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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 이후 권력을 행사하던 임유무를 제거 하고 그 일당을 귀양 조치 하였다.
그동안 무인정권의 호위 기반이었던 서방 3번과 조선색을 없애버리고 약 100여년간 정권을 잡아온 무신정권도 막을 내렸다. 무인시대 권력자별 전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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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 Ⅰ.서론
Ⅱ.한국사 시대구분의 문제점
Ⅲ.중세시대로의 이행과정
1.무신집권 이후 과도기적 단계
2.조선 건국 이후 중세 봉건제 단계
Ⅳ.통일신라를 중세시대의 시작으로 보는 입장과의 비교
Ⅴ.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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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 시대, 이런 난세에 태어나 뜻을 떨치지 못한 이규보는 자신의 존재에 회의를 느꼈을 것이고 자괴감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그 세계에 태어났던 것 또한 연기에 의한 인연이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문신들이 허무주의에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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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삼별초의 항쟁(1270년~1273년)
- 고려와 몽골 전쟁 이후, 삼별초가 원나라에 대항하여 일으킨 전쟁
ㆍ삼별초 → 최씨무신정권의 사병집단
- 최씨정권의 군부독재를 유지하는 역할 담당
- 고려와 몽고의 강화(講和)와 굴복을 못마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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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
2) 1268년(원종 9) 몽고에서 ‘6사(事)’ 요구
3) 무신정권 종식
4) 1274년(원종 15) 왕실 혼인
5) 1278년(충렬 4) 충렬왕의 친조 외교
2. 고려·원 관계의 구조
3. 당시인들의 대원의식
4. 고려후기 역사서술에 대한 평가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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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모색
4) 과거제 실시와 한문학
5) 설화와 역사 사이
6) 고려 전기 귀족문학의 결산
9. 중세후기문학
1) 무신란, 몽고란과 문학
2) 비평의식의 성장
3) 불교문학의 새루운 경지
4) 민족사 재인식의 시대
5) 사람의 일생 서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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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겪을 수밖에 없는 세태를 비판하고, 벼슬을 해서 나라를 망치는 무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이라고 하겠다. 임춘은 무신란을 만나 겨우 목숨은 보전하였으나, 극도로 빈한한 처지에서 불우한 일생을 마친 구귀족의 후예였다. 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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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란의 발생으로 인해 전기의 문화적 터전이 대폭 동요되었다. 무신 집권기에는 사관의 활동이 위축되어 무신에 반하는 견해를 표명할 수 없었다. 따라서 국가 주도의 역사 서술이 사관에 의해 편찬되지 않아 부진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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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의 호화스러움이 극에 달한 생활을 읊은 것으로, 당시 문인들의 생활상과는 거리가 먼 무신 집권자들에게 아부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잇다.
그러나 당시 권좌를 꿈꾸는 신흥 사대부들의 활기찬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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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란으로 인해 시국이 혼란스러웠던 때였다, 이제현은 이런 상황에서 무신란이 끼친 피해를 극복하는 한편 민족사의 자주성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은 긴요한 과제라 생각하면서, 고려 문학을 역사적인 시기에 따라서 논하고, 새로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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