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화예술 -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 지중해의 패권 흐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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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중해 패권의 흐름
2. 한니발과 스키피오
3.과제 소감, 의견, 생각

본문내용

했고, 결국 강화는 성립되었다. 기원전 264년부터 시작하여 23년 동안 계속된 제1 차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241년에 끝이 났다.
2. 한니발과 스키피오
기원전 218년, 한니발은 이탈리아로 쳐들어갔다. 75만명의 동원력을 가지고 있던 이탈리아에 한니발은 2만 6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쳐들어갔다. 한니발의 2만 6천명은 피레네 산맥을 넘고, 프랑스를 횡단하면서 적대적인 갈리아인을 잇따라 무찌르고, 론 강을 건널 때도 살아남고, 알프스를 넘는 고초도 견뎌낸 병사들이다. 정예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명실상부한 전사 집단이었던 것이다. 한니발이 이끄는 2만 6천명은 보병 2만과 기병 6천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니발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술을 철저히 공부하였다. 로마 쪽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에서 쳐들어온 적을 맞아 싸울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로마 지휘관들 가운데, 간접적으로나마 한니발의 재능을 경험한 사람은 코르넬리우스뿐이었다. 제 1회전인 타치노에서 처음 얼마 동안은 호각지세로 전개되엇지만 카르타고군의 양쪽 날개를 맡은 누미디아 기병의 전투력은 대단해서, 그들과 처음 격돌한 갈리아 기병이 순식간에 희생의 제물로 바쳐졌다. 카르타고 기병들이 로마 집정관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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