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아이스킬로스
❶ 「아가멤논」
❷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Ⅱ. 소포클레스
❸ 「오이디푸스 왕」
❹ 「안티고네」
Ⅲ. 에우리피데스
❺ 「메데이아」
❻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Ⅳ. 그리스 비극 특징
❶ 「아가멤논」
❷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Ⅱ. 소포클레스
❸ 「오이디푸스 왕」
❹ 「안티고네」
Ⅲ. 에우리피데스
❺ 「메데이아」
❻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Ⅳ. 그리스 비극 특징
본문내용
극작가이자 정치가였던 소포클레스다. 그를 통해 우리는 규범적 갈등에도 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정치적 혜안을 발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포클레스 [Sophocles] - 규범적 갈등을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정치철학 다시보기, (2015년 출간예정) [민음사])
「오이디푸스 왕」
(그리스 테바이의 왕인 라이오스에게 아들이 생겼다. 그러나 이 아이로 인해서 라이오스의 왕 자리와 목숨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를 두려워 한 왕은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어느 양치기에게 아이를 맡겨 죽여 달라고 부탁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아이를 받은 양치기는 아이가 안타깝긴 했지만, 왕의 명을 거역할 수 가 없어서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놓는다. 이를 지나가다 본 어느 농부가 묶어진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오이디푸스’라는 이름을 지우면서,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다.) 몇 년 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왕위에 올라 테바이의 왕이 된 오이디푸스는 기근과 역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괴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처남 크레온이 전염병을 멈추는 방법은 선대 왕 라이오스의 살인범을 찾는 것뿐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오이디푸스는 살인을 밝혀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살인범을 찾을 방법을 모색하던 오이디푸스는 테이레시아스를 불러 범인을 모색한다. 그러나 테이레시아스와 크레온이 오이디푸스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자 화가 난 오이디푸스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점차 자신에 대한 의혹이 깊어지고, 자신이 선대왕이자 아버지인 라이오스를 죽인 살인범이자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살을 섞은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이오카스테는 자결하고, 오이디푸스는 이오카스테의 옷에 달린 브로치를 뽑아 들고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찔러 멀게 한다. 그 후,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두 딸과 함께 테바이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안티고네」
안티고네의 아버지는 오이디푸스이며, 어머니는 이오카스테이다. 안티고네는 장님이 된 아버지 오이디푸스를 돌보며 힘든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콜로누스에서 제우스의 구원을 받으며 죽게 된다. 오이디푸스가 죽은 후, 안티고네의 오빠들인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는 서로 왕관을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서로 공격하고, 공격당해 두 사람 모두 죽고 만다. 하지만 안티고네의 외삼촌이자 왕인 크레온이 조국을 지키다 죽었다며 에테오클레스의 장례를 치러주지만, 살아생전 자기를 괴롭혔다며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개와 새들의 먹이가 되라며 그대로 내던지고 만다. 이러한 명령을 어기는 자는 무조건 사형에 처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안티고네는 죽은 사람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은 신의 뜻이라 생각하며, 크레온 몰래 폴리네이케스의 장례를 치러주다가 붙잡히고 만다. 감옥에 갇힌 안티고네는 크레온에게 처형당하기 전에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을 하고, 안티고네의 약혼자이자 크레온의 아들인 하이몬도 자신의 옆구리를 칼로 찍어 안티고네 옆에서 자결한다. 이러한 사실을 안 크레온의 아내 에우리디케도 자신의 침실에서 자살하고 만다.
Ⅲ. 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는 신들을 한층 인간적인 빛 아래서 묘사했고, 특히 사랑의 정열을 묘사함으로써 비극을 보편화하고 또한 세속화했다. 그의 관심은 인간 대 인간의 갈등이었고, 고뇌하는 인간을 묘사하지만 교훈과 위안을 시도하지 않는다. 등장인물을 취급하는 점은 심리적으로, 3명의 비극시인 중 가장 근대적인 정신의 소유자로 평가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우리피데스 [Euripids] (세계문학사 작은사전, 2002.4.1, 가람기획
「메데이아」
메데이아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이며 콜키스의 왕인, 아이에테스의 딸이다. 메데이아는 마법사로, 오디세우스를 곤경에 빠뜨린 키르케가 숙모다. 남자라고는 모르던 순결한 그녀가 메데이아는 삼촌인 펠리아스의 섭정으로부터 이올코스의 왕위를 되찾기 위해 아버지의 소유물인 황금 양털을 훔치러 온 이아손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황금 양털은 무서운 용이 지키고 있는 신성한 숲에 걸려 있어 살아서 그것을 가져간 사람은 없다. 이에 아이에테스 왕은 이아손에게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과제를 주고 그것을 성공시키면 황금 양털을 주기로 약속한다.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이아손은 모든 과제를 통과하지만 아이에테스 왕은 황금 양털 가죽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아손은 용을 처치하고 황금 양 털가죽을 차지해 메데이아와 떠난다. 자신의 동생인 압쉬르토스가 쫓아오자 그를 죽여 바다에 던진다. 그 후 메데이아와 이아손은 코린토스로 가서 신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행복한 나날 중 테비에의 왕 크레온이 이아손에게 자신이 딸과 결혼해주지 않겠냐고 청한다. 이아손은 젊고 아름다운 공주인 글라우케와 재혼하기 위해 메데이아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메데이아는 남편의 이혼 요구를 들어주는 척하며, 글라우케에게 마법을 건 옷과 머리띠를 선물한다. 이를 의심 없이 착용한 공주는 옷을 통해 독과 불길에 휩싸여 처참하게 크레온과 함께 죽고 만다. 그리고 메데이아는 이아손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 위해 두 아들을 죽인다.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아가멤논은 그리스의 함대를 이끌던 도중, 순풍을 얻기 위해 아르테미스에게 자신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다. 이를 안타깝게 본 아르테미스는 이피게네이아를 사슴과 몰래 바꿔치기 한 후, 자신의 신전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여사제를 맡게 한다. 그러던 도중, 아가멤논의 아들 오레스테스와 그의 친구 퓔라데스가 붙잡혀 오게 된다. 어머니를 살해한 죄를 씻고 싶다면 타우로인의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여신상을 훔쳐내 아티카로 가져오라는 신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붙잡힌 오레스테스와 필라데스는 왕명에 의해 아르테미스 여신의 제물로 받쳐질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이피게네이아의 서찰로 인해 오레스테스와 이피게네이아가 오누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셋이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이피게네이아는 오레스테스 신탁에 의해 신상을 가지고 가야됨을 알고, 토아스 왕을 속여 타우리케를 탈출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이 분해 그들을
「오이디푸스 왕」
(그리스 테바이의 왕인 라이오스에게 아들이 생겼다. 그러나 이 아이로 인해서 라이오스의 왕 자리와 목숨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를 두려워 한 왕은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어느 양치기에게 아이를 맡겨 죽여 달라고 부탁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아이를 받은 양치기는 아이가 안타깝긴 했지만, 왕의 명을 거역할 수 가 없어서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놓는다. 이를 지나가다 본 어느 농부가 묶어진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오이디푸스’라는 이름을 지우면서,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다.) 몇 년 후,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왕위에 올라 테바이의 왕이 된 오이디푸스는 기근과 역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괴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처남 크레온이 전염병을 멈추는 방법은 선대 왕 라이오스의 살인범을 찾는 것뿐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오이디푸스는 살인을 밝혀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살인범을 찾을 방법을 모색하던 오이디푸스는 테이레시아스를 불러 범인을 모색한다. 그러나 테이레시아스와 크레온이 오이디푸스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자 화가 난 오이디푸스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점차 자신에 대한 의혹이 깊어지고, 자신이 선대왕이자 아버지인 라이오스를 죽인 살인범이자 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살을 섞은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이오카스테는 자결하고, 오이디푸스는 이오카스테의 옷에 달린 브로치를 뽑아 들고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찔러 멀게 한다. 그 후,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두 딸과 함께 테바이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안티고네」
안티고네의 아버지는 오이디푸스이며, 어머니는 이오카스테이다. 안티고네는 장님이 된 아버지 오이디푸스를 돌보며 힘든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콜로누스에서 제우스의 구원을 받으며 죽게 된다. 오이디푸스가 죽은 후, 안티고네의 오빠들인 폴리네이케스와 에테오클레스는 서로 왕관을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서로 공격하고, 공격당해 두 사람 모두 죽고 만다. 하지만 안티고네의 외삼촌이자 왕인 크레온이 조국을 지키다 죽었다며 에테오클레스의 장례를 치러주지만, 살아생전 자기를 괴롭혔다며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개와 새들의 먹이가 되라며 그대로 내던지고 만다. 이러한 명령을 어기는 자는 무조건 사형에 처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안티고네는 죽은 사람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은 신의 뜻이라 생각하며, 크레온 몰래 폴리네이케스의 장례를 치러주다가 붙잡히고 만다. 감옥에 갇힌 안티고네는 크레온에게 처형당하기 전에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을 하고, 안티고네의 약혼자이자 크레온의 아들인 하이몬도 자신의 옆구리를 칼로 찍어 안티고네 옆에서 자결한다. 이러한 사실을 안 크레온의 아내 에우리디케도 자신의 침실에서 자살하고 만다.
Ⅲ. 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는 신들을 한층 인간적인 빛 아래서 묘사했고, 특히 사랑의 정열을 묘사함으로써 비극을 보편화하고 또한 세속화했다. 그의 관심은 인간 대 인간의 갈등이었고, 고뇌하는 인간을 묘사하지만 교훈과 위안을 시도하지 않는다. 등장인물을 취급하는 점은 심리적으로, 3명의 비극시인 중 가장 근대적인 정신의 소유자로 평가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우리피데스 [Euripids] (세계문학사 작은사전, 2002.4.1, 가람기획
「메데이아」
메데이아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이며 콜키스의 왕인, 아이에테스의 딸이다. 메데이아는 마법사로, 오디세우스를 곤경에 빠뜨린 키르케가 숙모다. 남자라고는 모르던 순결한 그녀가 메데이아는 삼촌인 펠리아스의 섭정으로부터 이올코스의 왕위를 되찾기 위해 아버지의 소유물인 황금 양털을 훔치러 온 이아손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황금 양털은 무서운 용이 지키고 있는 신성한 숲에 걸려 있어 살아서 그것을 가져간 사람은 없다. 이에 아이에테스 왕은 이아손에게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과제를 주고 그것을 성공시키면 황금 양털을 주기로 약속한다.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이아손은 모든 과제를 통과하지만 아이에테스 왕은 황금 양털 가죽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아손은 용을 처치하고 황금 양 털가죽을 차지해 메데이아와 떠난다. 자신의 동생인 압쉬르토스가 쫓아오자 그를 죽여 바다에 던진다. 그 후 메데이아와 이아손은 코린토스로 가서 신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한 생활을 보낸다. 행복한 나날 중 테비에의 왕 크레온이 이아손에게 자신이 딸과 결혼해주지 않겠냐고 청한다. 이아손은 젊고 아름다운 공주인 글라우케와 재혼하기 위해 메데이아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메데이아는 남편의 이혼 요구를 들어주는 척하며, 글라우케에게 마법을 건 옷과 머리띠를 선물한다. 이를 의심 없이 착용한 공주는 옷을 통해 독과 불길에 휩싸여 처참하게 크레온과 함께 죽고 만다. 그리고 메데이아는 이아손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 위해 두 아들을 죽인다.
「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아가멤논은 그리스의 함대를 이끌던 도중, 순풍을 얻기 위해 아르테미스에게 자신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친다. 이를 안타깝게 본 아르테미스는 이피게네이아를 사슴과 몰래 바꿔치기 한 후, 자신의 신전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여사제를 맡게 한다. 그러던 도중, 아가멤논의 아들 오레스테스와 그의 친구 퓔라데스가 붙잡혀 오게 된다. 어머니를 살해한 죄를 씻고 싶다면 타우로인의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여신상을 훔쳐내 아티카로 가져오라는 신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붙잡힌 오레스테스와 필라데스는 왕명에 의해 아르테미스 여신의 제물로 받쳐질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이피게네이아의 서찰로 인해 오레스테스와 이피게네이아가 오누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셋이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이피게네이아는 오레스테스 신탁에 의해 신상을 가지고 가야됨을 알고, 토아스 왕을 속여 타우리케를 탈출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이 분해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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