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행무상
일체행고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행고
제법무아
열반적정
본문내용
, 치심의 소멸, 이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나’라는 어떤 고정적인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나’에 집착하고, ‘내 것’에 집착하며, ‘내 생각’에 집착하는 등 끊임없는 아상과 아집이 생긴다. 아상과 아집은 모든 번뇌의 근본인 탐진치, 삼독을 가져온다. 탐내고, 화내고, 어리석은 세 가지 독소를 뜻한다. 실체적인 자아가 없다는 무아의 이치를 모르고 ‘나’, ‘내 소유’, ‘내 생각’ 등이 있다고 고집하는 것이 무지이다. 이러한 무지 때문에 ‘나’와 ‘내 것’, ‘내 생각’에 집착하여 탐욕과 집착이 생겨난다. 뿐만 아니라 내 것으로 소유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 화내는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생겨난 삼독은 모든 고통의 근원이 되고, 삼법인을 깨달아 그것에서 해방되는 것이야 말로 열반의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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