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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에 대한 숙청작업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1. 들어가며
2. 반민 특위의 구성과 내용
3.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의 발족
4. 이승만과 반민법
5. 국회의 자가당착
6. 친일세력의 방해 공작
7. 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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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의 필요성
Ⅱ.일제 잔재 청산에 대한 반대의견
1.과거사는 청산의 대상인가?
2.정치적인 의도의 개입 가능성
3.객관적 역사 판단의 불가능함
4.민족이란 개념이 가지고 있는 허상, 그리고 그들은 과연 친일파였는가?
5.득보다 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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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에 대한 문제인데, 우리는 친일파를 \'청산해야 할 역사\'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말꼬리 잡는다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이 역사를 영원히 기억해야 할, 정리하여 보관하고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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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있다고 보이는데,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친일재산 취득행위”에 관하여 보면, 이를 문언대로 해석할 경우 일제로부터 친일행위의 대가로 취득한 친일재산을 제3의 친일행위자가 친일행위와 상관없이 다시 취득한 경우, 그 제3자의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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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2004). 프랑스의 나치협력자 청산. 사회와 연대. 389쪽
으로 끝났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20세기에 해결했어야 할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21세기를 맞이한 결과 계속해서 20세기 그림자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치부역자와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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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를 제거할 수도 있었는데도 시행하지 않은 이유 역시 친일파의 자금적인 도움이라고 볼 수 잇겠다. 1.반민족 행위 특별위원회.
2.반민법의 제정
3.반민특위의 구성
4.반민특위의 활동
5.해방직후 반민특위의 친일파 청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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랐던 점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친일파’라는 사람들에게 대한 나만의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바람이 있다면 정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청산되어야 할 것은 청산되고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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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 수 없는 별미인것 같다. 오늘도 고구마 먹으면서 같이 곁들어 먹었는데 아삭하는 소리와 함께 기분도 좋아졌다.
4. 고무래
형태는 일정하지 않으나 직사각형·반달형 또는 사다리 모양의 작은 널조각에 길이 2m 정도의 둥근 자루를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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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강제동원 △광복 후 요인 암살사건 및 폭동사건 △권위주의 정권에 의한 인권침해 △의문사 및 KAL 기 폭파사건 등 의문사건 등을 다루되,친일진상규명법에서 다루는 일제강점기 반민족행위와 군 의문사는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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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친일문학가, 수려한 문체와 감성적인 글로 당대에 이름을 날렸던 문학가들이 대부분 친일행각을 벌였다는 것이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수 십년동안 교과서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며, 입에서 입으로 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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