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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아니라 ‘기준에 도달했느냐 아니냐’를 보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3) 불합리한 대학입시제도의 개선
대학입시제도는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사교육의 번성에 결정적인 영향관계를 갖는다. 중·장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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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률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이유를 보여준다. 아직도 일상에서 겪는 무시와 차별은 학력과 학벌에 따라 삶의 기회와 선택지가 달라지는 구조적 차별과 맞물려 있다. 출신학교가 그 사람의 과거를 평가하고 현재를 결정하며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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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진학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가사를 돌보기 위해 진학을 안 하는 경우, 인근 가까운 곳에 특수학급이 없어서 특수교육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에 정신지체학생이 배치되는 것을 학교측에서 꺼려하고 있다. 대학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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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다. 즉,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서의 학생 선택의 비율은 지역이나 학교의 실정에 따라 가능한 학교부터 점진적으로 높여 가야 할 것이다.
Ⅷ.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 방향
(1) 고등학교에서 대학의 요구조건을 최대한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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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아닌 다양한 형태의 실용적인 재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도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해야 한다. 특히 전문대학의 제자리 찾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4) 대학진학 이외에 다양한 직업교육 확대
사실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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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의 장래와 부모교육의 역할(제4회 부모교육 학술세미나), 청소년 대화의 광장, 1996
7.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21세기 진로지도의 방향, 1999
8. 양운택 외, 초, 중, 고등학교용 「진로와 직업」 교과서 및 교사용지도서, 중앙교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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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육의 평준화 완성
- 고등학교 교육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의 폐지
2) 요구의 정당성 및 실시 방안
- 현재 강원, 전남, 경북, 충남 등 61개시와 86개군이 비평준화 상태이다.(49.6%)
- 비평준 지역은 대학입시 뿐 아니라 고교입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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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 준 것은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났고 지금은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조일공업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나와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큰 꿈을 꾸지 않았다. 고 2까지 대학진학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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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되어 있다. 학교
교육이 시험 준비하는 한쪽 방향의 교육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는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준비교육이고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준비교육에 불과하다. 따라서 진학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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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초등학교(PRIMARY SCHOOL)과정 6년, 7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고등학교(SECONDARY STUDIES)과정 6년, 이중 10학년까지가 의무교육으로 공립 학교에서는 거의 실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1-12학년(Senior School)은 대학진학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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