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주제선정이유.
전통놀이문화의 정의.
2. 본론
1) 중국의 명절
1. 신년(新年) - 양력1월1일 원단(元旦)
2. 춘절(春節) - 음력1월1일
3. 원소절(元宵節) - 음력1월15일
4. 청명절(淸明節) - 음력2월21일
5. 단오절(端午節) - 음력5월5일
6. 칠석 - 음력7월7일
7. 중추절(中秋節) - 음력8월15일
8. 중양절(重陽節) - 음력 9월9일
9. 동지절(冬至節)
10. 납일(臘日) - 음력 12월 8일
2) 명절관련 놀이문화
1. 춘절-불꽃놀이
2. 원소절-사자놀이, 등불놀이
3. 단오 -용선놀이 -> 용선대회
3) 평상시의 놀이문화
1. 제기차기
2. 마작
4) 소수민족 놀이문화 (보충자료)
3. 결론
주제선정이유.
전통놀이문화의 정의.
2. 본론
1) 중국의 명절
1. 신년(新年) - 양력1월1일 원단(元旦)
2. 춘절(春節) - 음력1월1일
3. 원소절(元宵節) - 음력1월15일
4. 청명절(淸明節) - 음력2월21일
5. 단오절(端午節) - 음력5월5일
6. 칠석 - 음력7월7일
7. 중추절(中秋節) - 음력8월15일
8. 중양절(重陽節) - 음력 9월9일
9. 동지절(冬至節)
10. 납일(臘日) - 음력 12월 8일
2) 명절관련 놀이문화
1. 춘절-불꽃놀이
2. 원소절-사자놀이, 등불놀이
3. 단오 -용선놀이 -> 용선대회
3) 평상시의 놀이문화
1. 제기차기
2. 마작
4) 소수민족 놀이문화 (보충자료)
3. 결론
본문내용
하려고 하였다.
굴원은 오직 조국 초나라에 공헌하겠다는 일념으로 수도인 영으로 돌아왔으나 재차 녹상의 참소를 입어 강남지방으로 추방되는 비운에 처해졌다. 굴원은 상수(湘水)가를 방황하면서 웅혼(雄渾)의 시 천문(天問)을 써냈다. 172가지 문제를 제기하여 비통한 울부짖음으로 천지에 의문을 호소하였다.
굴원은 이런 가운데서도 나라에 대한 걱정을 한시도 잊은 일이 없었다. 경양왕 19년(B.C. 280) 초나라는 지금까지의 친진 정책에서 반진 정책을 펴 여러 나라와 함께 반진 동맹을 재건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를 눈치 챈 진나라는 초나라를 공격하여 한북(漢北)과 상용(上庸)의 땅을 빼앗고 다음해에는 또 서릉(西陵)을 빼앗았다. 그 후 진나라는 초나라의 수도 영을 함락시키고 초나라는 진성(陳城, 하남성)으로 후퇴하였고 다시 초나라의 무(巫)와 금중을 점령하니 이곳은 초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는 곳이었다.
굴원은 이 소식을 듣고 조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음을 한탄한 나머지 분연히 \'애영과 회사(懷沙)의 시\'를 짓고 음력 5월 5일 돌을 품고 멱라수(호남성 상수의 지류)에 몸을 던져 순국(殉國)하니 이때 그의 나이 62세였다. 애국 시인이었던 굴원은 중국 시가의 세계에서나 중국인의 생활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중국 역대의 위대한 시인, 이백(李白)과 두보(杜甫)도 여러 가지 면에서 굴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투신자살한 멱라수 가에는 그의 무덤과 사당이 세워져 있다. 굴원이 죽은 음력 5월 5일은 속칭 단오절(端五節)이라 하여 그를 추모하는 제일(祭日)로 정해져 있다.
매년 이날이 되면 강남 지방의 사람들은 뱃머리에 용의 머리를 장식한 용선(龍船)의 경주를 성대히 벌이고 갈대 잎으로 싼 송편을 멱라수 물고기에게 던져 주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물속에 잠긴 굴원이 고기에게 뜯어 먹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놀이라고 한다
<자귀에 있는 굴원사(屈原祠)>
<용선놀이>
행사기간 : 매년 음력 5월5일
물과 태양과 용이 어우러진 풍요 기원 축제
용선 축제는 BC 4세기경 춘추 전국 시대 추나라 재상이었던 취엔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거국적인 민족 행사이다. 청렴 결백하고 직언 잘하기로 유명했던 취엔이 탐관오리들의 부정 부패를 한탄, 미오강에 몸을 던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어부들이 물에 뛰어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구하진 못했다. 어부들은 취엔이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를 격렬히 저어 물살을 일으키는 한편, 딤섬(만두의 일종) 등 온갖 음식을 던져주며 물고기들이 취엔의 시신을 해치지 않기를 빌었다. 오늘날 성대하게 재현되는 용선 축제는 선두(船頭)에서 사기를 북돋우며 북을 울리는 고수 1명, 후미에서 보트에 차는 물을 퍼내며 방향을 잡는 조타수 1명, 노잡이 20명 등 총22명이 팀을 구성, 용 모양의 배를 열심히 달려 6백 40m 길이의 골인점을 먼저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게 되는 스피디한 노젓기 경주가 압권이다. 열띤 응원 속에 힘·기술·협동심의 3박자가 잘 맞아야 묘미를 맛보는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국 수가 늘어, 소위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평상시의 놀이문화
‘중국의 마작’
중국의 놀이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마작일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전용 카지노에 마작게임이 허용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마작’은 곧 ‘도박’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나 집에서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일반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일반 대중에 널리 퍼진 마작을 소개한다.
●마작의 유래
마작(麻雀)은 136개의 패(牌)(파이)를 써서 4명이 하는 놀이이다.
이 놀이는 중국에서 생긴 것으로서 옛날부터 유행하고 있었던 ‘마조(馬弔)’라는 놀음이 발전된 것이라고 전해 올 뿐, 이에 대한 명확한 문헌은 없다.
마조(馬弔)는 17세기 명나라 천계년간(天啓年間, 1621~1627)에 완성된 것으로서 패의 종류는 마작의 ‘만자(萬子, 완즈)’, ‘삭자(索子, 스오즈)’, ‘통자(筒子, 퉁즈)’, ‘백판(白板, 빠이판)’, ‘홍중(紅中)’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맨 처음에는 40개였으나, 그 후 유럽의 카드 게임의 영향을 받아 점차로 패의 종류도 많아진 것인데, 청나라 때에 와서는 각종 화패(花牌)까지 채용하게 됐던 것이다.
그러다가 이것이 운(運)의 요소가 점점 더 많아져 흥미를 준다고 해서 혁신운동이 일어나 현재 행해지고 있는 136개의 마작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마작은 중국어음으로는 ‘마챠오’하고 발음하는데 흔히 ‘마장’, ‘마짱’이라 하기도 하며 이는 ‘마조’의 별명인 ‘마장’의 발음에서 전해지는 것이라고 하고, 마작이라 하는 것에 대하여서는 패를 휘저어 섞는 소리가 마치 참새의 지저귀는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도 전해 온다. 또한 참새는 마작의 요정으로 불리어 지는데 참새를 보며 마작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마작사진>
● 마작 놀이 방법
마작놀이를 하는데 있어서 용구는 패와 패탁, 그리고 부속품으로는 투자와 주마가 있다. 패는 골재에다 대(竹)를 뒤에 붙인 것으로서 표면에 여러 모양의 그림이나 글자가 새겨져 있다. 패탁은 마작 테이블을 일컫는다. 투자는 ‘주사위’이고 주마(籌碼)는 별점의 수수(授受)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뼈로 만들어진 긴 계산막대이다.
패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통자(퉁즈), 삭자(쏘즈), 만자(완즈), 삼원패(싼원파이), 사풍패(쓰풩파이) 등이 있으며 골자(주사위)는 육면체의 것 2개를 사용하는데 흔들 때는 반드시 2개를 동시에 흔들며, 눈 수는 2개의 주사위의 눈의 합계로 말하게 돼있다.
그리고 주마는 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각자가 500점 막대 2개, 100점 막대 9개, 10점 막대 9개, 2점 막대 10개 모두 합하여 2,000점씩 갖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에 와서는 일반적으로 사사육입식이 행해지게 되어 2점 막대는 사용치 않고, 그 대신 10점 막대 10개를 가지게 돼 있다.
그러나 이 마작은 그 놀이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법이 있고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 규칙을 두고 있기도 하다.
<마작놀이를하는모습>
제기차기(
굴원은 오직 조국 초나라에 공헌하겠다는 일념으로 수도인 영으로 돌아왔으나 재차 녹상의 참소를 입어 강남지방으로 추방되는 비운에 처해졌다. 굴원은 상수(湘水)가를 방황하면서 웅혼(雄渾)의 시 천문(天問)을 써냈다. 172가지 문제를 제기하여 비통한 울부짖음으로 천지에 의문을 호소하였다.
굴원은 이런 가운데서도 나라에 대한 걱정을 한시도 잊은 일이 없었다. 경양왕 19년(B.C. 280) 초나라는 지금까지의 친진 정책에서 반진 정책을 펴 여러 나라와 함께 반진 동맹을 재건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를 눈치 챈 진나라는 초나라를 공격하여 한북(漢北)과 상용(上庸)의 땅을 빼앗고 다음해에는 또 서릉(西陵)을 빼앗았다. 그 후 진나라는 초나라의 수도 영을 함락시키고 초나라는 진성(陳城, 하남성)으로 후퇴하였고 다시 초나라의 무(巫)와 금중을 점령하니 이곳은 초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는 곳이었다.
굴원은 이 소식을 듣고 조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음을 한탄한 나머지 분연히 \'애영과 회사(懷沙)의 시\'를 짓고 음력 5월 5일 돌을 품고 멱라수(호남성 상수의 지류)에 몸을 던져 순국(殉國)하니 이때 그의 나이 62세였다. 애국 시인이었던 굴원은 중국 시가의 세계에서나 중국인의 생활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중국 역대의 위대한 시인, 이백(李白)과 두보(杜甫)도 여러 가지 면에서 굴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투신자살한 멱라수 가에는 그의 무덤과 사당이 세워져 있다. 굴원이 죽은 음력 5월 5일은 속칭 단오절(端五節)이라 하여 그를 추모하는 제일(祭日)로 정해져 있다.
매년 이날이 되면 강남 지방의 사람들은 뱃머리에 용의 머리를 장식한 용선(龍船)의 경주를 성대히 벌이고 갈대 잎으로 싼 송편을 멱라수 물고기에게 던져 주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물속에 잠긴 굴원이 고기에게 뜯어 먹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놀이라고 한다
<자귀에 있는 굴원사(屈原祠)>
<용선놀이>
행사기간 : 매년 음력 5월5일
물과 태양과 용이 어우러진 풍요 기원 축제
용선 축제는 BC 4세기경 춘추 전국 시대 추나라 재상이었던 취엔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거국적인 민족 행사이다. 청렴 결백하고 직언 잘하기로 유명했던 취엔이 탐관오리들의 부정 부패를 한탄, 미오강에 몸을 던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어부들이 물에 뛰어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구하진 못했다. 어부들은 취엔이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를 격렬히 저어 물살을 일으키는 한편, 딤섬(만두의 일종) 등 온갖 음식을 던져주며 물고기들이 취엔의 시신을 해치지 않기를 빌었다. 오늘날 성대하게 재현되는 용선 축제는 선두(船頭)에서 사기를 북돋우며 북을 울리는 고수 1명, 후미에서 보트에 차는 물을 퍼내며 방향을 잡는 조타수 1명, 노잡이 20명 등 총22명이 팀을 구성, 용 모양의 배를 열심히 달려 6백 40m 길이의 골인점을 먼저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게 되는 스피디한 노젓기 경주가 압권이다. 열띤 응원 속에 힘·기술·협동심의 3박자가 잘 맞아야 묘미를 맛보는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국 수가 늘어, 소위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평상시의 놀이문화
‘중국의 마작’
중국의 놀이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마작일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전용 카지노에 마작게임이 허용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마작’은 곧 ‘도박’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나 집에서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일반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일반 대중에 널리 퍼진 마작을 소개한다.
●마작의 유래
마작(麻雀)은 136개의 패(牌)(파이)를 써서 4명이 하는 놀이이다.
이 놀이는 중국에서 생긴 것으로서 옛날부터 유행하고 있었던 ‘마조(馬弔)’라는 놀음이 발전된 것이라고 전해 올 뿐, 이에 대한 명확한 문헌은 없다.
마조(馬弔)는 17세기 명나라 천계년간(天啓年間, 1621~1627)에 완성된 것으로서 패의 종류는 마작의 ‘만자(萬子, 완즈)’, ‘삭자(索子, 스오즈)’, ‘통자(筒子, 퉁즈)’, ‘백판(白板, 빠이판)’, ‘홍중(紅中)’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맨 처음에는 40개였으나, 그 후 유럽의 카드 게임의 영향을 받아 점차로 패의 종류도 많아진 것인데, 청나라 때에 와서는 각종 화패(花牌)까지 채용하게 됐던 것이다.
그러다가 이것이 운(運)의 요소가 점점 더 많아져 흥미를 준다고 해서 혁신운동이 일어나 현재 행해지고 있는 136개의 마작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마작은 중국어음으로는 ‘마챠오’하고 발음하는데 흔히 ‘마장’, ‘마짱’이라 하기도 하며 이는 ‘마조’의 별명인 ‘마장’의 발음에서 전해지는 것이라고 하고, 마작이라 하는 것에 대하여서는 패를 휘저어 섞는 소리가 마치 참새의 지저귀는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도 전해 온다. 또한 참새는 마작의 요정으로 불리어 지는데 참새를 보며 마작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마작사진>
● 마작 놀이 방법
마작놀이를 하는데 있어서 용구는 패와 패탁, 그리고 부속품으로는 투자와 주마가 있다. 패는 골재에다 대(竹)를 뒤에 붙인 것으로서 표면에 여러 모양의 그림이나 글자가 새겨져 있다. 패탁은 마작 테이블을 일컫는다. 투자는 ‘주사위’이고 주마(籌碼)는 별점의 수수(授受)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뼈로 만들어진 긴 계산막대이다.
패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통자(퉁즈), 삭자(쏘즈), 만자(완즈), 삼원패(싼원파이), 사풍패(쓰풩파이) 등이 있으며 골자(주사위)는 육면체의 것 2개를 사용하는데 흔들 때는 반드시 2개를 동시에 흔들며, 눈 수는 2개의 주사위의 눈의 합계로 말하게 돼있다.
그리고 주마는 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각자가 500점 막대 2개, 100점 막대 9개, 10점 막대 9개, 2점 막대 10개 모두 합하여 2,000점씩 갖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에 와서는 일반적으로 사사육입식이 행해지게 되어 2점 막대는 사용치 않고, 그 대신 10점 막대 10개를 가지게 돼 있다.
그러나 이 마작은 그 놀이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법이 있고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 규칙을 두고 있기도 하다.
<마작놀이를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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