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D]장기흡연노인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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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D]장기흡연노인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장기흡연노인의 금연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모형을 적용> -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사회적 사정(Social diagnosis)
1) 객관적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1) 역학적 관점
2) 목표
3) 이행단계
4) 환경적 원인
5) 물적 원인

[3단계] - 행위 및 환경적 사정(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 교육 및 생태적 사정(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 요인
2) 강화 요인
3) 촉진(가능) 요인

[5단계] - 행정 및 정책적 사정(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장기흡연노인의 금연교육 학습지도계획서(1시간)>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가평가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언론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하여 추가 지급한 진료비를 보전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작년에는 담배와 관련된 위헌소송에서 모 정부부처가 헌법재판소에 '담배와 관련이 된 유해성과 중독성이 과장되었다.'라는 의견을 냈다는 소식도 들었다.
개별적으로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직접적으로 담배 때문에 폐암에 걸렸다고 입증을 하지는 못할지라도, 대부분 국민들 의견과 학자들 연구결과는 흡연이 폐암 등을 일으키는 직접적 원인이며, 대마초보다도 더욱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정치인들은 기억하고, 흡연폐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만 할 때이다.
선거 때만 노인들 표를 얻기 위해서 찾아다니지 말고, 노인들을 위해서 담배피해자를 위한 기금마련 법안을 입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장기흡연노인의 금연교육으로 대상 노인 분들의 금연을 유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노인들에 있어서 금단현상으로 인한 재흡연을 막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금단현상은 담배 속에 든 성분이 신경 체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다. 즉, 향정신성 마약이기 때문이다.
학자들 연구에 의하면 니코틴은 신경 세포들끼리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아세틸콜린의 분해 흡수에 작용해서 일시적으로 기분을 고양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약물이 차단되면 흡연자는 불쾌감을 느끼거나 기분이 하강하게 된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흡연기간이 오래일수록 그 하강곡선이 깊고 오래간다. 담배의 경우 중독성이 매우 강하여, 일단 니코틴 중독이 되면, 정도에 따라서 단 5분도 참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적어도 30분이나 1시간 정도만 지나가도 담배를 다시 찾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는 점이 다른 향정신 마약보다 오히려 더 강한 마약으로 치부되는 이유다.
약 한 시간 정도 흡연을 지체한 흡연자는 마치 꼭 해야 될 것을 하지 않고 있다는 초조감을 느낀다. 이것이 지속적인 업무나 정신지중에 방해가 될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다. 그런 욕구가 어떤 것에 의해서 방해받게 되면 짜증을 느끼고, 그러한 짜증이 반복되고 장기화되면 좌절감이나 분노를 느끼게 된다. 흡연자의 심리는 주기적으로 이런 분노, 짜증, 초조, 좌절, 일시적 해방감을 반복하게 된다.
3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중년 남자의 경우에 자신의 성격과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훨씬 너그러워지고 주기적인 짜증과 분노가 줄어들게 된다. 흡연자의 분노와 짜증에는 의외로 이유 없는 것들이 많다.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단지 담배 때문이다. 그것을 금연 시도와 금연 권유 때문이라고 방향을 잘못 잡고서 공격하는 것 또한 흡연자의 한 가지 특징이다.
그리고 흡연자들의 기관지는 자체적인 정화 능력이 없어져 외부에서 흡입되는 불순물들이 기관지 벽에 자꾸 들러붙어 쌓이게 된다.
기관지는 이러한 오염 물질이 몸 안으로 침투되지 못 하도록 벽을 두껍게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금연을 시작하면 이런 과정은 멈추게 되고 기관지, 인후두의 섬포세포가 다시 살아나서 그 동안 쌓여 있던 오염 물질과 죽은 세포 찌꺼기들을 배출시키기 시작한다. 이러한 오염 물질이 배출되기 시작하면 가래와 기침, 재채기가 많아진다. 대부분의 금연자들은 이러한 배출 과정을 일 년 이내에 경험하게 되며 호흡은 부드러워지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게 된다.
니코틴 중독의 금단 현상으로 졸음을 꼽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우울한 기분, 무기력감과 함께 시도 때도 없는 졸음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졸음은 중독을 극복해가는 자연스러운 생리 작용이다.
신경세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 뇌세포에 시간을 주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흡연은 니코틴 중독인 동시에 또한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금연을 시작하면 흡연자의 혈액 중에 늘 일정 농도 이상으로 들어있었던 일산화탄소가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금연 24시간이 지나면 거의 99% 이상 배출된다.
몸에서 일산화탄소가 모두 빠져나가면 오히려 몸에는 해가 없지만, 신체는 오랜 습관의 지배를 받다. 오히려 정상인 상태가 어색하고 불편하다.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산소의 공급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대개의 경우, 하루 금연에 성공한 후,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머리가 상쾌하고 숙면을 취했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러나 오히려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만큼 산소 공급량이 일시적으로 더 많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현기증은 대개 일주일 정도면 정상화된다. 늦어도 3주일 정도면 적응이 된다.
그렇게 되면 혈액 순환도 한결 부드러워 지고, 혈압도 내리며, 심장의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물론, 혈액순환과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흡연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일률적으로 금연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금연을 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신체 각 부위 세포들로 산소 공급이 늘어나면서 억제되있던 세포들의 기능이 되살아나서 신체 일부분에서 가려움증을 느낄 수도 있다. 대체로 3주일 정도면 가라앉지만 감각은 흡연할 때보다도 훨씬 민감하고 예리해진다. 특히 목구멍이 얼얼하고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후두에 있는 감각 기관이 많이 회복되어지기 때문이다.
금연을 하면 1주일 이내에 식욕이 되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만큼 산소 공급량의 증가로 인해 몸의 활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도 늘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전반적으로 영양공급 과잉의 위험에 처해있다.
그러므로 식욕이 늘어난다고 식사량을 무제한 늘리는 일은 어리석은 짓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오히려 운동량을 늘리게 되면 공복감과 허기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금단증상을 잘 인지하고서 금연실행에 굳은 의지를 다짐하여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박영철, 금연보건학개론(흡연과 금연의 모든 것), 이담북스, 2011
노순규, 담배(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 한국기업경영연구원, 2012
이유진, 금연(禁戀), 피우리, 2010
지형범, 전략적 금연, 새롬, 2004
김영호, 성공한 금연 실패한 금연, 서림문화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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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4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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