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법학] 영어 공용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범/법학] 영어 공용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왜 영어 공용화를 선택하게 되었는가?
1. 영어 공용화의 정의 (공용어와 공통어)
2. 영어 공용화의 배경 및 과정
3. 영어 공용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4. 영어 공용화를 실행하는 나라들의 사례들
5. 영어 공용화에 대한 찬반 의견 (학우들의 의견)
6. 영어 공용화에 대한 교수님들의 의견
7. 영어 공용화의 찬성 입장과 관련 기사/논설
8. 영어 공용화의 반대 입장과 관련 기사/논설
9. 영어 공용화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10.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참고 문헌 , 설문지 양식

본문내용

었다. 외국인들에 대한 한국어 교사들의 이해심 부족이나 서로간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한국어 배우기를 원하고, 한국과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해 7천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렀다. 이들이 한국어를 선호하는 까닭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무관치 않다. 또 앞으로 닥쳐올 통일을 염두에 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성격이 강하다. 통일 뒤 한국어는 세계적 언어로 우뚝 설 가능성이 크다.
하영식 전문위원 youngsig@teledomenet.gr
9. 영어 공용화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장@@-<우선 저는 영어 공용화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최소한 중학생 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영어를 수없이 공부하고 수없이 시험을 봅니다. 우리 모두 경험자죠.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영어를 공부했어도 영어를 모국어 마냥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이는 드뭅니다.(개인차는 있겠지만)
이런 창피한 경향은 많은 분들께서 생각 하시듯 우리나라의 잘못된 외국어 교육방법이라고 봅니다. 10년 가까이 학교에서 배우면 뭐합니까? 미국 거지보다 못하는 영어,,,
그래서 돈좀 있는 사람들은 자식들을 외국으로 조기유학이니 뭐니 보내서 영어를 가르치려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조기유학으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고 훌륭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사람들은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들 영어를 쓰는 곳에서 있는다고 꼭 영어를 잘하게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영어 공용화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의 외국어 교육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을 하는 것이 우선이고 개인 스스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지 나라에 영어 공용화를 도입한다고 국민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 될것이라니요. 너무 억지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것과 영어를 \'잘\'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공용화를 위한 목적이나 추측하는 이익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보다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똑같은 한국 사람이라도 조리있고 또박또박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죠.
영어 공용화가 위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게 만들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중이 떠중이 들이 많아지라고 도입합니까?
영어 공용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자료를 많이 접했었는데, 우리 나라와 문화,문물등이 영어로 번역 될수 있으니 좋아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런데요,,,과연 그런 작업을 꼭 영어가 공용화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지금 보다 우리나라 알리기에 더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 아닐까요?
황@@-
저는 일단 영어 공용화가 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그것이 더 현실적이다. 영어가 21세기에는 세계 공용어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많은 의견을 내세우고 그것들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영어 공용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더욱더 반대하는 생각으로 굳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어 공용화가 되더라도 누구나 영어를 잘하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것 역시 가정의 경제권과 관련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영어를 잘배우게 하기위해서 비싼 사교육비를 들여서 영어 학원을 보낼 것이고 그것은 또다시 교육의 역효과를 낳게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또 부익부 빈익빈 현상만 더 심각해 질 것입니다.
또 영어를 쓰는 외국인들이 어떤 검증을 받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한국에 들어와서 영어를 잘한다는 능력만으로 아이를 가르킨다면 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지 한국 사람에게는 이익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제주도를 영어특구화 지역으로 만든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것은 제주도의 모든 문서와 도로 교통판에 한글 밑에 영어가 씌여지는 것을 의미하고 극단적으로는 미국의 문화 식민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그것을 절대 반대하지 않겠죠. 생각을 바꾸어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되고 미국의 한 도시를 한글 교육 특구지역으로 만든다면 우리나라에서 반대 하겠습니까? 일단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고 자신들의 문화를 이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영어를 쓸 것과 그들의 문화를 즐길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는 다양으로 변화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고 퇴보하는 것인데 언제까지나 영어가 씌여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중국이 성장하게 되서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면 또 다시 중국어를 제2의 외국어로 삼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영어 공용어론을 반대합니다.
이@@-
반대한다. 시기상으로 이미 늦어버린것은 둘째치더라도.. 문화적으로도 이미 미국의 속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언어까지 빼앗긴다면 그야말로 \'속국\'이 될것이다.
영어 공용화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언어는 말인데..정작 영어를 수년 배워도 입한번 뻥긋하지 못하는 벙어리 영어를 한다는것, 그리고 번역에 있어서 우리말과 뉘앙스가 다른 언어들 때문에 효과적인 전달이 어렵다는 것, 앞으로도 거대한 변동이 없는한,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 사용될 텐데 모국어와 동등한 위치로 교육을 받는다면 세계 경쟁력에서 훨씬 앞설 것이라는것..으로 요약할수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들은 영어를 공용화하는것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굳이 영어를 공용하면서까지 해결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벙어리 영어는, 교수방법의 오류때문에 생겨난 문제점이므로 궁극적으로 교수방법을 수정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일 것이고, 번역문제는..언어의 특수성때문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한다 할지라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일 것이다. 또한, 세계 경쟁력... 우리나라사람들의 유별나게 뛰어난 교육열과 뛰어난 인재들을 재전환 시킨다면 경쟁력도 충분히 확충될 수 있다.
영어 공용화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암울한 생각도 많이 들었다. 영어 공용화가 우리나라의 말과 글을 버리자는 뜻은 아니지만, 너무 피상적인 면들만을 보고 먼훗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보면서 아쉬운 맘이 들었다.
강@@- 저역시 반대입니다. 여러 교수님들을 만나
  • 가격5,000
  • 페이지수47페이지
  • 등록일2015.11.14
  • 저작시기201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68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