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레이의 욕구 및 동기이론
1. 머레이(Henry Alexander Murray)의 생애
2. 주요개념
1) 성격의 원리
2) 성격의 구분
3) 성격체계
3. 성격 발달
4. 성격평가법
1) 주제통각검사(主題統覺檢査)(The Thematic Apperception Test)
2) 에드워드 개인선호도 검사(EPPS)
3) 성격탐색검사(PRF)
5. 성격이론의 적용
참고문헌
1. 머레이(Henry Alexander Murray)의 생애
2. 주요개념
1) 성격의 원리
2) 성격의 구분
3) 성격체계
3. 성격 발달
4. 성격평가법
1) 주제통각검사(主題統覺檢査)(The Thematic Apperception Test)
2) 에드워드 개인선호도 검사(EPPS)
3) 성격탐색검사(PRF)
5. 성격이론의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떤 것은 번호만 적혀 있고, 어떤 것은 번호 뒤에 알파벳이 적혀 있는 것도 있다. 알파벳은 모두 4개로 G(girl), F(female), B(boy), M(male)으로, 이것은 실시대상을 알려준다. 즉, 각 카드에 관련된 주제들이 해당되는 대상(남자, 여자, 성인, 아이)을 알려주는 것이다. 보통 20개의 카드 중에 8~10개 정도 선정하여 실시한다.
개인적인 욕구와 동기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피검자들은 주제와 관련된 개인적인 갈등을 많이 묘사한다. TAT를 통하여 피검자의 갈등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욕구와 동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끝나는지 얘기하게 함으로 줄거리의 연결과정도 볼 수 있다. 또한 사고장애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논리적인 흐름이 있는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망상형)의 경우에는 망상의 내용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TAT를 통하여 자신도 모르게 망상의 내용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망상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TAT를 10장 정도 실시하면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과 논리적인 흐름이 드러나고, 주된 갈등이 드러나고, 전반적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공통되는 점이 나온다. happy ending인지 혹은 불행한 결말인지, 이런 것을 통하여 주된 심리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2) 에드워드 개인선호도 검사(EPPS)
1959년 개발한 비투사적 검사로 머레이의 스무 가지 욕구 가운데 15개의 욕구를 측정할 수 있다. 이 검사는 2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격의 프로파일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정규(1965)가 EPPS를 기초로 하여 욕구진단검사를 제작하였으며, 동기이론에 근거하여 심리발생적인 욕구 중 굴종의 욕구를 위시한 9가지 욕구를 측정하고 있다.
-욕구진단검사의 문항 예
▷남이 싸움을 거어와도 슬쩍 피해 버리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근사한 일을 하고 싶다.
▷좋은 물건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모두 나누어 준다.
▷내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은 반박해 버리는 편이다.
3) 성격탐색검사(PRF)
EPPS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의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머레이의 욕구 가운데 세부 욕구를 포함한 22개의 욕구를 측정한다.
5. 성격이론의 적용
Murray의 욕구-압력 모형은 후의 성격심리학자들에 의해 계승 발전되지 못하였으나, 머레이가 제안한 욕구들 중에서 성취욕구(McClelland,1961), 권력욕구(Winter,1973), 친밀욕구(McAdams,1988)등은 계속해서 성격심리학자에 의해 연구가 수행되었다.
-성취욕구: 어려운 일을 성취하려는 것. 물질,인간,사상을 지배하고 조정하고 관리하는 것.
-권력욕구: 높은 권력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리더가 되어 남을 통제하는 위치에 서는 것을 선호하며 타인들로 자기가 바라는 대로 행동하도록 강요하는 경향이 큼.
-친밀욕구: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타인들에게 친절 하고 동정심이 많고 타인을 도우며 즐겁게 살려고 하는 경향이 큼.
머레이의 목표는 삶의 역사의 서술과 설명이었고, 설명과 해석은 유아기 경험의 재구성에 토대를 두는 ‘추상적 전기(심리지)’의 형태가 되었다. 전기가 “심리학과 사회학의 논리적 만남터”임을 알고 있었다. 성격은 전기의 단지 한 요소일 뿐이고, 문화와 사회적 제도라는 다른 요소들도 삶과 전기의 이해에 필요한 것이지만, 그의 성격학은 역시 성격의 이론으로 머문 것이다. 인간은 복잡한 존재이며, 욕구, 목표, 가치 등의 여러 측면들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일반적 행동관’이 그의 연구 접근뿐만 아니라 성격이론에도 반영된 것이지만, 성격의 대이론이 아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정체와 방법론의 확대를 위해서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생동성, 그의 넓은 시야, 그의 지적 모험과 용기이다.
참고문헌
노안영 외(2003), 성격심리학, 서울;학지사
민경환(2002), 성격심리학, 서울;법문사
박아청(2006), 성격발달심리의 이해. 서울;교육과학사
손정락(2006), 성격심리학, 서울;(주)시그마프레스
이한규김기민(2005), 성격탐구, 서울;학지사
임상곤(2006), 성격심리학론, 서울;백산출판사
조현준 외 (2002), 성격심리학, 서울;Σ시그마프레스
홍숙기(2009), 성격심리학(상), 서울;(주)박영사
개인적인 욕구와 동기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피검자들은 주제와 관련된 개인적인 갈등을 많이 묘사한다. TAT를 통하여 피검자의 갈등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욕구와 동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끝나는지 얘기하게 함으로 줄거리의 연결과정도 볼 수 있다. 또한 사고장애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논리적인 흐름이 있는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망상형)의 경우에는 망상의 내용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TAT를 통하여 자신도 모르게 망상의 내용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망상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TAT를 10장 정도 실시하면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과 논리적인 흐름이 드러나고, 주된 갈등이 드러나고, 전반적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공통되는 점이 나온다. happy ending인지 혹은 불행한 결말인지, 이런 것을 통하여 주된 심리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2) 에드워드 개인선호도 검사(EPPS)
1959년 개발한 비투사적 검사로 머레이의 스무 가지 욕구 가운데 15개의 욕구를 측정할 수 있다. 이 검사는 2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격의 프로파일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정규(1965)가 EPPS를 기초로 하여 욕구진단검사를 제작하였으며, 동기이론에 근거하여 심리발생적인 욕구 중 굴종의 욕구를 위시한 9가지 욕구를 측정하고 있다.
-욕구진단검사의 문항 예
▷남이 싸움을 거어와도 슬쩍 피해 버리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근사한 일을 하고 싶다.
▷좋은 물건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모두 나누어 준다.
▷내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은 반박해 버리는 편이다.
3) 성격탐색검사(PRF)
EPPS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의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머레이의 욕구 가운데 세부 욕구를 포함한 22개의 욕구를 측정한다.
5. 성격이론의 적용
Murray의 욕구-압력 모형은 후의 성격심리학자들에 의해 계승 발전되지 못하였으나, 머레이가 제안한 욕구들 중에서 성취욕구(McClelland,1961), 권력욕구(Winter,1973), 친밀욕구(McAdams,1988)등은 계속해서 성격심리학자에 의해 연구가 수행되었다.
-성취욕구: 어려운 일을 성취하려는 것. 물질,인간,사상을 지배하고 조정하고 관리하는 것.
-권력욕구: 높은 권력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리더가 되어 남을 통제하는 위치에 서는 것을 선호하며 타인들로 자기가 바라는 대로 행동하도록 강요하는 경향이 큼.
-친밀욕구: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타인들에게 친절 하고 동정심이 많고 타인을 도우며 즐겁게 살려고 하는 경향이 큼.
머레이의 목표는 삶의 역사의 서술과 설명이었고, 설명과 해석은 유아기 경험의 재구성에 토대를 두는 ‘추상적 전기(심리지)’의 형태가 되었다. 전기가 “심리학과 사회학의 논리적 만남터”임을 알고 있었다. 성격은 전기의 단지 한 요소일 뿐이고, 문화와 사회적 제도라는 다른 요소들도 삶과 전기의 이해에 필요한 것이지만, 그의 성격학은 역시 성격의 이론으로 머문 것이다. 인간은 복잡한 존재이며, 욕구, 목표, 가치 등의 여러 측면들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일반적 행동관’이 그의 연구 접근뿐만 아니라 성격이론에도 반영된 것이지만, 성격의 대이론이 아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정체와 방법론의 확대를 위해서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생동성, 그의 넓은 시야, 그의 지적 모험과 용기이다.
참고문헌
노안영 외(2003), 성격심리학, 서울;학지사
민경환(2002), 성격심리학, 서울;법문사
박아청(2006), 성격발달심리의 이해. 서울;교육과학사
손정락(2006), 성격심리학, 서울;(주)시그마프레스
이한규김기민(2005), 성격탐구, 서울;학지사
임상곤(2006), 성격심리학론, 서울;백산출판사
조현준 외 (2002), 성격심리학, 서울;Σ시그마프레스
홍숙기(2009), 성격심리학(상), 서울;(주)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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