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위스타트(WE Start) 운동과 드림스타트(Dream Start)에 대한 이해와 특징 및 향후과제

소개글

[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위스타트(WE Start) 운동과 드림스타트(Dream Start)에 대한 이해와 특징 및 향후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WE Start 운동의 이해
2. 드림스타트의 이해
3. WE Start와 드림스타트 사업의 특징
4. WE Start와 드림스타트의 향후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업이 이동과 가족을 위한 예방 차원의 접근인지, 아니면 치료차원의 접근인지에 대한 방향 설정과 그에 맞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진단평가 척도가 위험군의 정도를 구별하는 데는 효과적이고 꼭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되지만 이러한 위험군에 따른 서비스의 정도 및 수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사업 방향에 맞게 설정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사업목표가 예방 차원이라면 저위험군이나 중위험군 정도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학습, 문화, 심리정서적 측면 등 부족하거나 결핍되는 부분에 대한 서비스와 그 연계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업목표가 치료적 차원까지 강조하는 것이라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 아동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 등 현장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기준을 고민해야 한다.
4) 생애주기별 교육과 돌봄의 통합
장기적으로 생애주기별로 교육과 돌봄이 통합된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돌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은 드림스타트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두 가지다. 이 영 외(2009)는 장기적으로 취학 이전 이동에 대해서는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취학 이후에 대해서는 학교가 기반이 된 교육과 돌봄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드림스타트의 현 대상연령을 만 12세까지에서 만 5세까지로 낮추어야 한다. 이러한 체제는 영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취학 이전에는 보육센터를 기반으로 한 돌봄 교육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취학 이후에는 학교를 기반으로 한 교육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는 미취학 아동(05세)은 지역사회의 Sure Start 사업이 아동돌봄사업의 통합사례관리 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취학아동의 경우는 열린학교(Extended School)의 개념을 이용하여 학교가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전달체제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돌봄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윤재, 강영숙 외 저, 아동복지론, 동문사 2015
박석돈 저,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5
민정선 저, 유아교육개론, 형설아카데미 2015
도미향, 남연희 외 저, 아동복지론, 공동체 2014
한성심, 송주미 저, 아동복지론, 창지사 2014

키워드

아동복지론,   WE Start 운동,   드림스타트,   향후과제,   위스타트,   Dream Start,   WE Start 운동과 드림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