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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의 여정은 이 두 시인으로 마무리 되었다. 진정 일본편에서 보여줄 수 있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정수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 훗날 지은이가 일본편을 쓰며 간절하게 소망했던 그 꿈이 이루어져 다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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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이다.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과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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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직도 이런 독자들의 다른 문화 유산과 답사지에 대한 호기심을 말끔히 씻어줄 책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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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직도 이런 독자들의 다른 문화 유산과 답사지에 대한 호기심을 말끔히 씻어줄 책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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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답사기\'의 뒤에는 답사 일정표와 지도가 붙어 있으니 더불어 참고할 만하다.
우리 국토를 좀더 여러 방면의 시각으로, 이를테면 전문적으로 답사꾼이 되어 보고 싶다 할 때에는 앞서 소개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말고도 \'한길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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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은 원래 있었던 자리에 있어야지 더 아름다워 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문화 유산을 아껴야겠다는 것이다. < 목 차 >
Ⅰ서 론
Ⅱ본 론
1. 남도 답사 일번지
2.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3. 말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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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여행을 위한 지도와 일정표가 있는 만큼 일본 여행에 참고하면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성급한 면이 있지만, 일본 편이 끝나면 유흥준의 중국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이름으로 책이 하루빨리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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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답사기]를 마무리 한다고 선언했다. 평양의 조선미술박물관 순례기를 이미 탈고했고, 개성과 백두산에 대한 답사도 마쳤지만 여기서 일단 끝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역할이 고려정부가 출입을 통제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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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로 삼고, 앞으로는 이 답사기를 지은 유홍준 교수님처럼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니며 도처에 있는 상수들의 지혜에 감탄도 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도 느껴보고 싶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내 마음에 맞는 기행문을 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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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한다. 남의 것을 따라하고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이 좀 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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