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배경
1. 교부시대
2. 유대교
3. 로마 제국 속에서의 종교적 동향들
4. 그리스로마철학 : 철학은 지성적인 사람들이 선호하였던 좀 더 깊고 심오한 종교였다
5. 신플라톤주의
6. 영지의 길
1. 교부시대
2. 유대교
3. 로마 제국 속에서의 종교적 동향들
4. 그리스로마철학 : 철학은 지성적인 사람들이 선호하였던 좀 더 깊고 심오한 종교였다
5. 신플라톤주의
6. 영지의 길
본문내용
기능은 성경에 제시된 교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한정
2) 수평적 구분선 :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해 이루어진 교회와 제국의 화해와 일치. 콘스탄티누스 즉위 이후로 교회의 첨예한 논쟁의 시대가 시작되고, 주교들로 이루어진 공의회는 교의(dogma)를 정의하는 공인된 기구가 되었다. 기독교 신학의 최초의 전성기. 따라서 교부들의 교회는 로마 제국의 복잡한 문화적 환경속에 놓여 있었다.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해야 했던 환경의 분위기는 종교적, 철학적, 심지어 신지학적 개념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2. 유대교: 교회의 예전(liturgy)와 사역(ministry)에 깊은 족적을 남겼고, 교회의 가르침에는 한층 더 깊은 흔적을 남겼다.
1) 팔레스타인 유대교 : 신약성서의 모든 기자들의 사상을 형성했으며, 주후 2세기 중반까지 기독교 신학은 주로 유대교적 틀 속에서 형성되었고, 이러한 “유대 기독교적”신학은 주후 2세기 이후에도 한동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후기 팔레스타인 유대교의 두 가지 특징이 매우 중요하다.
- 하나님의 위격들에 대한 태도 : 하나님이 세 위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기독교적 사상 발전에 유리한 사상적 환경을 만들어 줌. 구약성서 속 지혜를 인격화하여 지혜에 창조의 기능을 담당시키는 점진적 경향이 있는데, 신약 기자들이 이를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신분을 설명하는 일이 다반사
- 천사들에 대한 신앙 : 천사들 중 몇몇은 고유한 이름을 부여받고, 일곱(또는 여섯)천사장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됨. 우리엘, 미가엘, 가브리엘 등
2) 그리스 화 된 유대교 :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성. 구약성서 칠십인 역본 만듦으로 헬레니즘 문화를 초대 교회로 도입함. 그리스 사상은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유대교 신학을 헬레니즘적 철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철저한 시도가 이루어짐.
- 필로(Philo) : 플라톤에게 매료당하여, 이데아(지성)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나누었던 플라톤적 구분법을 온전히 받아들였지만 모든 그리스 철학자들의 주장한 최고 사상은 이미 유대 성경속에 다 나와있는 것들이라고 주장. a. 성경의 알레고리적 해석학 : 계시된 종교에 의해서 제시된 진리들이 그리스 철학자들의 진리들과 동이하다는 것을 보여줌. 필로는 알레고리적 방법론을 옹호하며 모세율법의 규정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알레고리의 도움을 받아 규정의 더 깊은 의도를 파악해내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으로 받아들임,. 성경의 문자적 의미는 몸이 드리우는 그림자, 심오하고 참된 진리는 문자가 상징하고 있는 영적 의미. 그러나 문자적 의미를 폄하하거나 폐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b. 로고스, 말씀에 대한 개념 : 후기 플라톤 주의자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하나님은 전적으로 초월적이라고 가르쳤다. 로고스는 하나님과 만유를 이어주는 중개적인 세력으로 이중적 역할을 지닌다. 로고스는 창조에 있어 하나님의 대리인이고, 정신이 하나님을 인식하는 수단이다. 이 두 개념은 모두 스토아 학파의 사상에 기원을 두고 있다. 스토아학파는 로고스는 실재 속에 내재한 이성적 원칙으로 실재에게 형태와 의미를 부여하며, 동시에 실재는 그 속에 내재하는 로고스의 존재로 말미암아 사람들에게 인식될 수 있었다. 필로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차조, 자기 자신을 선지자들에게 계시한 것도 말씀을 통해서였다고 말하는 것에 도움을 받았다. 또 하나님이 지혜를 창조하신 후 지혜를 사용해 세상을 창조하였다는 지혜 신학도 잘 알고 있었다. 로고스의 인격? 필로는 로고스를 플라톤이 말하는 형상들 또는 원형들의 세계와 동일시한다. 세계 스스로 존재한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한 분 하나님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여긴다.
3. 로마 제국 속에서의 종교적 동향들 : 당시 세계는 종교에 굶주려 있었다. 과거의 고대의 고전적 종교들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황제숭배도 집단적 충성심과 신이 제국을 돌본다는 의식을 위한 통로뿐이었다. 주후 1세기부터 그리스 로마 세계 전역에 퍼져나간 동방의 종교들이 사람들에게 훨씬 큰 만족을 주고 있었다. 혼합주의 종교는 이러한 종교들이 다투는 과정에 생긴 산물이었다. 미신과 진정한 종교가 뒤죽박죽이 된 상황 속 우리의 눈길을 끄는 두 현상이 있다.
1) 비의 종교들이 극도로 성행 : 비밀스러운 의식을 통해 새로운 신자들을 받아들인 결속력이 강한 종교 집단. 이 시대 가장 대표적 비의종교는 미트라스 숭배이다. 비의 종교들은 거룩한 식사를 거행하였고, 이를 위해 금욕, 고행, 정화 같은 준비 단계가 있었다. 이들의 예배의 절정은 주술행위였다. 이를 통해 입교자들에게 고차원적 계시를 나눠주고, 신과의 신비적 합이릉ㄹ 맛보게 해주었다. 비의 종교는 개인적 신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강렬한 욕구와 죄책감 및 두려움을보퉈 놓여나고자 gksmsd yrrnfmf 충족시켜줄 수 있었다.
2) 전통적 다신교에 대한 유일신론적 해석에 점차 끌렸다 : 이교의 수 많은 신들은 한 분 최고 신의 인격화된 속성, 또는 우주를 지배하는 유일한 권능의 여러 가지 표현물로 이해하는 경향이 나타남. 궤변론자 아리스티데스는 이 신들은 모두 한 분 우주적인 아버지로부터 유출되어 나온 우주적 세력들을 나타냈다. 플루타르크는 하위 신들과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이 신앙을 참된 존재인 한 분 완전한 최고신에 대한 믿음과 결합시켰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도 솔 인빅투스에 대한 국가 제의를 창설하였을 때도 하늘들에서 가장 온전하고 영광스럽게 스스로를 계시한 한 분 우주적 신을 인정하여 그 신을 경배하려고 한 것이다.
마니교 : 마니교는 기독교, 불교, 조로아스터교의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시켜 만들어 낸 독립적 종교다. 마니교는 영지(그노시스)를 통해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실제 세계는 영원히 반목하는 두 세력 선과 악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자는 물질과 동일시되었다. 인간은 타락하고 상실되어 있느나 실제는 유배 상태에 처한 빛의 입자로 초월적 세계에 속해있다. 인간은 하나님과 동일 본질에 속하며,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실체의 파편이다. 인간은 내적조명(마니고
2) 수평적 구분선 :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해 이루어진 교회와 제국의 화해와 일치. 콘스탄티누스 즉위 이후로 교회의 첨예한 논쟁의 시대가 시작되고, 주교들로 이루어진 공의회는 교의(dogma)를 정의하는 공인된 기구가 되었다. 기독교 신학의 최초의 전성기. 따라서 교부들의 교회는 로마 제국의 복잡한 문화적 환경속에 놓여 있었다.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해야 했던 환경의 분위기는 종교적, 철학적, 심지어 신지학적 개념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2. 유대교: 교회의 예전(liturgy)와 사역(ministry)에 깊은 족적을 남겼고, 교회의 가르침에는 한층 더 깊은 흔적을 남겼다.
1) 팔레스타인 유대교 : 신약성서의 모든 기자들의 사상을 형성했으며, 주후 2세기 중반까지 기독교 신학은 주로 유대교적 틀 속에서 형성되었고, 이러한 “유대 기독교적”신학은 주후 2세기 이후에도 한동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후기 팔레스타인 유대교의 두 가지 특징이 매우 중요하다.
- 하나님의 위격들에 대한 태도 : 하나님이 세 위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기독교적 사상 발전에 유리한 사상적 환경을 만들어 줌. 구약성서 속 지혜를 인격화하여 지혜에 창조의 기능을 담당시키는 점진적 경향이 있는데, 신약 기자들이 이를 이용하여 그리스도의 신분을 설명하는 일이 다반사
- 천사들에 대한 신앙 : 천사들 중 몇몇은 고유한 이름을 부여받고, 일곱(또는 여섯)천사장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됨. 우리엘, 미가엘, 가브리엘 등
2) 그리스 화 된 유대교 :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성. 구약성서 칠십인 역본 만듦으로 헬레니즘 문화를 초대 교회로 도입함. 그리스 사상은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유대교 신학을 헬레니즘적 철학의 관점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철저한 시도가 이루어짐.
- 필로(Philo) : 플라톤에게 매료당하여, 이데아(지성)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나누었던 플라톤적 구분법을 온전히 받아들였지만 모든 그리스 철학자들의 주장한 최고 사상은 이미 유대 성경속에 다 나와있는 것들이라고 주장. a. 성경의 알레고리적 해석학 : 계시된 종교에 의해서 제시된 진리들이 그리스 철학자들의 진리들과 동이하다는 것을 보여줌. 필로는 알레고리적 방법론을 옹호하며 모세율법의 규정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알레고리의 도움을 받아 규정의 더 깊은 의도를 파악해내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으로 받아들임,. 성경의 문자적 의미는 몸이 드리우는 그림자, 심오하고 참된 진리는 문자가 상징하고 있는 영적 의미. 그러나 문자적 의미를 폄하하거나 폐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b. 로고스, 말씀에 대한 개념 : 후기 플라톤 주의자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하나님은 전적으로 초월적이라고 가르쳤다. 로고스는 하나님과 만유를 이어주는 중개적인 세력으로 이중적 역할을 지닌다. 로고스는 창조에 있어 하나님의 대리인이고, 정신이 하나님을 인식하는 수단이다. 이 두 개념은 모두 스토아 학파의 사상에 기원을 두고 있다. 스토아학파는 로고스는 실재 속에 내재한 이성적 원칙으로 실재에게 형태와 의미를 부여하며, 동시에 실재는 그 속에 내재하는 로고스의 존재로 말미암아 사람들에게 인식될 수 있었다. 필로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통해 세상을 차조, 자기 자신을 선지자들에게 계시한 것도 말씀을 통해서였다고 말하는 것에 도움을 받았다. 또 하나님이 지혜를 창조하신 후 지혜를 사용해 세상을 창조하였다는 지혜 신학도 잘 알고 있었다. 로고스의 인격? 필로는 로고스를 플라톤이 말하는 형상들 또는 원형들의 세계와 동일시한다. 세계 스스로 존재한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한 분 하나님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여긴다.
3. 로마 제국 속에서의 종교적 동향들 : 당시 세계는 종교에 굶주려 있었다. 과거의 고대의 고전적 종교들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황제숭배도 집단적 충성심과 신이 제국을 돌본다는 의식을 위한 통로뿐이었다. 주후 1세기부터 그리스 로마 세계 전역에 퍼져나간 동방의 종교들이 사람들에게 훨씬 큰 만족을 주고 있었다. 혼합주의 종교는 이러한 종교들이 다투는 과정에 생긴 산물이었다. 미신과 진정한 종교가 뒤죽박죽이 된 상황 속 우리의 눈길을 끄는 두 현상이 있다.
1) 비의 종교들이 극도로 성행 : 비밀스러운 의식을 통해 새로운 신자들을 받아들인 결속력이 강한 종교 집단. 이 시대 가장 대표적 비의종교는 미트라스 숭배이다. 비의 종교들은 거룩한 식사를 거행하였고, 이를 위해 금욕, 고행, 정화 같은 준비 단계가 있었다. 이들의 예배의 절정은 주술행위였다. 이를 통해 입교자들에게 고차원적 계시를 나눠주고, 신과의 신비적 합이릉ㄹ 맛보게 해주었다. 비의 종교는 개인적 신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강렬한 욕구와 죄책감 및 두려움을보퉈 놓여나고자 gksmsd yrrnfmf 충족시켜줄 수 있었다.
2) 전통적 다신교에 대한 유일신론적 해석에 점차 끌렸다 : 이교의 수 많은 신들은 한 분 최고 신의 인격화된 속성, 또는 우주를 지배하는 유일한 권능의 여러 가지 표현물로 이해하는 경향이 나타남. 궤변론자 아리스티데스는 이 신들은 모두 한 분 우주적인 아버지로부터 유출되어 나온 우주적 세력들을 나타냈다. 플루타르크는 하위 신들과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이 신앙을 참된 존재인 한 분 완전한 최고신에 대한 믿음과 결합시켰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도 솔 인빅투스에 대한 국가 제의를 창설하였을 때도 하늘들에서 가장 온전하고 영광스럽게 스스로를 계시한 한 분 우주적 신을 인정하여 그 신을 경배하려고 한 것이다.
마니교 : 마니교는 기독교, 불교, 조로아스터교의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시켜 만들어 낸 독립적 종교다. 마니교는 영지(그노시스)를 통해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실제 세계는 영원히 반목하는 두 세력 선과 악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자는 물질과 동일시되었다. 인간은 타락하고 상실되어 있느나 실제는 유배 상태에 처한 빛의 입자로 초월적 세계에 속해있다. 인간은 하나님과 동일 본질에 속하며,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실체의 파편이다. 인간은 내적조명(마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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