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성언어란
2. 인간의 언어란
3. 인간의 음성언어란
4. 언어의 음성 특성
1) 음성언어의 형식적 특성
2) 음성언어의 내용적 특성
3) 음성언어의 사용적 특성
5. 인간언어의 음성 특성
1) 사고
2) 자연적 획득
3) 인간관계
4) 대화
5) 듣기
6) 말하기
7) 계획
8) 음운
9) 형태
10) 구문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음성언어란
2. 인간의 언어란
3. 인간의 음성언어란
4. 언어의 음성 특성
1) 음성언어의 형식적 특성
2) 음성언어의 내용적 특성
3) 음성언어의 사용적 특성
5. 인간언어의 음성 특성
1) 사고
2) 자연적 획득
3) 인간관계
4) 대화
5) 듣기
6) 말하기
7) 계획
8) 음운
9) 형태
10) 구문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상의 구분으로 이 두 가지 단계는 무의식적으로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구분은 어렵다. 계획하기 단계에서는 말하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며, 표현하기 단계에서는 정확한 발음적절한 어휘와 문장 사용알맞은 크기의 목소리효과적인 몸짓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8) 음운
음운은 단어를 구별해 주는 음성상의 최소 단위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서 상호 간의 관련을 가진 하나의 조직을 이루기 때문에 음운 체계를 중요시 한다. 예를 들어, ‘공’과 ‘콩’은 초성의 차이로 인하여 의미의 차이가 생긴다. 이러한 음운의 차이를 다루는 언어학의 분야가 음운론이다. 음운 발달(phonological development)은 음운 인식(phonological awareness)의 발달을 의미한다. 음운 인식은 구어 기술로서 단어를 구성하는 개별 음소 혹은 음절을 구분하거나 조작하는 능력이다. 즉, 구어로 표현된 단어에서 공통적인 소리를 자각하고 단어가 음절이나 음소와 같은 더 작은 소리로 분절될 수 있으며 이런 단위는 결합하여 단어로 재합성될 수 있음을 아는 것이다. 음운 발달이 이루어지면, 유아는 단어가 더 작은 요소로 나뉠 수 있고 음이 여러 방법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며, 각각의 자음과 모음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발음할 수 있게 되어서 정확한 억양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9) 형태
형태론은 단어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단어에 구조가 있다는 것은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 간에 규칙적인 배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단어보다 더 작은 소리와 의미의 결합체 단위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의미를 가지는 최소의 문법 단위인 형태소(morpheme)이다.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어휘적 의미는 물론이고 문법적 의미까지도 포함한다. 형태소는 분류준거에 따라 자립 형태소(free morpheme)와 의존 형태소(bound morpheme)로 양분되고, 의미와 기능에 따라 어휘 형태소(lexical morpheme)와 문법 형태소(grammatical morpheme)로 구분된다. ‘나는 책을 읽었다’라는 문장을 예로 들면, 자립 형태소는 ‘나’와 ‘책’이고, 의존 형태소는 ‘는, 을, 읽-, -었-, -다’이다. 어휘 형태소는 어휘적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로 ‘나’와 ‘책’이 해당된다. 문법 형태소는 어휘 형태소에 결합되어 문법적 관계를 지시하는 형태소이다. 국어의 조사, 어미, 접미사 등은 문법 형태소에 속하며 문법 형태소는 모두 의존 형태소에 해당한다.
10) 구문
구문은 단어가 어떻게 문장으로 조합되고 어떻게 다른 문장으로 변형되는지를 아는 문법 규칙으로 구문론은 이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즉, 구문론은 문장의 성분이나 짜임을 다루는 문법의 한 영역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의 결합 및 배열과 요소 상호간의 관계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구문 발달(syntactic development)은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단어의 결합 순서인 어순의 개념 발달을 의미한다. 구문 발달이 이루어지면, 유아는 단어를 문법에 맞게 정확한 순서로 배열하여 문장을 만든다. 그리고 문장의 과거형이나 미래형을 만들 수 있는 문법 규칙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유아는 자신이 사용하는 문법 형태와 관례적인 구문 규칙을 적용하여 문장을 만들고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유아기 구문 발달은 계속 이루어지는데 6, 7세 유아의 구문 발달 수준은 성인이 사용하는 문법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주어와 동사의 일치라든가, 대명사의 의미 파악과 같은 질적인 차이는 있지만 성인과 같은 문법 구조가 유아의 언어에서도 발견된다.
5. 시사점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가 모든 언어가 인간의 입으로 표현되어졌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인간의 언어인 것은 아니다. 자연의 바람소리나 물 흐르는 소리를 인간이 모방한다 하여도 그것은 의미를 가진 인간의 언어는 아닌 것이다. 언어의 사용에서 말은 인간이 말하거나 듣는 소리에 의미가 담기고 자신을 나타내는 내용이 담겨질 때 비로소 전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어가 되는 것이다. 이때 인간의 귀로 들리는 소리는 단순한 들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에게 음상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음상이 전달받은 소리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이나 전반적인 내용의 이미지나 영상이 떠오르게 되어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와 같은 이야기 내용과 관련된 실제 이야기의 내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이야기 속에서 만들어진 음상은 음상만으로 끝나지 않고 듣거나 말하는 사람의 삶의 내용들이 융합되어 사고의 판단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이 모여 사회의 전반적인 이미지들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삶의 함축은 개인의 전부와 무의식에 자리 잡은 사회구성원이 느끼는 공통적인 이해인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간언어의 음성 특성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현대 사회는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 관습, 종교가 공존하고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로 국경을 초월하며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구촌(地球村)이 하나의 공동체처럼 이루어진 사회가 도래함으로서, 국가 간 정보나 물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가와 국가 간의 접촉에 있어서, 문화와 언어 행동, 사고방식, 가치관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하려 한다면 오해와 여러 문제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국가 간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객관적이고 다각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강조되고 있다. 세계 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약 7,000여 가지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이 언어들은 억양이나 발음의 차이, 문자의 형태, 모든 것에 있어서 독창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이철수, 언어와 언어학, 역락, 2004.
김귀룡 외, 언어와 사유, 동과서,2007.
구현정, 의사소통의 기법, 박이정, 2005.
김현택 외, 인간의 이해 심리학, 학지사, 2004.
김진호, 언어학의 이해, 역락, 2004.
이영길, 음성상징어 연구, 인문논총, 2001.
이수용, 인간관계의 심리, 학지사, 2002.
8) 음운
음운은 단어를 구별해 주는 음성상의 최소 단위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서 상호 간의 관련을 가진 하나의 조직을 이루기 때문에 음운 체계를 중요시 한다. 예를 들어, ‘공’과 ‘콩’은 초성의 차이로 인하여 의미의 차이가 생긴다. 이러한 음운의 차이를 다루는 언어학의 분야가 음운론이다. 음운 발달(phonological development)은 음운 인식(phonological awareness)의 발달을 의미한다. 음운 인식은 구어 기술로서 단어를 구성하는 개별 음소 혹은 음절을 구분하거나 조작하는 능력이다. 즉, 구어로 표현된 단어에서 공통적인 소리를 자각하고 단어가 음절이나 음소와 같은 더 작은 소리로 분절될 수 있으며 이런 단위는 결합하여 단어로 재합성될 수 있음을 아는 것이다. 음운 발달이 이루어지면, 유아는 단어가 더 작은 요소로 나뉠 수 있고 음이 여러 방법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며, 각각의 자음과 모음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발음할 수 있게 되어서 정확한 억양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9) 형태
형태론은 단어의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단어에 구조가 있다는 것은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 간에 규칙적인 배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단어보다 더 작은 소리와 의미의 결합체 단위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의미를 가지는 최소의 문법 단위인 형태소(morpheme)이다.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어휘적 의미는 물론이고 문법적 의미까지도 포함한다. 형태소는 분류준거에 따라 자립 형태소(free morpheme)와 의존 형태소(bound morpheme)로 양분되고, 의미와 기능에 따라 어휘 형태소(lexical morpheme)와 문법 형태소(grammatical morpheme)로 구분된다. ‘나는 책을 읽었다’라는 문장을 예로 들면, 자립 형태소는 ‘나’와 ‘책’이고, 의존 형태소는 ‘는, 을, 읽-, -었-, -다’이다. 어휘 형태소는 어휘적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로 ‘나’와 ‘책’이 해당된다. 문법 형태소는 어휘 형태소에 결합되어 문법적 관계를 지시하는 형태소이다. 국어의 조사, 어미, 접미사 등은 문법 형태소에 속하며 문법 형태소는 모두 의존 형태소에 해당한다.
10) 구문
구문은 단어가 어떻게 문장으로 조합되고 어떻게 다른 문장으로 변형되는지를 아는 문법 규칙으로 구문론은 이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즉, 구문론은 문장의 성분이나 짜임을 다루는 문법의 한 영역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의 결합 및 배열과 요소 상호간의 관계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구문 발달(syntactic development)은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단어의 결합 순서인 어순의 개념 발달을 의미한다. 구문 발달이 이루어지면, 유아는 단어를 문법에 맞게 정확한 순서로 배열하여 문장을 만든다. 그리고 문장의 과거형이나 미래형을 만들 수 있는 문법 규칙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유아는 자신이 사용하는 문법 형태와 관례적인 구문 규칙을 적용하여 문장을 만들고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유아기 구문 발달은 계속 이루어지는데 6, 7세 유아의 구문 발달 수준은 성인이 사용하는 문법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주어와 동사의 일치라든가, 대명사의 의미 파악과 같은 질적인 차이는 있지만 성인과 같은 문법 구조가 유아의 언어에서도 발견된다.
5. 시사점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가 모든 언어가 인간의 입으로 표현되어졌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인간의 언어인 것은 아니다. 자연의 바람소리나 물 흐르는 소리를 인간이 모방한다 하여도 그것은 의미를 가진 인간의 언어는 아닌 것이다. 언어의 사용에서 말은 인간이 말하거나 듣는 소리에 의미가 담기고 자신을 나타내는 내용이 담겨질 때 비로소 전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어가 되는 것이다. 이때 인간의 귀로 들리는 소리는 단순한 들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에게 음상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음상이 전달받은 소리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이나 전반적인 내용의 이미지나 영상이 떠오르게 되어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와 같은 이야기 내용과 관련된 실제 이야기의 내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이야기 속에서 만들어진 음상은 음상만으로 끝나지 않고 듣거나 말하는 사람의 삶의 내용들이 융합되어 사고의 판단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이 모여 사회의 전반적인 이미지들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삶의 함축은 개인의 전부와 무의식에 자리 잡은 사회구성원이 느끼는 공통적인 이해인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간언어의 음성 특성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현대 사회는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 관습, 종교가 공존하고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로 국경을 초월하며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구촌(地球村)이 하나의 공동체처럼 이루어진 사회가 도래함으로서, 국가 간 정보나 물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가와 국가 간의 접촉에 있어서, 문화와 언어 행동, 사고방식, 가치관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하려 한다면 오해와 여러 문제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국가 간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객관적이고 다각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강조되고 있다. 세계 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약 7,000여 가지가 있으며 각 나라마다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이 언어들은 억양이나 발음의 차이, 문자의 형태, 모든 것에 있어서 독창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이철수, 언어와 언어학, 역락, 2004.
김귀룡 외, 언어와 사유, 동과서,2007.
구현정, 의사소통의 기법, 박이정, 2005.
김현택 외, 인간의 이해 심리학, 학지사, 2004.
김진호, 언어학의 이해, 역락, 2004.
이영길, 음성상징어 연구, 인문논총, 2001.
이수용, 인간관계의 심리, 학지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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