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문 : 하버드 정신
2. 제1강 : 성격은 자아실현의 기반
3. 제2강 : 성공을 부르는 자신감
4. 제3강 : 좌절 속에서 이뤄지는 변화
5. 제4강 :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6. 제5강 :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7. 제6강 :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라
8. 제7강 :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9. 제8강 : 행동하라, 바로 지금!
10. 제9강 : 자제력을 키워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라
11. 제10강 : 일은 자아를 실현할 최고의 무대다
2. 제1강 : 성격은 자아실현의 기반
3. 제2강 : 성공을 부르는 자신감
4. 제3강 : 좌절 속에서 이뤄지는 변화
5. 제4강 :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6. 제5강 :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7. 제6강 :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라
8. 제7강 :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9. 제8강 : 행동하라, 바로 지금!
10. 제9강 : 자제력을 키워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라
11. 제10강 : 일은 자아를 실현할 최고의 무대다
본문내용
족한 줄 알아? 어둡고, 답답하고, 외롭긴 또 얼마나 외로운데! 왜 그런 고생을 사서하려고 하니?”
그러나 모래알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개의 몸속으로 뛰어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래알의 온몸은 조개가 분비한 하얀 점액에 휩싸였다. 갈수록 모래알을 조여 오는 점액에 숨이 막혔지만, 모래알은 ‘진주로 변하는 과정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구나’라고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다. 모래알을 묵묵히 어둠 속의 생활을 참고 또 참으며 고통의 나날을 견뎠다. 여러 해가 지나고 조개가 입을 벌리는 순간, 화려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모래알이 드디어 찬란하게 빛나는 값비싼 진주로 성장한 것이다. 한편, 과거 모래알을 비웃던 다른 모래들은 여전히 바닷속의 평범한 모래로 살거나 이미 먼지가 되어 사라진 후였다.
모래알은 고난의 시간을 잘 버텨 값비싼 진주가 되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좌절, 실패, 고통, 시련등은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허나 성공한 사람들의 출발점은 하나같이 실패로 부터였다. 9000번이 넘는 전구 실험의 실패를 발판삼아 결국 성공을 이뤄낸 에디슨처럼 말이다. 금값이 급락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금덩이들을 팔아버리지만 지혜로운 소수의 사람들은 오히려 금들을 더 많이 사 두었다가 때를 기다려 값이 오르면 되팔아 많은 수익을 낸다. 또 금융상품 중에 펀드라는 상품은 장기간의 투자를 이룬다면 그 차이는 있겠으나 많은 이익을 내주는 상품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투자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약했다가는 오히려 원금마저 손실을 보게 되는 상품이기도 하다. 나도 내 인생에 처음으로 펀드라는 상품에 가입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 큰 기대감을 안고 가입했었는데 2년을 기다리다가 원금이 많이 손실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씩씩대며 얼른 해약해버렸었다. 물론 훗날에 엄청난 후회가 밀려왔고, 내겐 없었던 끈기라는 녀석의 중요성을 절실히 각인시켰던 웃픈 사연이 있었다. 끈기다. 성공에는 좋은 때를 기다리며 매사에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라는 말을 지혜롭게 끈기를 가지고 실천한다면 나에게도 분명 성공의 기회가 불현 듯 들이닥칠 것이다.
4강.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정서가 불안정할 때는 감정이 앞서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은 자아실현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다. 자아를 실현하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목적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나를 뛰어넘어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는 눈이 필요하다.
나폴레옹은 당시 외적과 반역을 꾀하는 탈레랑에게 불같은 자신의 성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퍼부었다가 의연하게 대처한 탈레랑에게 밀려 결국 통치권을 상실했다. 이 강이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나는 곧 잘 주위사람들과 마찰을 빚곤했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성공의 조건은 분노, 두려움, 우울함, 긴장등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함인데, 사실 난 그 무엇하나 잘 다스릴 줄 아는게 없었다. 더 나아가, 하물며 도둑질도 할수록 느는데 싸움을 하다보니 싸움의 기술이 생기더란 말이다. 그런데 이 기술은 신기하게도 필자가 말하는 의연함이었다.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또박또박 논리정연하고 의연하게 이야기하면 결국엔 흥분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게 된다. 거기에 친절함과 동의의 말로 조금 더 배려하게 된다면 어떤 흥분한 사람도 금세 화를 누그러뜨리고 미안함을 전해온다. 기쁠 땐 검은 계열의 옷을, 슬플 땐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라는 말이 있다.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그건 평정심과 의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성공인사들은 확고한 자신들의 원칙을 바탕으로 이렇게 자신들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한마디로 포커페이스가 잘되는 사람들 말이다. 아무리 수많은 관중들이 있다고 한들 어떤 회장이 단상위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던가.
5강.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인생에서 아무리 큰 실패를 했더라도 당신은 빈털터리가 아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자아를 실현할 가장 큰 밑천, 바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출신 성공인사들이 평범함을 벗고 남다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그들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중요시하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나는 인내력이 없고, 게으르며, 의지박약에 기억력도 좋지 않아. 난 성공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이것이 내가 나에게 채워놓은 꼬리표이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스스로에게 꼬리표를 달아놓는다. 그 꼬리표에 명시된 것들은 그동안 겪어왔던 실패와 좌절 속에서 생겨난 것들이 주를 이루고, 꼬리표에 새겨진 그것들은 나에게 한계를 정해놓고 그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도록 길목을 차단해버린다.
과학자가 벼룩 한 마리로 실험을 했다.
벼룩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책상을 내리칠 때마다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를 쟀더니 그 높이가 벼룩 몸길이의 100배 이상이었다. 다음으로 과학자는 벼룩을 뚜껑이 달린 병 안에 넣었다. 벼룩은 뛰고 또 뛰어 병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뚜껑이 달린 병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벼룩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뛰었다. 30분 후, 병에서 벼룩을 꺼내 다시 책상에 올려놓았다. 벼룩은 여전히 뛰기를 반복했지만 그 최고 높이가 병뚜껑이 있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내안에 잠자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싶다면 지금 안주해있는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상상을 하라. 틀 안에 가둬놓은 생각들을 흩뜨려야한다. 아네트처럼 말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네트는 성인이 된 후 뉴욕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녀가 어렵사리 구한 일자리는 5번가의 한 의상실 점원이었다. 꽤 고급 의상실이라 가게를 찾는 손님은 주로 상류사회의 부인들과 아가씨들이었는데, 단정하게 옷을 잘 차려입은 그녀들의 우아한 모습은 언제나 아네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 여성이 마땅히 갖춰야 할 모습이란 바로 저런 거야!’
아네트의 마음속에서는 꼭 저들과 같은 삶을 살겠다는 강렬한 욕망이 꿈틀거렸다.
그 후 아네트는 매우
그러나 모래알은 아랑곳하지 않고 조개의 몸속으로 뛰어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래알의 온몸은 조개가 분비한 하얀 점액에 휩싸였다. 갈수록 모래알을 조여 오는 점액에 숨이 막혔지만, 모래알은 ‘진주로 변하는 과정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구나’라고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았다. 모래알을 묵묵히 어둠 속의 생활을 참고 또 참으며 고통의 나날을 견뎠다. 여러 해가 지나고 조개가 입을 벌리는 순간, 화려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모래알이 드디어 찬란하게 빛나는 값비싼 진주로 성장한 것이다. 한편, 과거 모래알을 비웃던 다른 모래들은 여전히 바닷속의 평범한 모래로 살거나 이미 먼지가 되어 사라진 후였다.
모래알은 고난의 시간을 잘 버텨 값비싼 진주가 되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좌절, 실패, 고통, 시련등은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허나 성공한 사람들의 출발점은 하나같이 실패로 부터였다. 9000번이 넘는 전구 실험의 실패를 발판삼아 결국 성공을 이뤄낸 에디슨처럼 말이다. 금값이 급락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금덩이들을 팔아버리지만 지혜로운 소수의 사람들은 오히려 금들을 더 많이 사 두었다가 때를 기다려 값이 오르면 되팔아 많은 수익을 낸다. 또 금융상품 중에 펀드라는 상품은 장기간의 투자를 이룬다면 그 차이는 있겠으나 많은 이익을 내주는 상품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투자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약했다가는 오히려 원금마저 손실을 보게 되는 상품이기도 하다. 나도 내 인생에 처음으로 펀드라는 상품에 가입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 큰 기대감을 안고 가입했었는데 2년을 기다리다가 원금이 많이 손실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씩씩대며 얼른 해약해버렸었다. 물론 훗날에 엄청난 후회가 밀려왔고, 내겐 없었던 끈기라는 녀석의 중요성을 절실히 각인시켰던 웃픈 사연이 있었다. 끈기다. 성공에는 좋은 때를 기다리며 매사에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라는 말을 지혜롭게 끈기를 가지고 실천한다면 나에게도 분명 성공의 기회가 불현 듯 들이닥칠 것이다.
4강.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라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정서가 불안정할 때는 감정이 앞서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은 자아실현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다. 자아를 실현하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목적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나를 뛰어넘어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는 눈이 필요하다.
나폴레옹은 당시 외적과 반역을 꾀하는 탈레랑에게 불같은 자신의 성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퍼부었다가 의연하게 대처한 탈레랑에게 밀려 결국 통치권을 상실했다. 이 강이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나는 곧 잘 주위사람들과 마찰을 빚곤했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성공의 조건은 분노, 두려움, 우울함, 긴장등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함인데, 사실 난 그 무엇하나 잘 다스릴 줄 아는게 없었다. 더 나아가, 하물며 도둑질도 할수록 느는데 싸움을 하다보니 싸움의 기술이 생기더란 말이다. 그런데 이 기술은 신기하게도 필자가 말하는 의연함이었다.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또박또박 논리정연하고 의연하게 이야기하면 결국엔 흥분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게 된다. 거기에 친절함과 동의의 말로 조금 더 배려하게 된다면 어떤 흥분한 사람도 금세 화를 누그러뜨리고 미안함을 전해온다. 기쁠 땐 검은 계열의 옷을, 슬플 땐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라는 말이 있다. 이미 알아차렸겠지만, 그건 평정심과 의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성공인사들은 확고한 자신들의 원칙을 바탕으로 이렇게 자신들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아닌가싶다. 한마디로 포커페이스가 잘되는 사람들 말이다. 아무리 수많은 관중들이 있다고 한들 어떤 회장이 단상위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던가.
5강.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라
인생에서 아무리 큰 실패를 했더라도 당신은 빈털터리가 아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자아를 실현할 가장 큰 밑천, 바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출신 성공인사들이 평범함을 벗고 남다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그들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중요시하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나는 인내력이 없고, 게으르며, 의지박약에 기억력도 좋지 않아. 난 성공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이것이 내가 나에게 채워놓은 꼬리표이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스스로에게 꼬리표를 달아놓는다. 그 꼬리표에 명시된 것들은 그동안 겪어왔던 실패와 좌절 속에서 생겨난 것들이 주를 이루고, 꼬리표에 새겨진 그것들은 나에게 한계를 정해놓고 그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도록 길목을 차단해버린다.
과학자가 벼룩 한 마리로 실험을 했다.
벼룩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책상을 내리칠 때마다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를 쟀더니 그 높이가 벼룩 몸길이의 100배 이상이었다. 다음으로 과학자는 벼룩을 뚜껑이 달린 병 안에 넣었다. 벼룩은 뛰고 또 뛰어 병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뚜껑이 달린 병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벼룩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뛰었다. 30분 후, 병에서 벼룩을 꺼내 다시 책상에 올려놓았다. 벼룩은 여전히 뛰기를 반복했지만 그 최고 높이가 병뚜껑이 있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내안에 잠자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싶다면 지금 안주해있는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상상을 하라. 틀 안에 가둬놓은 생각들을 흩뜨려야한다. 아네트처럼 말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네트는 성인이 된 후 뉴욕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녀가 어렵사리 구한 일자리는 5번가의 한 의상실 점원이었다. 꽤 고급 의상실이라 가게를 찾는 손님은 주로 상류사회의 부인들과 아가씨들이었는데, 단정하게 옷을 잘 차려입은 그녀들의 우아한 모습은 언제나 아네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 여성이 마땅히 갖춰야 할 모습이란 바로 저런 거야!’
아네트의 마음속에서는 꼭 저들과 같은 삶을 살겠다는 강렬한 욕망이 꿈틀거렸다.
그 후 아네트는 매우
키워드
추천자료
계몽주의 정의와 그에 따른 사조
공동체 운동(경제)
계몽사상,러다이트 운동 , 그린피스 환경 보호 운동
나는 왜 윤리적이어야 하는가?
패러다임과 패러다임 시프트
계몽시대의 교육.PPT자료
[죽음의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수용소에서 감상 및 분석
4)창의적 체험-직업의 종류를 알고,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중안)
[독서독후감] 평판을 경영하라 _ 로사 전 지음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통한 실존주의 고찰
사회복지 실천기술 -계약
[훈화자료 사례]훈화자료 사례1(인성교육), 훈화자료 사례2(품성), 훈화자료 사례3(불평), 훈...
철학의 힘 (저자 김형철) 철학 독후감, 심리학 독후감 독서감상문
중고등학생 독서 감상문 모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