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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十六回 詣東都馬援識主 圖西蜀馮異定謀
제십육회 예동도마원식주 도서촉풍이정모
후한통속연의 16회 동도로 나가는 마원은 주인을 알아보고 서촉을 도모하는 풍이는 꾀를 결정하다
第十七回 抗朝命甘降公孫述 重士節親訪嚴子陵
제십칠회 항조명감항공손술 중사절친방엄자릉
후한통속연의 17회 조정 명령에 항거한 공손술을 달게 항복시키고 선비를 중시하는 절친 엄자릉을 방문하다
第十八回 借寇君潁上迎鑾 收高峻隴西平亂
제십팔회 사추군영상영란 수고준농서평란
후한통속연의 18회 지방관이 바뀜을 말려 영수가에서 어가를 맞이하고 높고 험준함을 거둬 농서를 난리를 평정하다
제십육회 예동도마원식주 도서촉풍이정모
후한통속연의 16회 동도로 나가는 마원은 주인을 알아보고 서촉을 도모하는 풍이는 꾀를 결정하다
第十七回 抗朝命甘降公孫述 重士節親訪嚴子陵
제십칠회 항조명감항공손술 중사절친방엄자릉
후한통속연의 17회 조정 명령에 항거한 공손술을 달게 항복시키고 선비를 중시하는 절친 엄자릉을 방문하다
第十八回 借寇君潁上迎鑾 收高峻隴西平亂
제십팔회 사추군영상영란 수고준농서평란
후한통속연의 18회 지방관이 바뀜을 말려 영수가에서 어가를 맞이하고 높고 험준함을 거둬 농서를 난리를 평정하다
본문내용
些兒沒有豫備。
수장규주금량 재성안좌 일사아몰유예비
지키는 장수는 금량이라고 불리며 성에 편안히 앉아 조금도 예비를 안했다.
等到城外鼓聲大作, 方登望, 足未立定, 頭已不見。(怪語。)
등도성외고성대작 방재등비료망 족미입정 두이불현 괴어
等到 [dngdao] ① …때에 이르러 ② …때에는 ③ 기다리다
(성가퀴 비; -총11획; pi)
성밖에 북소리가 크게 이르게 돼서야 바로 성가퀴에 올라 멀리 보며 발은 안정되게 서지 못하고 머리도 이미 보이지 않았다. (괴이한 말이다.)
原來遠道進行, 實爲襲城池起見, 途中未聲張, 到了城下, 還是地整備雲梯, 架住城堞, 一經辦妥, 方擊鼓麾衆, 緣梯直上。
원래흡원도진행 실위투습성지기현 도중병미성장 도료성하 환시초초지정비운제 가주성첩 일경판타 방격고휘중 연제직상
[tuxi]①기습하다 ②습격하다
起 [qjian]①…의 견지에서 ②…의 목적으로 ③…하기 위하여
[shngzhng]①널리 퍼뜨리다 ②소리를 내다 ③큰소리로 외치다
的의 원문은 地이다. 地 秘密地 qio qio di mi mi di 살며시~ 비밀스럽게~
城堞(성가퀴 첩; -총12획; die) [chengdie] ① 성첩 ② 성가퀴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妥 [bantu]①잘 처리하다 ②완전히 다 처리하다 ③타당하게 처리하다
원래 내흡은 먼길에서 진행하여 실제 성지를 습격할 목적으로 도중에 겉으로 큰 소리내지 않고 성아래에 도달해 다시 조용히 구름사다리를 정비하고 성가퀴를 설치하고 한번 잘 처리되어 북을 울리고 군사를 지휘하여 구름사다리를 타고 곧장 오르게 했다.
可巧金梁上城來, 正好湊那兵的快手, 一刀劈去, 適中頭, 嗚呼哀哉!
가교금량포상성래 정호주나흡병적쾌수 일도벽거 적중두로 오호애재
快手 [kuaishu] ① 솜씨가 재빠른 사람 ② 재빠르다 ③ 민첩하다
마침 금량은 성에 뛰어 올라 바로 내흡 병사중에 빠른 사람은 한 칼에 베어 두개골에 맞아 아아 원통하구나!
城中失了統將, 或逃或降, 閱片時, 便由據住略陽城。
성중실료통장 혹도혹항 재열편시 변유흡거주략양성
성안에 통솔장수를 잃어 혹은 도망하거나 혹은 한봉하여 잠시만에 보니 곧 내흡은 략양성을 점거하였다.
有卒走報, 大驚道:“這軍從何處進來?有這般神速!”
유졸주보외효 효대경도 저군종하처진래 유저반신속리
군졸중 외효에게 달아나 보고하니 외효가 크게 놀라서 말했다. “한나라 군사는 어디서 진격했는가? 이렇게 신속한가?”
話尙未畢, 王元, 行巡諸部將, 已閃出兩旁, 請卽發令出軍。
화상미필 왕원 행순제부장 이섬출양방 청즉발령출군
말이 아직 마치지 않아서 왕원과 행순등 여러 부장은 이미 양쪽으로 비켜나와 곧 군사를 낼 명령을 내려주길 청했다.
使元拒, 巡守番須口, 王孟塞頭道, 牛邯戍瓦亭, 自率大衆數萬人, 圍攻略陽。
효사원거농지 순수번수구 왕맹새계두도 우한술와정 자솔대중수만인 위공략양
외효는 왕원은 농지에서 항거하며 행순은 번수구를 지키게 하며 왕맹은 계두도를 막게 하며 우한은 와정을 수자리를 지키게 하며 스스로 군사 수만명을 인솔하여 략양을 포위공격하려고 했다.
略陽爲西州要衝, 自爲所攻入, 飛章奏捷, 光武帝聞報大喜, 笑語諸將道:“來將軍得攻克略陽, 便是搗入腹心, 心腹一壞, 肢體自然漸解了!”
략양위서주요충 자위흡소공입 비장주첩 광무제문보대희 소어제장도 래장군득공극략양 변시도입외효복심 심복일괴 지체자연점해료
략양은 서주의 요충지이며 내흡이 공격해 들어가니 빨리 승첩의 상소가 들어가 광무제는 보고를 듣고 매우 기뻐하며 여러 장수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내흡장군이 략양을 공격하여 곧 외효 복부 심장에 쳐들어가니 심장과 배가 한번 붕괴되면 지체는 자연히 점차 해체될 것이오!”
忽又由吳漢等, 呈上表章, 報稱出師應。
홀우유오한등 정상표장 보칭출사응흡
갑자기 또 오한등은 표장을 올려서 군사를 내어 내흡과 상응하겠다고 보고가 왔다.
光武帝又復懊恨道:“誰叫他進兵?須知失去要城, 必悉銳往攻, 略陽城堅可守, 曠日不下, 兵必, 那時方好乘危進兵了!”
광무제우부오한도 수규타진병 수지외효실거요성 필실예왕공 략양성견가수 광일불하 효병필폐 나시방호승위진병료
日 [kuangri]①하는 것 없이 나날을 보내다 ②허송세월하다
광무제가 또 다시 한탄하며 말했다. “누가 그에게 병사를 진격하라고 했는가? 외효는 중요한 성을 잃어버리면 반드시 정예병을 이끌고 공격을 와서 략양성은 견고해 지킬수 있고 시간을 끌어서 함락하지 않으면 외효병사가 반드시 폐하니 저 때야 바로 위기를 틈타 병사를 진격할 수 있다!”
(知己知彼, 百戰不殆。)
지기지피 백전불태
자기를 알고 저들을 알면 백번싸워 위태롭지 않다.
說着, 忙遣使持節西出, 追還吳漢等人, 聽令來獨守略陽。
설착 망견사지절서출 추환오한등인 청령내흡독수략양
追還: 뒷날에 돌려보냄
말을 하고 바삐 사신을 보내 부절을 지니고 서쪽으로 나가게 하며 오한등 사람을 돌려보내고 내흡을 시켜 홀로 략양을 지키게 했다.
(非棄, 實已早知才。)
병비기흡 실이조지흡재
내흡을 버림이 아니라 실제 이미 일찍 내흡 재능을 알았다.
率衆往攻, 把略陽城團團圍住, 四面攻撲, 終不能下。
외효솔중왕공 파략양성단단위주 사면공박 종불능하
[tuantuan]①아주 동그란 모양 ②겹겹이 ③빈틈없이
외효는 무리를 이끌고 가 공격하여 략양성을 겹겹이 포위하고 사방을 공격해도 종내 함락하지 못했다.
公孫述亦遣部將李育, 田, 助攻, 亦不能克。
공손술역견부장이육 전엄 조효공흡 역불능극
공손술도 부장인 이육과 전엄을 파견하여 외효를 도와 내흡을 공격하게 하나 또 이기지 못했다.
好容易過了兩三月, 一座略陽城, 仍然無恙, 惹得發急, 斬木築堤, 決水灌城, 費盡無數計劃。
호용이과료양삼월 일좌략양성 잉연무양 야득외효발급 참목축제 결수관성 비진무수계획
急 [f//ji]①조급해하다 ②초조해 하다
[feijin]다 써 버리다
잘 2, 3개월이 지나서 략양성은 여전히 별일이 없고 외효가 조급해하며 나무를 베고 둑을 쌓아 물을 터뜨려 성에 부어대서 무수한 계획을 다 썼다.
督兵固守, 隨機肆應, 箭已放盡, 卽屋斷木, 作爲兵器, 誓死不去。
흡독병고수 수기사응 전이방진 즉훼옥단목 작위병기 서사불거
肆 [siying]①접대나 교제에 능란하다 ②대응하다 ③대처하다
내흡은 병사를 독려해 고수해 임기응변하니 화살이 이미 다
수장규주금량 재성안좌 일사아몰유예비
지키는 장수는 금량이라고 불리며 성에 편안히 앉아 조금도 예비를 안했다.
等到城外鼓聲大作, 方登望, 足未立定, 頭已不見。(怪語。)
등도성외고성대작 방재등비료망 족미입정 두이불현 괴어
等到 [dngdao] ① …때에 이르러 ② …때에는 ③ 기다리다
(성가퀴 비; -총11획; pi)
성밖에 북소리가 크게 이르게 돼서야 바로 성가퀴에 올라 멀리 보며 발은 안정되게 서지 못하고 머리도 이미 보이지 않았다. (괴이한 말이다.)
原來遠道進行, 實爲襲城池起見, 途中未聲張, 到了城下, 還是地整備雲梯, 架住城堞, 一經辦妥, 方擊鼓麾衆, 緣梯直上。
원래흡원도진행 실위투습성지기현 도중병미성장 도료성하 환시초초지정비운제 가주성첩 일경판타 방격고휘중 연제직상
[tuxi]①기습하다 ②습격하다
起 [qjian]①…의 견지에서 ②…의 목적으로 ③…하기 위하여
[shngzhng]①널리 퍼뜨리다 ②소리를 내다 ③큰소리로 외치다
的의 원문은 地이다. 地 秘密地 qio qio di mi mi di 살며시~ 비밀스럽게~
城堞(성가퀴 첩; -총12획; die) [chengdie] ① 성첩 ② 성가퀴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妥 [bantu]①잘 처리하다 ②완전히 다 처리하다 ③타당하게 처리하다
원래 내흡은 먼길에서 진행하여 실제 성지를 습격할 목적으로 도중에 겉으로 큰 소리내지 않고 성아래에 도달해 다시 조용히 구름사다리를 정비하고 성가퀴를 설치하고 한번 잘 처리되어 북을 울리고 군사를 지휘하여 구름사다리를 타고 곧장 오르게 했다.
可巧金梁上城來, 正好湊那兵的快手, 一刀劈去, 適中頭, 嗚呼哀哉!
가교금량포상성래 정호주나흡병적쾌수 일도벽거 적중두로 오호애재
快手 [kuaishu] ① 솜씨가 재빠른 사람 ② 재빠르다 ③ 민첩하다
마침 금량은 성에 뛰어 올라 바로 내흡 병사중에 빠른 사람은 한 칼에 베어 두개골에 맞아 아아 원통하구나!
城中失了統將, 或逃或降, 閱片時, 便由據住略陽城。
성중실료통장 혹도혹항 재열편시 변유흡거주략양성
성안에 통솔장수를 잃어 혹은 도망하거나 혹은 한봉하여 잠시만에 보니 곧 내흡은 략양성을 점거하였다.
有卒走報, 大驚道:“這軍從何處進來?有這般神速!”
유졸주보외효 효대경도 저군종하처진래 유저반신속리
군졸중 외효에게 달아나 보고하니 외효가 크게 놀라서 말했다. “한나라 군사는 어디서 진격했는가? 이렇게 신속한가?”
話尙未畢, 王元, 行巡諸部將, 已閃出兩旁, 請卽發令出軍。
화상미필 왕원 행순제부장 이섬출양방 청즉발령출군
말이 아직 마치지 않아서 왕원과 행순등 여러 부장은 이미 양쪽으로 비켜나와 곧 군사를 낼 명령을 내려주길 청했다.
使元拒, 巡守番須口, 王孟塞頭道, 牛邯戍瓦亭, 自率大衆數萬人, 圍攻略陽。
효사원거농지 순수번수구 왕맹새계두도 우한술와정 자솔대중수만인 위공략양
외효는 왕원은 농지에서 항거하며 행순은 번수구를 지키게 하며 왕맹은 계두도를 막게 하며 우한은 와정을 수자리를 지키게 하며 스스로 군사 수만명을 인솔하여 략양을 포위공격하려고 했다.
略陽爲西州要衝, 自爲所攻入, 飛章奏捷, 光武帝聞報大喜, 笑語諸將道:“來將軍得攻克略陽, 便是搗入腹心, 心腹一壞, 肢體自然漸解了!”
략양위서주요충 자위흡소공입 비장주첩 광무제문보대희 소어제장도 래장군득공극략양 변시도입외효복심 심복일괴 지체자연점해료
략양은 서주의 요충지이며 내흡이 공격해 들어가니 빨리 승첩의 상소가 들어가 광무제는 보고를 듣고 매우 기뻐하며 여러 장수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내흡장군이 략양을 공격하여 곧 외효 복부 심장에 쳐들어가니 심장과 배가 한번 붕괴되면 지체는 자연히 점차 해체될 것이오!”
忽又由吳漢等, 呈上表章, 報稱出師應。
홀우유오한등 정상표장 보칭출사응흡
갑자기 또 오한등은 표장을 올려서 군사를 내어 내흡과 상응하겠다고 보고가 왔다.
光武帝又復懊恨道:“誰叫他進兵?須知失去要城, 必悉銳往攻, 略陽城堅可守, 曠日不下, 兵必, 那時方好乘危進兵了!”
광무제우부오한도 수규타진병 수지외효실거요성 필실예왕공 략양성견가수 광일불하 효병필폐 나시방호승위진병료
日 [kuangri]①하는 것 없이 나날을 보내다 ②허송세월하다
광무제가 또 다시 한탄하며 말했다. “누가 그에게 병사를 진격하라고 했는가? 외효는 중요한 성을 잃어버리면 반드시 정예병을 이끌고 공격을 와서 략양성은 견고해 지킬수 있고 시간을 끌어서 함락하지 않으면 외효병사가 반드시 폐하니 저 때야 바로 위기를 틈타 병사를 진격할 수 있다!”
(知己知彼, 百戰不殆。)
지기지피 백전불태
자기를 알고 저들을 알면 백번싸워 위태롭지 않다.
說着, 忙遣使持節西出, 追還吳漢等人, 聽令來獨守略陽。
설착 망견사지절서출 추환오한등인 청령내흡독수략양
追還: 뒷날에 돌려보냄
말을 하고 바삐 사신을 보내 부절을 지니고 서쪽으로 나가게 하며 오한등 사람을 돌려보내고 내흡을 시켜 홀로 략양을 지키게 했다.
(非棄, 實已早知才。)
병비기흡 실이조지흡재
내흡을 버림이 아니라 실제 이미 일찍 내흡 재능을 알았다.
率衆往攻, 把略陽城團團圍住, 四面攻撲, 終不能下。
외효솔중왕공 파략양성단단위주 사면공박 종불능하
[tuantuan]①아주 동그란 모양 ②겹겹이 ③빈틈없이
외효는 무리를 이끌고 가 공격하여 략양성을 겹겹이 포위하고 사방을 공격해도 종내 함락하지 못했다.
公孫述亦遣部將李育, 田, 助攻, 亦不能克。
공손술역견부장이육 전엄 조효공흡 역불능극
공손술도 부장인 이육과 전엄을 파견하여 외효를 도와 내흡을 공격하게 하나 또 이기지 못했다.
好容易過了兩三月, 一座略陽城, 仍然無恙, 惹得發急, 斬木築堤, 決水灌城, 費盡無數計劃。
호용이과료양삼월 일좌략양성 잉연무양 야득외효발급 참목축제 결수관성 비진무수계획
急 [f//ji]①조급해하다 ②초조해 하다
[feijin]다 써 버리다
잘 2, 3개월이 지나서 략양성은 여전히 별일이 없고 외효가 조급해하며 나무를 베고 둑을 쌓아 물을 터뜨려 성에 부어대서 무수한 계획을 다 썼다.
督兵固守, 隨機肆應, 箭已放盡, 卽屋斷木, 作爲兵器, 誓死不去。
흡독병고수 수기사응 전이방진 즉훼옥단목 작위병기 서사불거
肆 [siying]①접대나 교제에 능란하다 ②대응하다 ③대처하다
내흡은 병사를 독려해 고수해 임기응변하니 화살이 이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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