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서비스분석과 SWOT분석및 삼성페이 마케팅전략과 미래전망분석

소개글

삼성페이 서비스분석과 SWOT분석및 삼성페이 마케팅전략과 미래전망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성페이 소개

2. 삼성페이 SWOT분석
(1) Strength (장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ies (기회)
(4) Threats (위협)

3. 삼성페이 기업환경분석
(1) 핀테크의 출연배경
(2) 삼성페이 Five Forces Model 분석

4. 삼성페이 마케팅 4P전략

5. 결론
(1) 삼성페이의 시사점
(2) 삼성페이 향후전망

본문내용

버십과 마일리지, 현장할인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으나, 이런 불편도 올 연말이면 모두 해결 가능하다고한다. 삼성페이 보안인증 방식을 카드사와 전면 개편하기로 합의하고 시스템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페이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으로 기존 결제 단말기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녔지만 보안인증 문제로 일반 카드가 제공하는 마일리지 적립과 멤버십 서비스, 현장할인은 불가능했다.
삼성전자와 카드사는 OTC 방식을 버리고 가상번호를 바뀌지 않는 고정번호로 치환하는 형태인 ‘고정 토큰’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 방식을 적용하면 가상 토큰 번호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카드처럼 실거래 인증을 할 수 있다.
-보안 문제
지문인식 기능과 자체 보안 플랫폼 \'녹스\'를 탑재해 보안성을 높였지만 스마트폰에 지문을 등록하게 되면 지문자체를 보관하는 게 아니라, 지문 패턴을 휴대전화 내 트러스트존에 저장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트러스트존을 우회해 안드로이드 기기에 저장돼 있는 지문정보 수집이 가능하다는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소비자 입장에선 보안 문제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의 해킹사전을 예를 들어 본다면 최근 루프페이가 중국해커 집단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으며 목적은 MST 기술이 였다. 발견한 시점은 2015년 8월이였으며, 최초 공격은 3월에 있었다. 바로 알지 못하고 5개월이 지난후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해킹 공격을 받은 곳은 삼성페이와 다른 네트워크를 가진 루프페이의 기업시스템에 대한 공격이다. “해킹 공격을 당한 기기에 대한 조치를 했으며 실제로 정보 유출은 없다.”라고 말했으나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존재 한다고 한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패치를 개발하고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며 “소비자들은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3) Opportunities (기회)
1)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카드 사용 증가 : 멤버십 카드는 물론 보안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을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다운받거나 저장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 화면만 바코드 리더기에 가져다 대면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 경쟁사의 부진: 현재로서는 삼성페이의 독주를 예상 할 수 있다. 어느 나라에 진출하든 기존의 단말기에서 호환이 가능한 것은 삼성페이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삼성의 경쟁사인 애플에서도 애플페이를 내놓았지만, NFC로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는 단말기 보급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것이다.
(4) Threats (위협)
1) 또 다른 결제 솔루션 등장 : 엑스엔지니어링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프라인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삼성페이와 동일한 MST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 형태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어느 스마트폰이라도 삼성페이와 동일한 결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2)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 세계 모바일 시장은 글로벌 IT기업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애플이 애플페이를 선보인 뒤 삼성에서도 삼성페이를 공개했다.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 폰 전용인 안드로이드 페이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페이 시장이 한층 달궈졌다. 이로써 모바일 결제시장은 더욱 더 발전하고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3. 삼성페이 기업환경분석
(1) 핀테크의 출연배경
금융산업은 2008년 금융위기 뒤에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다. 부실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파생상품을 붙여 팔다 대출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내로라하는 금융회사가 줄 도산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위기를 불러온 금융업계에 규제가 들어 왔다. 활로를 뚫어야 했던 금융업계는 IT 업계에 손을 내밀었다. 금융 거래 과정을 전자화했다.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할 일을 전산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비용은 줄어들고 속도는 빨라졌다. 소비자도 한층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서비스를 전산화하니 또 다른 수익원이 눈에 띄었다. 바로 금융소비자가 만드는 데이터다. 온라인에서 모든 활동은 데이터를 만든다. 금융도 마찬가지다. 여기 착안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동안 제공할 수 없었던 다양한 서비스가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핀테크 산업이 싹을 틔웠다.
핀테크라는 용어가 등장하기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써 왔다.
(2) 삼성페이 Five Forces Model 분석
-기존 기업들 간의 경쟁
- 산업내의 기업의 수, 시장의 성장률, 고정비, 고객의 전환 비용, 제품의 차별화, 시장 철수 비용, 산업의 라이프 사이클 등의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 현재 산업내에서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구글페이이다. 하지만 점유율을 따져보면 삼성페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세가지 서비스 중에서 삼성페이만이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기술을 가짐으로써 유일하게 POS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의 상황은 애플페이는 진입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구글페이 역시 NFC방식만으로는 국내 시장 공략에 한계를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존 기업들 간의 경쟁에서는 삼성페이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잠재진입자의 위협
- 진입 장벽의 문제
LG페이(G페이)의 새로운 등장
지난 19일 LG전자에서 삼성페이와 동일한 결제 방식인 ‘화이트 카드’방식을 이용해서 결제를 할 수 있는 LG페이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여럿 있지만 LG전자처럼 상용화 한 예는 없다. LG페이는 긁고, 찍고, 꽂는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삼성페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카드 단말기와 호환되고 삼성페이에 비해 LG전자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해

키워드

삼성페이,   삼성,   삼성pay,   엘지페이,   카카오페이,   핀테크,   애플페이,   간편결제,   알리페이,   모바일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