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노인교육프로그램의 실례
1. 현 황
2. 내용 및 교육방법
1)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진행계획
2)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세부내용
3. 위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에 적절한지 여부
1) 노인의 신체적 건강상태와 신체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2) 노인의 심리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3) 노인의 사회적 건강상태와 사회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4) 판단
Ⅳ.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면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한 대안
Ⅴ. 결 론
Ⅵ. 참고문헌
Ⅱ. 노인교육프로그램의 실례
1. 현 황
2. 내용 및 교육방법
1)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진행계획
2)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세부내용
3. 위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에 적절한지 여부
1) 노인의 신체적 건강상태와 신체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2) 노인의 심리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3) 노인의 사회적 건강상태와 사회적 건강프로그램의 실제
4) 판단
Ⅳ.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면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한 대안
Ⅴ. 결 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역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므로 한 프로그램에서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을 골고루 소화하여 운영되기는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하나의 노인교육프로그램이 노인이 처한 여러 특성을 반영하여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 적절할 것 같다. 또 노인이라는 집단을 하나의 개체로 묶어서 볼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가진 다양성의 격차가 매우 큰 집단이라는 점을 인식하여 좀 더 세밀화 되고 다원화된 프로그램이 요청된다고 할 것이다.
Ⅳ.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면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한 대안
노인교육은 21세기 노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다. 노인들의 새로운 존재의미는 생산적인 존재로서의 노인으로 거듭나기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구현이다. 노인들의 쓸모없는 소비적 존재, 혹은 사회적 부가가치를 갖지 못하는 존재로서의 편견에서 벗어나, 사회성원의 한 집단으로 자주권을 가진 존재로 참여하려 함이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교육 프로그램은 현실적으로 지체된 것은 노인과 노인교육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기인한 면이 있다. 따라서 21세기 한국노인교육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노인교육에 대한 편견을 분석하는 것이 시급하다. 노인교육의 범위의 제한성, 노인교육의 오락활동화, 노인들의 다양성 불인정, 과거지향적 노인교육, 노인교육 투자의 경제적 평가로 요약될 수 있다.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자 한다면 먼저 노인교육에 대한 편견을 분석한 후에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 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과거 한국사회에서 갖고 있었던 노인교육에 대한 잘못된 편견 중 첫 번째는, 노인교육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수행위만으로 한정시키려는 관점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노인교육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종교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나 노인교육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유아교육, 아동교육, 청소년교육, 성인교육, 여성교육 등 대개의 교육영역 분류의 기준을 학습대상 집단의 특성에 두다 보니, 당연히 노인교육도 그 학습대상 집단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보인다. 따라서 노인교육은 노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된 교육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교육의 영역은 노인교육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노인교육학자들은 노인교육을 노인들을 위한 교육, 노인과 노화에 관한 교육, 노인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이들을 위한 교육, 노인에 의한 교육 등으로 분류해 왔다. 대체적으로 ①노인이 교육의 수혜자가 되는 노인을 위한 교육, ② 노인이 교육의 내용이 되는 노인에 관한 교육, ③젊은이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노인들이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에 의한 교육 등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노인교육을 노인을 대상으로 삼는 ‘노인을 위한 교육’의 영역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의 학습자들 혹은 노인과 관련된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노인에 관하여 가르치는 ‘노인에 관련된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노인에 관하여 가르치는 ’노인에 관한 교육‘의 부분과 노인들이 교육적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노인에 의한 교육‘의 영역까지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활동으로 다시금 정의하여야 한다.
두 번재 편견은, 노인교육을 노인복지의 일부로서 혹은 노인들의 오락활동으로 보는 시각이다. 현재 노인교실이나 노인학교 등 대부분의 노인교육시설은 노인복지서비스 시설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고, 따라서 그 감독과 지원도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의 저변에는 노인들의 학습활동은 교육적 가치보다는 시간보내기에 가치가 더 크며, 학습의 기능보다는 시간을 때워주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불과하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다. 더 이상 발달하지 않으며 쇠퇴일로에 있는 노인들에게 있어 새로운 것의 창조나 학습은 기대할 수 없으며, 단순히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적당히 메꿔주고 잠시 동년배의 노인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정도의 기능만을 노인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노인교육은 단순히 여가를 채워주는 기능 그 이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그 이상의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노인교육은 노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변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이나 정보 혹은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통로와 방법을 제공해 주며, 사회나 젊은 세대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준다. 이는 노년기가 단순히 현상의 유지와 순응 그리고 상실의 방지만을 과업으로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계속적인 발달과 적극적인 대응 그리고 새로운 학습을 필요로 하는 시기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세 번째 편견은, 노인들은 다 똑같다는 시각이다. “노인네들이 다 그렇지 뭐”라는 식의 고정관념이 지금까지 우리 노인교육의 발목을 붙들어 왔다. 노인들은 다 냄새나고, 무식하고, 고집스럽고,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하고, 말귀가 어둡고, 궁색하고, 지저분하며, 욕심이 많다는 식의 노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노인교육을 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다. 이러한 편견과 오해는 노인들의 학습가능성을 서둘러 폐쇄시켜 버리고 노인들의 생산적 가치를 변색시키며 노인들을 더욱 더 그늘진 구석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편견과는 정반대로 노인집단만큼 개인들 간의 차이가 큰 연령집단도 없다. 타고난 개인 간의 유전적인 차이, 그들이 살아 온 인생의 길이만큼의 환경의 차이, 생활습관의 차이, 경험과 교육의 차이,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노인들은 유아, 아동, 청소년처럼 하나의 연령집단으로 묶어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커다란 개인차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노인교육을 이해하기에 앞서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필수적이며, 노인교육을 이해하는 데에는 노인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와 다양한 선수학습 수준의 차이, 생활양식의 차이, 학습양식의 차이, 독해력의 차이, 운동능력의 차이, 기억력이나 사고능력의 차이, 다양한 성격
Ⅳ.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면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한 대안
노인교육은 21세기 노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다. 노인들의 새로운 존재의미는 생산적인 존재로서의 노인으로 거듭나기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구현이다. 노인들의 쓸모없는 소비적 존재, 혹은 사회적 부가가치를 갖지 못하는 존재로서의 편견에서 벗어나, 사회성원의 한 집단으로 자주권을 가진 존재로 참여하려 함이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교육 프로그램은 현실적으로 지체된 것은 노인과 노인교육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기인한 면이 있다. 따라서 21세기 한국노인교육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노인교육에 대한 편견을 분석하는 것이 시급하다. 노인교육의 범위의 제한성, 노인교육의 오락활동화, 노인들의 다양성 불인정, 과거지향적 노인교육, 노인교육 투자의 경제적 평가로 요약될 수 있다. 노인의 특성과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자 한다면 먼저 노인교육에 대한 편견을 분석한 후에 어떠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지 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과거 한국사회에서 갖고 있었던 노인교육에 대한 잘못된 편견 중 첫 번째는, 노인교육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수행위만으로 한정시키려는 관점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노인교육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종교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나 노인교육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유아교육, 아동교육, 청소년교육, 성인교육, 여성교육 등 대개의 교육영역 분류의 기준을 학습대상 집단의 특성에 두다 보니, 당연히 노인교육도 그 학습대상 집단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보인다. 따라서 노인교육은 노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된 교육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교육의 영역은 노인교육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노인교육학자들은 노인교육을 노인들을 위한 교육, 노인과 노화에 관한 교육, 노인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이들을 위한 교육, 노인에 의한 교육 등으로 분류해 왔다. 대체적으로 ①노인이 교육의 수혜자가 되는 노인을 위한 교육, ② 노인이 교육의 내용이 되는 노인에 관한 교육, ③젊은이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노인들이 교육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에 의한 교육 등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노인교육을 노인을 대상으로 삼는 ‘노인을 위한 교육’의 영역뿐만 아니라 다른 연령의 학습자들 혹은 노인과 관련된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노인에 관하여 가르치는 ‘노인에 관련된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노인에 관하여 가르치는 ’노인에 관한 교육‘의 부분과 노인들이 교육적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노인에 의한 교육‘의 영역까지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활동으로 다시금 정의하여야 한다.
두 번재 편견은, 노인교육을 노인복지의 일부로서 혹은 노인들의 오락활동으로 보는 시각이다. 현재 노인교실이나 노인학교 등 대부분의 노인교육시설은 노인복지서비스 시설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고, 따라서 그 감독과 지원도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의 저변에는 노인들의 학습활동은 교육적 가치보다는 시간보내기에 가치가 더 크며, 학습의 기능보다는 시간을 때워주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불과하다는 가정이 내재되어 있다. 더 이상 발달하지 않으며 쇠퇴일로에 있는 노인들에게 있어 새로운 것의 창조나 학습은 기대할 수 없으며, 단순히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적당히 메꿔주고 잠시 동년배의 노인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정도의 기능만을 노인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노인교육은 단순히 여가를 채워주는 기능 그 이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그 이상의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노인교육은 노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변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이나 정보 혹은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통로와 방법을 제공해 주며, 사회나 젊은 세대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준다. 이는 노년기가 단순히 현상의 유지와 순응 그리고 상실의 방지만을 과업으로 하는 시기가 아니라, 계속적인 발달과 적극적인 대응 그리고 새로운 학습을 필요로 하는 시기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세 번째 편견은, 노인들은 다 똑같다는 시각이다. “노인네들이 다 그렇지 뭐”라는 식의 고정관념이 지금까지 우리 노인교육의 발목을 붙들어 왔다. 노인들은 다 냄새나고, 무식하고, 고집스럽고,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하고, 말귀가 어둡고, 궁색하고, 지저분하며, 욕심이 많다는 식의 노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노인교육을 바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다. 이러한 편견과 오해는 노인들의 학습가능성을 서둘러 폐쇄시켜 버리고 노인들의 생산적 가치를 변색시키며 노인들을 더욱 더 그늘진 구석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편견과는 정반대로 노인집단만큼 개인들 간의 차이가 큰 연령집단도 없다. 타고난 개인 간의 유전적인 차이, 그들이 살아 온 인생의 길이만큼의 환경의 차이, 생활습관의 차이, 경험과 교육의 차이,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노인들은 유아, 아동, 청소년처럼 하나의 연령집단으로 묶어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커다란 개인차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노인교육을 이해하기에 앞서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필수적이며, 노인교육을 이해하는 데에는 노인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와 다양한 선수학습 수준의 차이, 생활양식의 차이, 학습양식의 차이, 독해력의 차이, 운동능력의 차이, 기억력이나 사고능력의 차이, 다양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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