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기 표현활동] 학령전기 아동의 놀이와 그리기(아동기 놀이특성, 학령전기 놀이특성, 아동기 그림그리기)

소개글

[학령전기 표현활동] 학령전기 아동의 놀이와 그리기(아동기 놀이특성, 학령전기 놀이특성, 아동기 그림그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학령전기 표현활동] 학령전기 아동의 놀이와 그리기

I. 놀이
1. 놀이이론
1) 인지이론
2) 정신분석이론
3) 학습이론
2. 놀이의 발달단계
1) 비관여 행동
2) 방관자적 행동
3) 혼자 놀이
4) 병행 놀이
5) 연합 놀이
6) 협동 놀이

II. 그리기

본문내용

함에 따라서 '비관여 놀이'에서 협동놀이'로 발달해 가며, 사회적 성격을 띠게 된다. 놀이 대상은 어머니에게서 또래로 바뀌어지고, 또래는 둘 이상의 집단으로 된다. 이에 관한 재미있는 관찰 연구는 에커만과 그의 동료들(Eckerman et al. 1975)의 연구이다.(위의 그래프)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연령이 낮으면 둘이 놀 때 가장 오래 놀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명의 또래와 어울리는 집단놀이에서 오랫동안 논다.
II. 그리기
[그림] 유아의 도형그리기
학령 전기에는 근육의 발달과 함께 소근육 운동도 발달되어 아동은 연필이나 크레용 등의 가는 물건도 잘 쥘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그림 그리기가 시작된다. 특히 손목뼈의 발달로 손의 운동이 발달하여 곡선 같은 것을 쉽게 그릴 수 있게 된다.
3세 이전에 아동은 단순한 도형도 잘 그리지 못한다. 원이나, 정삼각형, 직사각형 등의 도형은 5세경이나 가능하게 된다. 아동이 원이나 사각형 등을 잘 그리지 못하는 것은 원이나 사각형에 대한 형태 개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근육과 골격이 미분화되었기 때문이다.
아동이 가장 기본적인 선의 형태를 그릴 수 있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그림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 높아진다. 그리기는 놀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다. 구체적으로 아동의 그림 속에서 관심의 대상이나 감정, 원망(wish)이 반영되기 때문에 아동의 내적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서 장애의 진단과 치료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
마동 그림의 특징은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이다. 이는 아동 사고의 특징인 자기중심성이 그림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아동의 그림 그리기 발달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1) 난화기 초기 : 1~2세 전후의 유아는 연필을 제멋대로 휘갈겨 그린다.
(2) 난화기 후기 : 2-3세경이면 아동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그린다. 이때 원이나 선으로 알아볼 수 없는 형태를 그려놓고 '이건 엄마', '이건 쌍방' 등으로 명칭을 붙인다.
(3) 도식기 초기 : 3-4세경에는 아동은 자기가 본 사물을 그리려고 애쓴다. 예컨대, 사람 얼굴을 그릴 때 먼저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속에 눈, 코 등 얼굴 부분을 그리나, 형태나 위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4) 도식기 후기 : 5세 이후에는 사람의 형태를 그릴 수 있는데, 대상은 주로 아버지, 어머니, 집 등이다. 이 시기의 그림은 실제 대상의 형태와 매우 비슷해진다.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학령전기 표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