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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장난 식 으로 설계했던 인생그래프 말고 사회에 나가야 하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진지하게 많은 내용들을 알아보고 나서 구체적인 그래프를 계획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일을 수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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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들이나 서로 산업화의 산물로 채워진 이 세상 속에 살아내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었다. 오래된 책이라서 과연 그 때는 어땠을까 라는 호기심이 많이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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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지만 내가 사회복지라는 공부를 더 한 후에 다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자는 훨씬더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가고 역사나 헐하우스의 내용들이 더욱 이해가 쉽게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추천 받고 읽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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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하우스 처럼 새로운것이 나타나서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역사를 쓸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헐하우스로 안에서 이루어진 아동 노동 폐지, 노동시간 및 여성 노동조건 번제화, 청소년 관련법률 개혁등 내가 생각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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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로 찾아오는데 그런 경험을 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이 문장을 보며 아이들도 어른들과 같이 현실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며 또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며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대면 할 수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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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하우스에서 20년이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 길이 얼마나 위대한 길인지 알 수 있었다. 예전에는 사회복지사라고 하면 사람들의 인식이 노동에 가까웠었는데, 제인 애덤스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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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IV. 출처
평화의 국제주의자 제인 애덤스, 한국일보, 2016.09.06
헐 하우스에서 20년, 제인 애덤스, 지식의 숲, 2012 I. 서론
II. 본론
1. 헐하우스에서 20년을 읽고
2. 이 책을 읽고 변화한 나의 생각
III. 결론
IV.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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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중요하고 힘든 사회복지사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힘이 없는 이유는 아직 우리 스스로가 아직까지 전문가임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헐하우스를 세운 제인 애덤스와 같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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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에 정말 감명을 받았다.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나의 이익을 계산하고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봉사를 한다고 하여도 나에게 남는 이익은 무엇인지 생각부터 하는데 그녀는 정반대로 생각하는 점에 정말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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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그토록 비판했던 사회이론을 만들어내고, 이를 갖고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애덤스의 고민을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함에도, 과연 나는 그러한 준비가 되어 있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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