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리더십(Policy Leadership)의 발전 - 자정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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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책리더십(Policy Leadership)의 발전 - 자정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책리더십의 발전 - 자정모형

Ⅰ. 자정모형의 여섯 가지 덕목

Ⅱ. 정책결정력의 향상

Ⅲ. 정책리더와 추종자의 이원관계의 재정립

본문내용

고 통합할 수 있을 때 정책은 조화될 것이다.
3. 정책리더와 추종자의 이원관계의 재정립
자정모형을 실천하는 사람은 정책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지위와 자격을 얻고, 따라서 그들만이 정책리더십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일원론적이고 독선적이며 엘리트주의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또한 자정관리의 중요한 특징이다.
자정모형은 정책리더 뿐만 아니라 추종자도 동시에 수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십과 팔로십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과 팔로십은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그 역할이 상호간에 교차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정모형은 중요시 하고 있다.
우선 정책리더십과 팔로십이 상호간에 교차한다는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우선 리더와 추종자는 각각의 독립된 실체를 보유하거나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독립된 실체로서 현실적으로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리더와 추종자는 각각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십의 현실에서 리더가 존재하면, 그에 대응하여 추종자가 있다. 추종자가 없는 리더는 없고 동시에 그 역(逆)도 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된 각자의 실체를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나 독립된 실체로서 리더와 추종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상호간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의존한다는 의미는 서로에게 심리적이거나 현실적으로 짐이 되거나 부담이 되는 의존이 아니라, 서로의 실체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대칭적 의미의 의존이다. 즉 리더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추종자가 있고, 반대로 추종자가 있으면 리더가 존재한다. 따라서 리더와 추종자는 자신들의 실체를 보다 분명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의존한다고 하는 것이다.
리더와 추종자가 상호간에 의존하지만 그들은 상호간에 또한 방해나 장애가 되지 아니해야 리더와 추종자는 리더십의 목표와 상황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다. 만약 리더는 항상 추종자들을 감시 감독하고 그들에게 부담과 조건을 부과한다든지, 추종자의 역할과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정도로 팔로십에 방해가 된다거나, 또는 추종자는 리더십이 수행될 수 없을 정도로 리더십의 역할과 자질 및 판단에 장애요인이나 부담으로 작용한다면 리더십과 팔로십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서로가 방해되지 않기 때문에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정책리더와 추종자는 독립된 실체를 가지면서 동시에 그들의 존재가치나 실제상황에서 서로 방해되거나 짐이 될 수 없다. 방해나 장애요소로 작용하지 아니한다고 해서 리더와 추종자가 영원히 결별하는 것이 아니라, 때와 조건과 문제상황에 따라서 그들은 상호간에 의존하고 있다. 의존하면서 독립된 실체를 가지고, 동시에 그들의 실체를 부정하지 아니하는 것을 두고 리더와 추종자는 상호교섭 된, 즉 때로는 공생이 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상호교섭 된 상태에서 리더십과 팔로십은 이분법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리더와 추종자의 역할이 조건적이고 상황적인 의미에서 때로는 리더의 역할, 때로는 추종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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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6.04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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