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주의에 큰 피해를 받은 식민지국들 등. 많은 존재가 이원론적 세계관에 의해 피해자로서 매 맞는 코끼리로써 아직 세상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세상의 절반인 대상을 향해 들었던 매를 놓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매를 들게
|
|
|
제국주의적 침략 기도는 결코 명예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교훈을 얼마나 뼈저리게 체득하였는가를 증명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다.
3. 느낀 점, 추천하고 싶은 사람
이 책은 읽어본 느낌은 일단 한마디로 ‘굉장히 어렵다.’였다. 지금 다
|
|
|
제국주의적 침략기도가 결코 명예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교훈을, 얼마나 철저히 체득하였는가를 증명할 것이다.
『국화와 칼』의 의미
이 책은 일본을 간접적으로 연구를 하였지만, 그 어떤 연구보다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그녀의 연구
|
|
|
화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은 우리에게는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였다. 우리에게는 과거 천 수백년에 이르는 역사적 경위와 금세기 전반의 제국주의 일본에 의한 식민지의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능적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에 거
|
|
|
제국이나 공멸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르베르-호지여사의 지적이다. 연료가 떨어져 사막 한가운데에 멈춰 서게 된 자동차의 신세와 같다. 그럴 경우 그 차의 승객의 운명은 어찌 되겠는가.
자본 및 에너지 집약형 개발은 자원의 고갈로 조만
|
|
|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은 이전의 적과는 너무나도 다른 낯선 적을 만나게 된다. 미국은 자신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모순된 행동을 난발하는 그 적 -일본-에 대해 거의 전무한 이해를 갖고 있었으며, 이는 ‘대일 전쟁 과
|
|
|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인상 깊었던 「문장」
“한국과 일본은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과 지배가 남겨놓은 깊은 상처를 씻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
- 책 속에서 -
|
|
|
제국주의 세력이 아시아에 침략해 들어오면서 서양이 아시아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졌었는데, 그것이 역사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서 세계사하면 보통 서양 역사인 것처럼 보이게 된 것 뿐이다. 아시아의 역사도 세계사의 관점에서
|
|
|
위해 우리나라도 대량 생산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미국 등 거대 식품업계에서 화학 살충제나 GMO를 사용한 농작물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고민이 많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자주 구매한다면 그
|
|
|
신문도 제국주의와 타협했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당시 개화를 주요한 시대정신으로 보는 이들은 독립신문에서 구한말 조선의 근대화를 향한 열망을 확인한다. 서구식 근대 국민국가 만들기를 지향했던 독립신문은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세계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