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언어발달] 영아기의 언어발달단계, 영아기 언어발달장애, 언어장애의 원인, 영아기 언어발달의 이론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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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언어발달] 영아기의 언어발달단계, 영아기 언어발달장애, 언어장애의 원인, 영아기 언어발달의 이론적 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영아기 언어발달

I. 언어발달의 이론적 배경
1. 촘스키의 생득이론
2.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 이론
3.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4. 인지발달이론
1) 피아제의 이론
2) 워프의 이론
3) 비고츠키의 이론

II. 언어발달단계
1. 0~2개월 - 소리내기단계
1) 반사기
2) 울음기
2. 3~6개월 - 의사소통의 시작단계
1) 옹알이기
3. 6~9개월 - 일상대화의 이해단계
4. 10~12개월
5. 만 1~2세 - 의미 있는 단어표현단계
6. 만 2~3세 - 단어연결의 언어발달단계
7. 만 3~4세 - 급속한 언어발달단계

III. 언어발달장애
1. 조음장애 2. 유창성 장애
3. 기초장애(언어장애)
4. 음성장애

IV. 언어발달장애가 나타나는 이유
1. 신체발달이 늦어지는 경우
2. 청각이상
3. 지적 능력의 지체
4. 조음기관의 문제
5. 불안한 정서와 환경

본문내용

특히 주위 환경에 대하여 알고자 하고, 자기 자신이나 친구들에 대하여도 알려고 한다. 배고프거나 지금 부족한 것을 표현하고 또한 그것을 얻기 위한 명령을 하려 한다. 자기의 생각과 의지를 표현하려는 욕구가 커진다.
이처럼 언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이는데, '무엇, 어디'로 시작되는 질문을 이해할 수 있고, '안 돼'와 같은 부정어를 이해한다. 방향과 양, 크기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며, '빠르게. 천천히' 등의 속도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주의를 집중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7) 만 3~4세 : 급속한 언어발달단계
자신 또는 인형의 신체 10군데를 가리킬 수 있게 된다. '크다, 더 크다. 가장 크다'와 같은 비교급을 이해한다. 긴 이야기에도 집중할 수 있고 길이, 색깔, 무게 등을 이해할 수 있다.
III. 언어발달장애
(1) 조음장애
조음장애란 발음이 정확하지 않는 것으로 연령, 지능, 성격, 경제적, 문화적 이유. 습관 등에 따라 나타난다. 조음장애는 음소의 생략(놀이터 -> 노이터), 어떤 음소 대신 다른 음소로 대체(과자 -> 과가)하여 유사한 음소로 왜곡하는 경우이다. 조음장애가 심할 경우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듣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므로 자기의 감정을 고집하는 행동이나 과장된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반대로 소극적이 될 수 있다.
(2) 유창성 장애
유창성 장애는 말하는 중에 불필요한 음이나 음절의 반복이나 연장으로 말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 것이다. 흔히 말을 더듬는 현상이 바로 유창성 장애인데, 2-6세 정도 정상 유아의 어취가 급증하면서 생기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경우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 이유로는 심리적인 충격, 질병. 언어발달의 지체, 말더듬이 흉내 내기, 언어습득의 강요, 환경과의 갈등, 행동의 억지교정(왼손잡이 교정 등), 조음기관의 이상, 정서적인 갈등 등을 들 수 있다. 조음장애가 일시적으로 오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심화되면 심리적으로 말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인하여 이상행동이 나타난다. 그리고 사람을 피하는 행동이 나타나고 말을 하지 않고 딴청을 하거나 지속적인 대화를 피하려 한다. 특히 부모와 가족들이 유창성 장애를 고처주려고 하면 대부분 역효과로 나타난다. '다시 해봐, 천천히 해봐' 등파 수정적인 지시는 부담감을 가중시키게 된다.
(3) 기호장애(현적장애)
기호장애는 언어적인 행동인 말하기, 이해하기, 읽기, 쓰기 등에 장애가 있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고나 병으로 인한 대뇌손상,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실어증 등 지능이 낮기 때문에 나타나게 된다. 언어습득이 늦은 유아의 경우에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어느 정도 모방할 수 있으나 적당한 시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4) 음성장애
음성장애는 발성기관이나 조음기관의 장애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발성의 정도가 크거나 지나치게 작은 소리나 또는 목쉰 소리, 숨찬 소리, 거친 소리 등으로 나타난다.
IV. 언어발달장애가 나타나는 이유
(1) 신체발달이 늦어지는 경우
유아의 언어발달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신체발달이 늦어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6개월 정도면 혼자 랄을 수 있고, 옹알이를 할 수 있다. 또한 12개월이 되면 혼자서 설 수 있고 첫 발을 내밀기 시작한다. 이런 신체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연히 언어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2) 청각이상
언어는 기본적으로 들으면서 배우는 것이므로 듣기능력에 이상이 있으면 언어발달이 늦어지기 마련이다.
(3) 지적 능력의 지체
언어는 기호를 통한 의미전달이므로 기호를 사용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런 지적 능력 발달이 계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언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다.
(4) 조음기관의 문제
기본적으로 음을 만들어내는 치아, 구강. 혀 등에 문제가 었을 때 발음하기가 힘들어 속도가 느리고 부정확한 말을 하게 된다.
(5) 불안한 정서와 환경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족들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말을 주고받는 분위기에서 말을 배울 때 아이는 말을 계대로 배울 수 있다. 말이 너무 없거나 편안하지 못한 분위기, 아이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기대 등은 아이를 위축되게 만든다. 또한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웃한 아이 역시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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