용된 ‘치료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로르샤흐 테스트’였다. 이 테스트는 잉크 반점의 난해한 문양을 보여주고 환자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어보면서 그 반응으로 그 환자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테스트야말로 거대담론의 축소판이다. 마치 마녀사냥을 연상케 하는 이 테스트에서 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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