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저자 소개와 책의 구성)
2. 내용요약
3. 나가는 말
4. 설교의 마무리(행 7:51-53)
5. 청중들의 반응과 결과(행 7:54-60)
나가는 말
결론
2. 내용요약
3. 나가는 말
4. 설교의 마무리(행 7:51-53)
5. 청중들의 반응과 결과(행 7:54-60)
나가는 말
결론
본문내용
된 이방 여인들(다말, 룻, 라합, 우리야의 아내)함께 마태복음의 보편주의적 성격을 제시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만이 아닌 보편주의적 특징이 마태복음 전편에 흐르고 있다. 근거는 마태복음에 반유대인 정서의 노골적 표현(마23, 5-7장), 예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배척이 여과 없이 폭로(마8:12,21장), 이방나라인 애굽으로의 피신 이야기(마2:13-15)이 기록되어 있고 주님의 칭찬을 듣는 사람들이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들이다(백부장, 가나의 여인) 또 복음서 전편에 흐르는 선교적 모티브다.
동방박사의 방문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그리스도의 빛이 이방인들에게 비춰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예수님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구절은 매우 의미 있을 것이다.(마28장) 또 마태복음은 비교적 부유한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두었다는 여러 정황들도 발견된다.
누가복음의 예수 탄생 사화는 부유한 동방박사들 대신 가난하고 천한 목들이 등장한다. 예수님 당시 목자들은 종교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밑바닥 계층에 속했다. 이 가난하고 천박한 목자들에게 우주의 왕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식이 처음 전달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가져올 새로운 하나님 나라가 세상의 나라가 그동안 견지해온 가치관과 질서를 철저하게 뒤 바꿔 놓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물론 이방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누가복음에서 유대인 목자들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누가복음의 두드진 특징은 사회복음적 성격이다.
주님의 첫 설교가 마가와 마태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그에 대한 응답으로 회개를 강조하는데 비해 누가 목음에서는 “가난한 들을 위한 복음”으로 제시되고 있다. (가나한자, 눌린 자, 눈 먼자, 주린 자, 우는 자, 핍박당하는 자, 소경 앉은뱅이, 병신, 저는 자등/눅4:18-19, 6:209-22, 14:13, 21)
마태복음에서의 가난의 의미는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축복하는 설교에서 보듯 영적이고 윤리적의미를 띠고 있는데 반해 누가복음에서는 그런 용어들이 생략됨으로 문자적이고 실제적인 의미의 가난을 말하는 사회적 성격을 강조하고 있다.
누가복음에는 다른 복음서들보다 부자들에 대한 비판이 노골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눅6:24-26) 어리석은 부자, 탕자의 비유, 불의한 청지지 비유, 부자와 나사로 비유, 부자 관원 이야기 등이다.
또 누가 복음은 구제에 대한 강조도 현저히 나타나고 있다.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는 말씀(눅12:33)등 이다. 누가는 시종 가난한 자들에 대한 관심을 견지하면서 예수님의 사역의 중요한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
마태, 누가복음에서의 두 탄생 기사는 복음서 기자를 통하여 어떤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였는지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마태와 누가는 상대방의 전승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해석에 적합한 자료를 선별하여 기술함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마태복음과 유대주의
여기서 유대주의적 정의는 마태복음의 유대주의적 성격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기록 당시 회당 유대주의/유대교와의 갈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한 전제를 갖는다. 마태복음은 대립적 위치에 있던 유대교의 공격(핍박)과 도전에 응전하는 과정 가운데에서 기록되었다.
마태 공동체는 팔레스타인에서 피신한 유대인 중심이었던 교회가 점차 그 지역의 이방인들이 교회로 유입되어 혼합공동체로 발전되었을 것을 보여 진다. 까닭에 마태복음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로 유대 특수주의적 경향만이 아닌 이방인들을 포용하는 보편주의적 경향을 아울러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대교와의 분리도면서 유대교의 공격과 회당예배 참석할 수 없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마태는 무세유형론, 마태오경, 구약성경의 성취 및 율법에 대한 해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이해된다.
유대주의와의 대립에서 야기된 마태복음의 신학적 특징으로 유대교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변증하고, 오히려 역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먼저 모세 유형론이다. 회당이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모세를 예수님과 비교하여 마태공동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상대우위를 제시하고자 했다. 모세의 권위를 높이 평가하는 유대교에 모세보다 예수님이 더 위대한 분으로 제시한다. 마태오경은 모세오경을 주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섯 권으로 된 주님의 말씀(설교)을 주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처음 주창한 베자민 베이컨은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설교를 크게 다섯 편으로 되어 있으며 각 설교가 동일한 종결후렴 문구로 끝나는 데에 착안하여 마태오경이라 불렀다. 마태가 의도적으로 설교 다섯 편을 묶었다고 본 것이다.
구약성경의 성취로서 유대교의 경전 구약성경에 기록된 메시아에 관한 예언이 나사렛 예수를 통하여 성취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마태는 유대주의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님이 구약성경을 성취하였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참 역사와 전통을 성취한 것은 회당의 유대교가 아니라 마태공동체라는 것을 밝히고자 했던 것으로 인정된다. 마태공동체가 구약성경의 연속선상에 있으며 이스라엘 역사적 전승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유대주의의 그릇된 율법이해를 비판함으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바르게 이해하고 율법의 참뜻을 바르게 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임을 변증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마태는 기독교가 진정한 의미에서 율법을 성취함으로써 기독교가 유대교의 완성임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공관복음의 영성
공관 복음에서의 묘사를 근거로 하여 성령과의 관련성 견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은 육신을 입음으로 사람 되신 예수께서 성령이 충만하여 행하신 모든 일들은 영성의 내용이요.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성을 정적인 측면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 경계를 넘어서 영성의 동적인 측면에 대한 안목을 소개한다. 영성의 동적 측면의 특징은 성령의 권능에 대한 강조에서 비롯된다. 동적영성의 근거로 성령이 단지 내주해 계시는 것만이 아니라 능력을 주셔서 정의로운 사역을 시행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귀신을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만이 아닌 보편주의적 특징이 마태복음 전편에 흐르고 있다. 근거는 마태복음에 반유대인 정서의 노골적 표현(마23, 5-7장), 예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배척이 여과 없이 폭로(마8:12,21장), 이방나라인 애굽으로의 피신 이야기(마2:13-15)이 기록되어 있고 주님의 칭찬을 듣는 사람들이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들이다(백부장, 가나의 여인) 또 복음서 전편에 흐르는 선교적 모티브다.
동방박사의 방문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그리스도의 빛이 이방인들에게 비춰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예수님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구절은 매우 의미 있을 것이다.(마28장) 또 마태복음은 비교적 부유한 그리스도인들을 염두에 두었다는 여러 정황들도 발견된다.
누가복음의 예수 탄생 사화는 부유한 동방박사들 대신 가난하고 천한 목들이 등장한다. 예수님 당시 목자들은 종교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밑바닥 계층에 속했다. 이 가난하고 천박한 목자들에게 우주의 왕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식이 처음 전달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가져올 새로운 하나님 나라가 세상의 나라가 그동안 견지해온 가치관과 질서를 철저하게 뒤 바꿔 놓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물론 이방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누가복음에서 유대인 목자들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누가복음의 두드진 특징은 사회복음적 성격이다.
주님의 첫 설교가 마가와 마태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그에 대한 응답으로 회개를 강조하는데 비해 누가 목음에서는 “가난한 들을 위한 복음”으로 제시되고 있다. (가나한자, 눌린 자, 눈 먼자, 주린 자, 우는 자, 핍박당하는 자, 소경 앉은뱅이, 병신, 저는 자등/눅4:18-19, 6:209-22, 14:13, 21)
마태복음에서의 가난의 의미는 ‘심령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축복하는 설교에서 보듯 영적이고 윤리적의미를 띠고 있는데 반해 누가복음에서는 그런 용어들이 생략됨으로 문자적이고 실제적인 의미의 가난을 말하는 사회적 성격을 강조하고 있다.
누가복음에는 다른 복음서들보다 부자들에 대한 비판이 노골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눅6:24-26) 어리석은 부자, 탕자의 비유, 불의한 청지지 비유, 부자와 나사로 비유, 부자 관원 이야기 등이다.
또 누가 복음은 구제에 대한 강조도 현저히 나타나고 있다.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는 말씀(눅12:33)등 이다. 누가는 시종 가난한 자들에 대한 관심을 견지하면서 예수님의 사역의 중요한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
마태, 누가복음에서의 두 탄생 기사는 복음서 기자를 통하여 어떤 교훈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였는지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마태와 누가는 상대방의 전승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해석에 적합한 자료를 선별하여 기술함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마태복음과 유대주의
여기서 유대주의적 정의는 마태복음의 유대주의적 성격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기록 당시 회당 유대주의/유대교와의 갈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한 전제를 갖는다. 마태복음은 대립적 위치에 있던 유대교의 공격(핍박)과 도전에 응전하는 과정 가운데에서 기록되었다.
마태 공동체는 팔레스타인에서 피신한 유대인 중심이었던 교회가 점차 그 지역의 이방인들이 교회로 유입되어 혼합공동체로 발전되었을 것을 보여 진다. 까닭에 마태복음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로 유대 특수주의적 경향만이 아닌 이방인들을 포용하는 보편주의적 경향을 아울러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대교와의 분리도면서 유대교의 공격과 회당예배 참석할 수 없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마태는 무세유형론, 마태오경, 구약성경의 성취 및 율법에 대한 해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이해된다.
유대주의와의 대립에서 야기된 마태복음의 신학적 특징으로 유대교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변증하고, 오히려 역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먼저 모세 유형론이다. 회당이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모세를 예수님과 비교하여 마태공동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상대우위를 제시하고자 했다. 모세의 권위를 높이 평가하는 유대교에 모세보다 예수님이 더 위대한 분으로 제시한다. 마태오경은 모세오경을 주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섯 권으로 된 주님의 말씀(설교)을 주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처음 주창한 베자민 베이컨은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설교를 크게 다섯 편으로 되어 있으며 각 설교가 동일한 종결후렴 문구로 끝나는 데에 착안하여 마태오경이라 불렀다. 마태가 의도적으로 설교 다섯 편을 묶었다고 본 것이다.
구약성경의 성취로서 유대교의 경전 구약성경에 기록된 메시아에 관한 예언이 나사렛 예수를 통하여 성취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마태는 유대주의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님이 구약성경을 성취하였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참 역사와 전통을 성취한 것은 회당의 유대교가 아니라 마태공동체라는 것을 밝히고자 했던 것으로 인정된다. 마태공동체가 구약성경의 연속선상에 있으며 이스라엘 역사적 전승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유대주의의 그릇된 율법이해를 비판함으로써 하나님의 계획을 바르게 이해하고 율법의 참뜻을 바르게 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임을 변증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마태는 기독교가 진정한 의미에서 율법을 성취함으로써 기독교가 유대교의 완성임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공관복음의 영성
공관 복음에서의 묘사를 근거로 하여 성령과의 관련성 견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은 육신을 입음으로 사람 되신 예수께서 성령이 충만하여 행하신 모든 일들은 영성의 내용이요.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영성을 정적인 측면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 경계를 넘어서 영성의 동적인 측면에 대한 안목을 소개한다. 영성의 동적 측면의 특징은 성령의 권능에 대한 강조에서 비롯된다. 동적영성의 근거로 성령이 단지 내주해 계시는 것만이 아니라 능력을 주셔서 정의로운 사역을 시행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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