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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보낸 편지뿐 아니라 교양적 문학 서적들이 사회에 더 활발히 발간되었으면 한다. 제도적, 환경적 개혁보다는 각개 사회 구성원이 이런 문학 작품을 통해 반성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필자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는 동안 스스로 느끼는 점도 많았고 마음속에는 자기 개혁 의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단 한 권의 책만으로 마음이 다잡아지는 것을 느꼈는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산의 편지뿐 아니라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며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문학을 통해 사회가 교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려있고 그 문학들을 수용할 많은 독자가 생길 날이 오면 좋겠다. 그동안 책을 멀리 했던 적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문학을 늘 끼고 살 것을 계획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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